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을 통해 어두운 사회에 작은 행복과 밝은 빛을 만드는 사람들이 되자는 의미지요.”삼성에버랜드(주)의 사내 동아리의 회장을 맡고 있는 박준서씨(30, 설계공사팀)는 동아리 이름의 의미를 이렇게 설명한다.
지난해초 그룹차원에서 대외적 사회봉사활동을 장려한다는 취지로 삼성에버랜드(주) 설계공사팀(전 조경설계팀)내에 창립된 는 대리이하 젊은 사원들을 주축으로 구성, 사내에서도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동아리중의 하나. 지난해 4월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는 용인 에버랜드를 찾아온 장애인들을 안내하고 도와주는 일에서부터 관리가 소홀하여 소외받고 있는 전통문화재들 을 찾아 나무를 다듬어주거나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하는 일, 헌옷을 모아서 가난한 장애인들을 도와주는 일 등 주로업무와 연관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찾아 그들의 여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 키워드: 동아리, 삼성, 삼성설계팀,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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