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의 잔디는 쓰이는 장소에 따라 그린용 잔디와 티 및 페어웨이용 잔디로 구분될 수 있다.
그린용 잔디
그린에 사용되는 잔디는 내병성 및 내답압성이 강하고 환경과 토양에 적응력이 있어야 하는 일반적인 특성 이외에도 다음과 같은 특성을 지녀야 한다.
- 포복성이며 낮게 자라고 잎이 수직으로 서야 한다.
- 낮게 깎아 주어도 잘 견뎌야 한다.
- 피복밀도가 높아야 한다.
- 잔디의 질이 균일하여야 한다.
- 재생력이 좋아야 한다.
위와 같은 특성을 전부 만족시킬 수는 없더라도 가능한한 많이 만족시킬수록 그린용 잔디로 우수하다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과거 일부 골프장의 B그린에 금잔디를 이용하기도 하였으나 현재에는 A, B 그린 모두 잔디중에서도 가장 아름답고 섬세하기 때문에 벤트글래스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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