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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즘나무, 장미
  • 환경과조경 1995년 5월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가로수로 많이 식재되어 있으며 공원 정원의 주위 또는 길 경계지역에 심겨져 있다. 뿌리의 발근도 좋고 척박한 토양이나 습한 토양에서 잘 자란다. 도심지의 공해 피해에도 강하다. 그러나 가로수의 경우 무기양료의 결핍현상이 일어나 잎이 짧거나 황록색이 되며 조기낙엽되는 현상까지도 나타난다. 도심지의 버즘나무는 특히 칼슘과 마그네슘 결핍이 심하며 생장력이 좋아 많은 양의 무기양료를 요구한다. -흰불나방 5월하순, 6월 초순경에 거미줄 속에서 가해지는 어린 유충을 고절가위로 가지나 잎을 따내어 잡아 죽인다. 유충이 나무 전체로 분산되었을 경우에는 디프수용제, 디디브이피제 1천배액을 살포한다. -찔레수염 진딧물 피해가 만연되면 피리모수화제, 오트란수화제, 다이메크론액제, 아조트린액제를 1천배로 희석하여 살포한다. -장미흰깍지벌레 4월과 7월경 부화약충시기에 스프라사이드수화제, 스미치유온제, 엘산유제, 1천배액을 살포한다. 7~10일 간격으로 2~3회 실시하여야 효과적이다. ※ 키워드: 버즘나무, 장미, 흰불나방, 알락하늘소, 뿔밀깍지벌레, 응애류, 버즘나무 갈색점무늬병, 버즘나무 가지마름병, 찔레수염 진딧물, 장미흰까지벌레, 장미등애잎벌레, 장미흑성병, 흰가루병, 노균병 ※ 페이지:8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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