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사정이 바뀌어 앞장서서 끌어 주시고 챙겨 주시던 분의 거취가 바뀌고 한국종합조경공사가 민영화되는 과정의 혼란과 조경공사업면허가 개방되면서 정작 자기것을 챙겨야 될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눈앞에 흩어진 보물찾기에 정신이 팔려있는 동안 그사이 손님이 들어와 이제껏 간신히 일구어 놓은 문전옥답을 몽땅다 훔쳐가 버렸다. 말하자면 설계용역 따위는 별로 먹자할 것도 없는 것이니 그저 신경써서 지킬 것도 못된다고 내 버렸던 것일까? 어느 분야이든지 그 분야가 번창하기 위해서는 계획과 예산을 짜주는 곳이 잘 챙겨주어야 된다.
조경분야의 설계부분도 마찬가지로 전문분야에서 설계한 경우와 타분야에서 설계한 경우 공사하는 입장에서 보면 어느것이 유리할 것이라는 것은 설명할 필요도 없는 문제다. 그동안 분야의 영역 확장이니 하고 분야의 학계, 업계, 조경사회 등 모든 부분에서 기회 있을 때마다 입에 침이 마르도록 했으나, 영역 확보란 말에만 열을 올렸지 행동은 눈가리고 아웅식이었다는 말밖에 안된다.
※ 키워드 : 영역, 조례 개정, 조경분야, 조경인, 업역
※ 페이지 : 49~50
조경분야의 설계부분도 마찬가지로 전문분야에서 설계한 경우와 타분야에서 설계한 경우 공사하는 입장에서 보면 어느것이 유리할 것이라는 것은 설명할 필요도 없는 문제다. 그동안 분야의 영역 확장이니 하고 분야의 학계, 업계, 조경사회 등 모든 부분에서 기회 있을 때마다 입에 침이 마르도록 했으나, 영역 확보란 말에만 열을 올렸지 행동은 눈가리고 아웅식이었다는 말밖에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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