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엽진병_소나무의 잎떨림병이라고도 하는 소나무의 대표적인 병해로서, 우리나라 전역에 발생되고 있다. 피해를 받으면 바로 고사되는 것이 아니라 수세가 극도로 쇠약해지고 죽은 가지가 많이 생기며 조경수목으로서의 가치가 상실되는 일반적으로 산림수종에는 큰 피해가 나타나지 않고 있으나 조경수목에는 피해가 많이 나타나고 있다. 방제법은 유기질 비료를 충분히 주고 질소, 인산, 칼륨, 칼슘, 마그네숨 등 무기양료 공급과 토양의 비배관리에 철저를 기한다. 또한 병든 낙엽은 전염원이 되므로 채취하여 소각하거나 땅속에 묻어주어야 하고 피해가 심한 수종은 6월부터 9월까지 2주간격으로 약제를 살포한다. 소나무 엽고병_엽고병은 잎이 갈색으로 변하는 병징으로 잎마름병이라고도 한다. 병든 잎은 갈색으로 변하여 조기낙엽지나 때로는 그대로 가지에 붙어 외관상 나쁜 영향을 주게되므로 조경수로서의 가치상실을 가져오기도 한다. 병든 나무는 급속히 죽지않으나 수세가 쇠약하여 다른 병원균이나 해충의 피해를 받아 고사시킬 위험이 있다.
※ 키워드: 나무병원, 강전유, 조경수목 보호관리, 소나무 엽진병, 소나무 엽고병
※ 페이지: p137~141
※ 키워드: 나무병원, 강전유, 조경수목 보호관리, 소나무 엽진병, 소나무 엽고병
※ 페이지: p137~141
댓글(0)
최근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