서울시는 중랑구 망우동 241-20번지 일대 14만 7,336㎡fmf 공원녹지가 부족한 강북지역에 초·중학생 소풍 장소와 가족단위 피크닉 장소로 활용될 수 있는 생태문화공원을 조성하기호 하고 동북권 지역 거점공원이 될 수 있도록 현상공모를 실시해 지난해 12월 유림조경기술사사무소의 ‘행복의 숲’을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이에 본지는 최우수작을 소개한다.
위치_서울시 중랑구 망우동 241-20번지 일대
면적_147,336㎡
녹지면적_110,502㎡(75%)
시설면적_36,834㎡(25%)
행복의 숲
유림조경기술사사무소+(주)한설그린
땅이 숨트임을 시작한다.
우리는 좋은 숲을 만들고 물길을 열어 생명의 터전을 마련하고자 한다.
그리하여, 먼지 많은 세상을 맑게 하고
근심걱정을 잊게 하고, 정신적으로 건강한 행복의 숲으로 돌아갈 것이다.
학교의 담장이 허물어져 새들의 지저귐이 들리고
병원에는 희망의 웃음꽃이 피어오르고
황량한 기차길은 해복한 숲을 향해 달리고 있다.
행복의 숲은
우리와 주변 자연환경을 위한
디톡스 공간이다.
댓글(0)
최근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