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만끽하러 찾아온 시민들에게 무방비적 개방이나 지나친 행위규제 등 저급한 관광행태만을 강요하기 보다는 민·관의 협력하에 다양한 관광프로그램을 마련함으로써 동강의 비경을 함께 느끼고 공유하며 그 가치를 깨닫게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야 할 것이다. 어류 산란기의 동강을 휘저으며 래프팅을 하지 않아도 강변무허가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거나 음식을 사먹지 않아도 동강을 느끼고 또 끌어안을 수 있는 길은 무한히 열려 있음을 많은 이들에게 알려야 하는 것이다.
※ 페이지 : 134~137
※ 키워드 : 동강의 파괴, 관광프로그램, 규제, 환경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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