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만들기는 그래서 새로운 세상 만들기다. 모두들 집안에 틀어박혀 개인공간에만 집착하고 탐닉하던 지난 세월의 타성에서 벗어나 그 동안 잊고, 잃고, 빼앗겼던 집앞 골목길과 동네 거리, 도심의 옛길과 우리의 도시공간을 다시 보고, 되찾고, 보살펴 되살리는 일이다.
이 일을 누가 할 것인가? 행정인가? 전문가들인가?
아니다. 바로 우리들이다. 거리 만들기는 주민이 눈을 뜨고, 이용자들이 제 목소리를 내며, 시민이 발 벗고 나설 때 비로소 성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 키워드 _ 거리만들기, 문화의 거리, 조망가로, 새로운 도시공간
※ 페이지 _ 122
이 일을 누가 할 것인가? 행정인가? 전문가들인가?
아니다. 바로 우리들이다. 거리 만들기는 주민이 눈을 뜨고, 이용자들이 제 목소리를 내며, 시민이 발 벗고 나설 때 비로소 성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 키워드 _ 거리만들기, 문화의 거리, 조망가로, 새로운 도시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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