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나루는 한강과 여의도 한강공원을 통합하는 건축과 조경의 매개체가 되어야 한다. 이는 도시와 자연의 맥락에서 고립된 또 다른 인공 섬이 되어서는 안 된다. 여의나루는 도시와 강 사이의 경계를 변환해 경관, 시티스케이프, 건축적 프로그램이 교차하는 워터스케이프를 제안한다. 강과 도시 사이의 단절을 극복하고 새로운 수 공간 체험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선착장을 제안한다. ...(중략)...
* 환경과조경 352호(2017년 8월호) 수록본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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