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문화재관리국 산하기구로 발족한 문화재 기동조경사업단은 문체부가 본부 및 산하단체 직원 2천5백명을 대상으로 한 행정개선 제안공모에서 김서기관이 제안한 의견이 우수 아이디어로 채택, 장관표창을 계기로 결성돼 화제가 되고 있다. 김서기관을 단장으로 직원 15명으로 구성된 문화재 기동조경사업단은 이미 지난 7월 1일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기동조경인으로서의 체제를 갖추었다. 5대 국과 수도권 10여개 왕릉에 산재해 있는 외래수종의 점진적 제거와 전통수목 및 자생초화류의 보강식재, 훼손된 조경공간의 긴급복구를 전담한다는 것이 그들의 주요 활동사항.
※ 키워드: 문화재관리국, 문화재 기동조경사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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