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yang Hyanggyo
밀양향교1는 경상남도 밀양시 교동 733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면적은 5,068㎡로, 고려 인종
연간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는 존현공간으로서 명맥을 유지하다가 조선시대 선조 25년1602 부사 최기에 의해 .대성전이, 광해군 10년1618 명륜당이 중창되었다. 특히 대성전(大成殿)은 순조 21년1821 부사 이현시(李玄始)에 의해 이건·중수 이후 오늘에 이르고 있다.
중요 유적으로 대성전, 동무, 서무, 명륜당, 동재, 서재 등이 자연과 인공이 화합하는 순응의 미학을 공간적, 지형적으로 연계시키고 있다. 1983년 8월 6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14호로 지정되었다.
Miryang Hyanggyo which is located in 733, Gyo-dong, Miryang-si, Gyeongsangnam-do is 5,068㎡ area. After transferred in the 25th year of King Seonjo’s reign(1602), it was used for a religious service to ancient sages as a emotional support of the Joseon dynasty. The aesthetics of adaption is connected with Daeseongjeon, Dongmu, Seomu, Myeongnyundang, Dongjae, and Seojae spatially, topographically and functionally. It was appointed as tangible cultural properties of Gyeongsangnam-do 214 in 6th of August, 1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