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king along the Hoedong-gil
교문사_건축선과 그림자가 만들어내는 선이 독특한 기하학을 이루는 교문사는 제한된 대지면적안에 필요한 건축면적을 확보하기 위해 건물을 V형으로 접은 건축가의 묘안으로 탄생했다. 과연 의도된 연출이었을까? 건물밖에서 안으로는 출판단지의 중심경관이 되는 심학산으로, 안에서 밖으로는 한강으로 시선이 집중된다
헤르만하우스_파주출판도시 북동쪽에 위치한 국내 최초의 타운하우스. 앞쪽으로는 한강을 뒤쪽으로는 심학산을 바라볼 수 있다. 심플한 외관이 갈대샛강과 어우러져 한적하고 평화로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글·사진_손석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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