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가 최만린 씨가 1991년 제작한 브론즈 작품 ‘WORK 0. 91-16-0’(220×220×180㎝)이 국제올림픽아카데미(IOA)에 기증돼 그리스의 고대 올림피아 조각공원에 영구히 전시된다, 대한올림픽위원회(KOC, 위원장 김용운)는 1월 16일 근대올림픽 개최 1백주년 기념과 KOC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작품을 기증하기로 한 것. 기증되는 이 작품은 조각공원에 옮겨지기에 앞서 오는 4월 6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릴 애틀란타 올림픽 성화 채화식에 전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 키워드: 최만린, 국제올림픽아카데미, 브론즈, WORK 0. 9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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