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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년대 <환황해>녹색요충지로 손색없게 만들터
  • 환경과조경 1995년 9월
인천은 공업 항구도시의 입지적 여건을 살린 송도신도시 건설, 신공항, 북항, 경인운하 개발과 같은 대단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칫 대단위 개발에 따라 환경의 파괴와 오염을 가중시키는 누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치밀한 계획 아래 개발과 보존이 조화되는 도시로 발전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본인은 이에따라 경제성장과 산업수준에 걸맞는 환경개선을 위하여 ‘93년도부터 추진되어 온「깨끗한 인천 만들기」사업을 바탕으로 한 30년 중 ·장기 계획을 수립하여 시민 모두의 참여를 유도하고 환경의 세계화를 착실하게 발전시켜 인천을 정감있고 쾌적한 녹색도시로 가꾸어 나가는 것을 시정의 제 1과제로 설정 하였다.
녹지는 신선한 녹음의 제공, 대기정화, 방음, 방진기능뿐만아니라 콘크리트 빌딩 숲과 같은 복잡하고 경직된 도시공간에 생명감을 부여한다. 또 도시경관의 「질 감」을 결정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적정한 녹지의 확보가 미래의 삶의 질을 결정한다고 볼 수 있다.


※ 키워드 : 인천, 인천광역시, 녹색요충지,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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