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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자리를 다듬어야 할 원주(原州) 볼거리를 만들어 가는 강릉(江陵)
  • 환경과조경 1998년 11월
우리나라에는 산이 많다. 산은 물을 담고 있어 생명의 젖줄 역할을 한다. 그리고 많은 생명들을 포용하고 있다. 지대가 낮고 물줄기가 넓은 곳에서는 큰 터를 일구게 하고 높 고 좁은 곳에서도 허용할 수 있는 만큼의 삶을 가꾸게 한다. 이렇게 의지할 수 있는 산의 크기에 따라 크고 작은 삶의 표현을 만들어 내지만 터전을 이룰 수 있는 경계 역할을 하기도 한다. 그러한 한국문화를 대표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곳이 강원도다. ※ 키워드: 원주, 강릉 ※ 페이지 : 1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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