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가꾸고 다듬은 지 어느덧 30년이 지났다. 그동안 수많은 공사현장에 참여하여 이루 셀 수 없는 양의 나무를 전정해 왔다.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아~’ 할 수 있는 공사에서 수려한 조형미가 돋보이도록 수형을 다듬었고 엄청난 키의 대형목들을 전지하기도 했다. 이번 대전 엑스포 현장은 그동안 닦은 솜씨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기에 좋은 곳이었던 만큼 감회 또한 색다르다.
※ 키워드 : 김덕근, 임중식, 이희경, 양동영, 김유신, 이재익, 신현돈
※ 페이지 : 1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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