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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위기와 조경업계의 대응방안 -경제 한파와 조경업계의 위기
    연말에 밀려온 IMF의 한파는 가뜩이나 건설업 면허개방으로 인해 업체수가 많아 수주난과 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경쟁 심화로 수익성이 악화돼 부체에 시달리던 건설업계에 공멸의 위기감을 느끼게 하고 있다. 공공공사의 경우 단해에 이루어지는 공원공사등 순수 조경공사는 정부의 건축 기조에 따라 축소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조경공사 전체 물량에 대한 변화는 작년대비 5%정도 감소될 것으로 추정되지만 업계가 느끼는 실질적인 수주율 및 수익성은 더욱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긴축 재정 속에 조경업계 경영환경은 우리를 더욱 힘들게 하고 있지만 이같은 위기를 앉아서 가만히 당할 수만은 없는 것이다. 이에 적극적인 사고로 위기 개선에 대해서 검토해 나가야 한다. ※ 키워드 : 거시경제, 금융개혁법안, 기업지배구조,노동시장개혁 ※ 페이지 : 106~109
    • / 1998년02월 / 118
  • 시립영등포병원 이적지 공원화
    과밀화된 서울은 균형있는 녹지보전과 확보가 미흡한채 개발 위주의 도시정책으로 치달아 녹지 공간은 잠식되었고 도심환경의 질적수준은 저하되어 왔다. 보다 능동적인 대책이 필요한 시점에서 서울시는 “공원녹지 확충 5개년계획”을 마련하여 21세기 환경도시 건설을 대비하기에 이르렀다. 본 과업은 이러한 시책의 일환으로 시립병원 건물 철거부지를 공원화함으로써 열악한 주변 환경을 완화하여 도시경관 향상에 기여하고, 휴식과 만남을 위한 공동생활의 장을 마련해 줌으로써 지역주민의 정서함양을 도모하고자 하였다. 이제 우리가 할일은 만들어진 공원에 만족하지 않으며 만들어가는 그리고 함께 생활하는 장소로서 이 공원을 가꾸어 가는 것이 아닐까 한다. ※ 키워드 : 시립영등포병원, 공원녹지 확충 5개년계획, 선큰광장 ※ 페이지 : 42~49
    • / 1998년02월 / 118
  • 덕수궁길 보행자중심의 녹화거리로 새롭게 변신
    추억의 돌담길 서울 덕수궁길이 새로운 개념의 보행자 거리로 변신, 자동차 중심의 삭막한 도시가로환경에 신선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미 선진국에서는 다각적으로 모색되고 있는 보행자 중심의 녹화거리가 단일 프로젝트로는 국내 처음으로 추진, 조성되었다는데서 각별한 주목을 받고 있다. ※ 키워드 : 보행자중심, 녹화거리, 환경친화적 보행자 녹화거리 ※ 페이지 : 38~41
    • / 1998년02월 / 118
  • 내고향 칠원은 청포도 익어가는 계절
    내고향 칠월은 청포도 익어가는 계절 나는 이 시구절을 읊조릴 때마다 내고향 내가 태어났던 집을 그리곤 한다. 그집 앞마당에도 포도밭이 있었고, 여름철이면 어김없이 포도가 알알이 무르익어갔으며, 싱그러운 포도향기를 내뿜곤 하였다. ※ 키워드: 상진 쌍포동 ※ 페이지:78~79
    • / 1998년02월 / 118
  • 사느냐 죽느냐 논란속 주민,구청 3년째 마찰
    고층아파트로 둘러싸일 7백년 느티나무 운명놓고 전문가들조차 의견이 분분하다. 문제의 나무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 산 117번지에 위치한 7백년 수령의 느티나무. 높이 27m,수관폭40m에 밑둥 둘레가 8m에 육박하는 이 거목은 지난 1968년 시보호수로 지정, 마을의 터줏대감이다. 그러나 지난 95년 나무 쥐로 20~22층 규모의 아파트 개발사업이 추진 문제의 불씨가 시작되었다. 주민들의 최소한의 이격거리도 무시한 채 나무 동쪽과 남쪽으로 21층 이상의 초고층 아파트를 짓는 것은 햇볕과 양료공급원, 수맥의 차단을 유발시켜 느티나무의 생존에 치명적 피해을 가져올 것이라고 주장하며 반대를 하고 나섰지만 사업승인을 얻어놓은 상태다. 도시의 역사를 굳건히 지켜온 한 느티나무의 운명이 구청측의 냉담한 자세와 구청장의 면담요구에 번번히 외면당한 주민들의 분노, 묵묵히 공사를 강행하는 업체와의 심각구도속에서 앞으로 어떻게 그 명암을 달리할 것인지 우려섞인 불투명한 전망속에서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키워드:강남구 도곡동 산 117번지, 시보호수 ※ 페이지:98~99
    • / 1998년02월 / 118
  • 시공 및 관리분야에 있어 조직적
    천우조경(주)(대표이사 전우석)는 지난해 11월25일 한국능률협회 인증원으로부터 생산, 설치 및 서비스에 있어서의 품질보증 모델인 ISO 9000를 획득하였다. 품질경영과 품질보증에 관한 국제규격인 ISO 9000시리즈는 1987년도에 최초로 제정되어 1990년대 국내에도 본격적으로 도입되었다. 이 인증은 한번 획득함으로써 영원한 것이 아니라 6개월마다 사후 감사를 받음으로써 품질을 지속해 나가야 하는 책임이 따르므로 어떻게 보면 품질시공에 있어 그 첫걸음을 내딛는데 초석이 될만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 키워드:천우조경, ISO9002 품질인증 ※ 페이지:100
