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지않은 앞날에 우리 조경분야의 주인이라는 마음가짐에서 열심히 자료를 수집했고 관계요로에 접촉하고 있는 저들을 “패기만만한 학생이니까”할 수도 있고, 그들의 움직임의 결과를 그대로 낙관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 하겠지만, 우리 조경분야의 어른 또는 형이라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모두(나를 포함해서)는 스스로 반성하는 바가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조그만 도랑이나 산골짜기에서 나와 큰 강을 바라보는 자세가 되어야 할 듯 싶다. 내가 발을 딛고 있는 이 분야가 진정으로 커져 나아가기를 원한다면 내 개인의 욕심에 앞서 다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줄 알아야 한다.
※ 키워드 : 칼럼, 이재억, 물가, 조경
※ 페이지 : 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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