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는 높은 생활의 질을 추구하면서도 낮아만 가는 환경의 질에 대해서는 외면하는 이기적이고 불합리한 태도를 버리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모순과 갈등의 시대였던 20세기를 보내고 대망의 2000년대를 준비하는 이 시점에서 인류는 공멸을 피하고 공생을 하기 위해 새로운 진로를 진지하게 모색하고 있다. 이러한 세계사적 전환기에 처한 우리 조경인들은 시류에 영합하거나 편승하는 단순한 전문 직업인으로서가 아니라 세계 문화를 이끌어가는 향도의 하나로써 갖추어야 할 사명감을 자각할 때가 되었다.
※ 키워드 : IFLA, 제29차 IFLA 한국총회
※ 페이지 :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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