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구는 목동 신시가지의 계획적 개발에 의해 아파트 대단위 단지가 잘 조성되어 어느구 보다도 쾌적한 녹지생활 공간을 이루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구의 녹지공간은 자연공원으로 신월동에 온수공원이 있고, 근린공원으로 목동 파리공원, 신정동 양천공원등 16개소에 1,032,357㎡가 있으며, 어린이공원등 67개소에 11.028㎡가 있다.
따라서 지속적인 녹지공간 확보를 위해서 첫째, 근린공원 확충에 노력할 것이다.
신정 7동 「칼산」마을에 근린공원을 99년까지 128.600㎡를 조성할 것이며, 목2동 용왕산에 30,259㎡의 달마 근린공원을 98년까지 조성하여 휴식공간을 마련, 주민들의 정서함양에 기여하겠다.
둘째, 어린이공원 조성에 중점을 둘것이다.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건전한 육성을 위하여 96년에 재개발 지역인 신정3동 일명 「넓은들」마을 3,164㎡에 조경시서과 휴양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며, 어린이공원 시설현대화와 녹지공간 조성을 위하여 2000년까지 관내 신월동등 5개소의 공원에 조경사업으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쾌적한 녹지공간을 제공토록 하겠다. 또한 67개소이 어린이 놀이터의 노후시설도 일제히 교체토록 할 방침이다.
셋째, 도시환경림 수종개량과 가로수를 대대적으로 보식토록 하겠다. 2천년까지 관내 목2동 용왕산에 소나무, 상수리, 때죽, 단풍나무 등 1만5천주를 식재토록 할 것이며, 종모비산수목 벌채 및 적지수목 식재를 위하여 관내 자연공원 및 근린공원에 잣나무, 느티나무, 단풍나무, 향나무 등 3천5백주를 식재, 주민의 눈병 예방등 생활 환경을 개선토록 하겠다.
넷째, 녹지공간 관리보전을 위한 산사태 예방과 산림보호에 역점을 두겠다, 산사태 예방을 위한 임야의 토시유출 방지를 위하여 임야와 공원 5개소에 석축과 수로 토목공사를 시행, 산림을 보호하고 2000년까지 관내 근린공원에 매탈레스 휀스를 설치하여 녹지에 쓰레게 무단투기, 물건적치 등으로 인한 산림훼손을 방지하도록 할 것 이다.
※ 키워드 : 주거환경, 환경, 서울시 양천구, 양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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