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먹이의 근본은 식물이다. 이것이 없으면 이를 먹고 사는 가축은 물론 사람도 살 수 없다. 생명체의 모든 먹이사슬은 한그루의 나무, 한포기의 풀에서 시작된다. 녹색이 사라진 아프리카대륙에서 기아의 현장을 본다.
먹거리 보다 더 절박한 것은 숨을 쉬는 것이다, 호흡을 통해 인체가 이용하는 산소는 식물에 의해 만들어 진다. 울창한 열대우림은 지구의 폐이다. 열대우림의 파괴가 지구온난화를 가속 시킨다며 세계가 떠들고 있다. 지구온난화는 대기중에 이산화 탄소등의 농도가 높아지는 것을 의미하지만 그것은 산소가 줄어들고 있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활엽수 20그루가 하루에 만들어 내는 산소의 양은 750g. 이것은 한사람이 하루에 숨 쉴수 있는 양이다, 가중나무 한그루는 1년에 황산화물 50,3g,질소산화물13,2g 이산화탄소 2842g의 오염물질들을 흡수, 처리한다. 도로변의 나무숲은 소음의 80%를 제거한다. 그 외 집거리나 의학품등의 공급원으로서의 가치는 접어두자.
식물도 자연이 만드는 음악에 심취하고 성장이 촉진된다는 연구는 생태계의 오묘함을 말해준다,. 농촌진흥청 잠사곤충연구소팀은 는 연구보고서를 냈다. 동식물이 한데 어우려져 살아가는 생태계는 그 자체가 모든 생명의 유지시스템이다.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환경문제는 인구증가와 경제발전과정의 부산물이란 것은 잘 알려진 사실, 경제발전도 해야하지만 이에 따른 환경파괴는 생명유지시스템의 파괴를 의미한다. 현대 인류는 경제발전과 환경가꾸기란 이중고민에 허덕이고 있다.
환경을 가꾸기 위한 주요한 도구는 과학기술이다. 이것은 오염된 환경을 깨끗하게 해줄뿐만 아니라 오염을 원천적으로 줄이면서 인류를 현대문명 생활로 인도한다. 과학기술의 진보에 따라 역사는 발전하며 그 속에 내가 있다. 환경은 너무 넓다. 그 모두를 포용하기에 개인은 너무 작다. 그러나 환경관리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가지고 이웃들과 함RP 행동하는 개인은 결코 작지 않다. 각자가 가꾸는 한그루의 나무와 풀한포기는 이웃으로 연결되고 결국은 세계를 덮는다.
※ 키워드: 환경, 풀, 지구온난화, 온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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