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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철나무
  • 환경과조경 1996년 1월
우리나라의 정원이나 공원에는 사철나무를 많이 식재하고 있다. 활엽수 중 유일하게 상록수로서 겨울에도 푸른색을 간직하고 있으며 건물의 경계, 생울타리로 식재한다. 특히 극음수로서 그늘진 곳에서도 잘 자라 하층목 식재로는 적당하다. 사철나무는 공해의 피해에 강하며 사질양토에 잘 자라고, 습지에도 강하여 도심지의 식재로는 좋은 수종이다. 맹아력이 좋고 엽육도 두껍고 광택이 나며 수형이 아름답다. 단점으로는 병충해의 피해가 많으나 관리를 잘하면 아름다운 관목으로 정원, 공원을 돋보이게 할 수 있다. 사철나무 흰가루병, 탄저병, 갈반병, 사철나무 창가병, 갈문병, 모자이크병, 버드나무가지나방, 노랑털알락나방, 사철깍지벌레, 거북밀깍지벌레, 사철나무혹파리 ※ 키워드: 사철나무, 조경수관리, 조경수목, 사철나무 흰가루병, 사철나무 병충해, 병충해 ※ 페이지 : 164-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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