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제 2차대전 이후 패망한 일본은 1970년대에야 비로소 사회와 경제 구조를 복구하였다. 빠른 경제 회복에 대한 필요는 심각한 오염문제를 만들었고 시민의 생활환경에 해를 끼치는 물의 오염과 소음 공해는 벌목 물의 막힘 도시내의 정원의 제거 등에 의하여 가속되었다. 이에 여론은 후속적으로 환경문제를 다루기 위한 다양한 공해방지법의 제정을 촉진하였다. 게다가 주민들은 현재 공원의 절대적인 중요성뿐만 아니라 자연환경 복구의 필요성을 깨닫고 있다. 여기에서 지적하고자 하는 것은 최근 일본에 조경 프로그램의 발전은 주로 일본에서 개최된 두 번의 세계총회와 IFLA 본 연맹의 일본 회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기인한 것이라는 점이다. 그러나 일본에서의 성취된 엄청난 발전에도 불구하고 일본 도시의 생활 환경은 개선되지 않았다. 다음 5개년 계획이 완성되어지는 2000년까지조차 1인당 공원면적은 유럽과 미국의 수준에 훨씬 뒤쳐질 것이다. 그러므로 일본 조경가들은 그 한정된 면적에서 더 많은 노력을 발휘해야 할 것이다.
※ 키워드 : IFLA, 제29차 IFLA 한국총회
※ 페이지 : 61 -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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