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鷄林)
경주계림은 면적이 7,270m2로서 신라건국 이전부터 존재했던 숲이다. 신라왕궁이 있던 월성(月城)서북쪽에 연(連)하여 첨성대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느티나무, 물푸레나무, 왕버들 등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월성(月城) 숲: 월성은 반월성 (半月城)이라고도 하며 「삼국사기」에 의하면 박혁 거세 21년에 궁을 만들고 금성 (金城)이라 불렀으며 , 파사왕 22년에 금성 동남쪽에 성을 쌓아 월성이라 불렀으니 그 둘레는 1천23보나 되었다 한다.「삼국유사」의 기록에 의하면 원래는 호공(瓠公)의 주거지였으나 석탈해가 계략으로 그 땅을 차지한후 왕이 되자 궁궐을 지었다고 한다. 반월의 형은 풍수지리적으로 달이 계속 차가는 형태 즉 계속 발전하는 형으로 인식되며, 이와같은 형이 사람들의 운명에 적용되어 길지로 인식되는 곳이다.
유림(柳林)
형산강가에 유림이라는 마을이 있다. 이 마을에는 유림이라 불리는 숲이 형산강가에 있다. 숲은 버드나무, 팽나무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버드나무가 많아 유림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유림의 조성목적은 입지적 특성상 수해방지였다고 추정된다.
※ 페이지 : 64~72
※ 키워드 : 옛숲, 경주, 계림, 월성숲, 양산나정 숲, 오릉숲, 낭산, 신유림, 유림
경주계림은 면적이 7,270m2로서 신라건국 이전부터 존재했던 숲이다. 신라왕궁이 있던 월성(月城)서북쪽에 연(連)하여 첨성대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느티나무, 물푸레나무, 왕버들 등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월성(月城) 숲: 월성은 반월성 (半月城)이라고도 하며 「삼국사기」에 의하면 박혁 거세 21년에 궁을 만들고 금성 (金城)이라 불렀으며 , 파사왕 22년에 금성 동남쪽에 성을 쌓아 월성이라 불렀으니 그 둘레는 1천23보나 되었다 한다.「삼국유사」의 기록에 의하면 원래는 호공(瓠公)의 주거지였으나 석탈해가 계략으로 그 땅을 차지한후 왕이 되자 궁궐을 지었다고 한다. 반월의 형은 풍수지리적으로 달이 계속 차가는 형태 즉 계속 발전하는 형으로 인식되며, 이와같은 형이 사람들의 운명에 적용되어 길지로 인식되는 곳이다.
유림(柳林)
형산강가에 유림이라는 마을이 있다. 이 마을에는 유림이라 불리는 숲이 형산강가에 있다. 숲은 버드나무, 팽나무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버드나무가 많아 유림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유림의 조성목적은 입지적 특성상 수해방지였다고 추정된다.
※ 페이지 : 64~72
※ 키워드 : 옛숲, 경주, 계림, 월성숲, 양산나정 숲, 오릉숲, 낭산, 신유림, 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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