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 뚜껑을 열고 물만 부으면 30일만에 OK! 무슨상품 광고문구가 아니다. 수퍼마켓에서 컵라면을 사
듯이 이제는 생활속에서 손쉽게 우리꽃을 접할 수있게 됐다. 마술같이 캔 속에서 야생화가 피어나는
‘캔 야생화’가 국내 최초로 개발되어 누구나 사계절 장소에 관계없이 야생화를기를 수 있도록 캔속에 토양과 종묘를 넣어 제품화됐다. 산림청 임업연구원(원장 박재욱)이 이번에 내놓은 우리나라 자생 야생화 20여종을 상품화 하는데 있어 가장 포인트가 되는 노하우는 종자와 뿌리의 생리적 휴면을 인위적으로 타파하는 것. 종자의 경우 4。C 저온에서 70일 이상 처리하게 되면 7일 정도면 종자의 50%가, 뿌리는 0∼3。C에서 90일간 처리하면 휴면이 타파되어 발아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 키워드: 아이디어, 캔야생화, 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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