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에서 수목과 자연생태계의 중요성은 강조하지 않더라도 조경에 몸담고 있는 사람이라면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다. 호남대학교 조경학과 학술분과동아리 ‘청솔’은 일찍이 이 사실을 인지하고 조경수목을 연구하는 동아리. 지난 1989년 5월, 오구균 교수는 지도교수로 하여 7명의 회원들이 모여 학술분과동아리 ‘청솔’을 결성한 후 그해 여름 창덕궁과 가야산국립공원의 생태계 조사활동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 키워드: 동아리, 호남대, 조경수목연구회
※ 페이지 : 15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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