    • / 1998년02월 / 118
  • 기술직 호칭과 합동사무소 개설에 관한 제언
    현재의 조경회사 들은 규모에 있어서 영세하다. 또한 인력구성 및 질적 내용 또한 빈익하다. 양태가 소규모, 소인력으로 짜여진 영세권 구조로써 업역의 구조적인 불안정 요인이며 영역의 확대에 있어서 양적, 질적 향상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는 악순환의 구조이며 고리이다. 조경영역이 특히 업역의 확대, 확장에 있어서 절대적으로 개선되어야 할 구조이므로 이러한 소규모 회사들의 소위 합종연횡이 필요하다고 본다. ※ 키워드:합동사무소,동명기술공단 ※ 페이지:94~97
    • / 1998년02월 / 118
  • 기존습지.유역.식생 등을 통합하는 골프코스 설계 - 미국 CAL OLSON GOLF ARCHITECTURE
    캘리포니아 주의 코스타 메사에 위치한 칼 올슨 콜프 아키텍춰는 세계 곳곳의 골프 코스를 계획,설계,시공,개수하고 있다. 1979년에 문을 연 이래로 이회사는 미국 대륙과 하와이, 그리고 일본, 한국, 대만,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등과 같은 여러 나라의 골프장 설계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최근의 프로젝트들에서 이 회사는 환경적으로 민감한 습지, 유적지, 식생 등을 통합하는 코스를 설계했고, 시각적 영향과 복원 가능서을 고려하여 해당 부지 외곽의 언덕뿐만 아니라 야생동물의 서식지도 보호했다. 또한 세계 곳곳의기존 코스를 리모델링하고 개선. 개수함으로써 미적인 면을 향상시키고 경기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기도 했다. “가장 수준높은 골프코스를 의뢰인에게 선물하고파”(CAL OLSON GOLF ARCHITECTURE의 대표 Cal Olson씨)- 새로운 골프 코스 프로젝트에 참여할 때 칼 올슨은 골프 아키텍춰, 토모그 조경, 수 관리 등 여러 분야에서 쌓은 25년 이상의 경험을 십분 발휘한다. 그의 종합적인 공학과 조경의 경험은 개념 디자인에서부터 공학적 해결, 경조 조절, 시공과 개선 등에 이르기까지 모든 국면의 골프 코스 개발을 총체적으로 파악하게 해 준다. 그가 행한 프로젝트의 다수는 절멸 위기의 종, 서식지, 환경적으로 민감한 지역등과 연관되며, 지리적 조건은 올슨씨의 골프 게임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이어 연관되는 환경적 고려사항, 용도 구분, 시공상의 난점과 관개의 문제 등을 해결하게 된다. 1979년에 칼 올슨 골프 아키텍춰를 설립한 이래로 올슨씨는 주어진 예산내에서 탁월한 설계와 시공을 해낸 멋있고 도전적인 개발을 해왔다는 명성을 얻고 있다. 그는 주어진 예산으로 가장 수준높은 골프 코스를 의뢰인에게 선물한다. 올슨씨는 공인된 토목전문가이자 조경가이다. 그는 미국조경가협회와 미국 토목전문가협회의 적극적인 회원이다. ※ 키워드 : 동진 컨트리클럽, 코요테 힐스, 카사블랑카 ※ 페이지 : 58~63
    • / 1998년02월 / 118
  • 최소자원으로 고품질 잔디 유지에 총력
    잔디.환경연구소 김경남 박사(37세)는 잔디관리시 환경경영철학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LIST(Least Input Sustainable Turf)??개념의 실현을 위해 잔디연구에 고심하고 있다. ??LIST??란 말그대로 최소자원을 투입하여 품질있는 잔디를 유지하는 것으로, 장기적인 안목에서 바람직한 품질을 유지하느면서도 잔디관리에 필요한 인력이나 예산, 관수량. 횟수, 예초횟수, 제초제, 살충제, 살균제 등을 감소시키는 방향으로 운영 및 관리를 해나가는 것을 말한다. ※ 키워드:식물생장조절제, ITM, 경기장 잔디시스템 ※ 페이지:74~75
    • / 1998년02월 / 118
  • 제5회 한일 조경 심포지엄
    매년 한국과 일본이 번갈아 주최하는 한일 조경(원) 공동 심포지엄이 올해 5회째를 맞아 일본의 주최로 97년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2일간에 걸쳐 일본 동경농업대 100주년 기념 강당에서 개최되었다. 한국측에서는 한국조경학회장 이기의 교수, 국제분과위원장 김성균 교수를 비롯하여 9병의 참가하였으며, 일본측에서는 일본조원학회장 쿠마가이 요이치(동경대)교수 및 국제담당위원장 코시미즈 하지메(명치대)교수 등 1백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먼 주제는 워터프린트의 조경으로 제1주제 워터프린트 랜드스케이프의 성립 검증, 제2주제 워터프린트 랜드스케이프의 원형 탐구, 제3주제 워터프린터 랜드스케이프의 현재, 제4주제 워터프린트 랜드스케이프의 장래 등 4개의 과제를 중심으로 양국간의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되었다. ※ 키워드: 워터프린트조경,경관평가, 주택지조경, 도로조경 ※ 페이지:124~127
    • / 1998년02월 /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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