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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남도 도청
    경상남도 창원시 사담동 내에 위치한 경상남도 도청 신축사업은 면적이 44,453㎡(13,447평)이고 설계는 서인조경, 시공은 덕수건설(주)에서 시행했다. 관공서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도시정비 사업의 일환으로서 경남에 대한 이미지를 새롭게 하여 지역문화의 발전과 환경개선을 도모하고 국민들과의 유대관계를 밀접히함과 동시에 도심속에 휴식공간을 제공함에 의의가 있다. ※ 키워드 : 서인조경, 덕수종합개발, 덕수건설, 경남, 도청, 휴식공간 ※ 페이지 : 26,27
    • / 1985년12월 / 11
  • 건설업법중의 조경관련 규정
    금번 건설업법의 주요개정내용은 전문건설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철도궤도공사업, 포장유지 공사업 및 조경식재공사업의 경우를 제외한 모든 전문공사업의 면허기준인 자본금을 50%이상 조정하였다. 조경분야는 아직 그 규모를 확대할 필요성이 없다고 인정되어 증액을 하지 않았다. 조경기술사의 수급은 ’88년도까지는 충족되리라 보여지기 때문에 그때까지는 기사1급으로서 상당한 경력을 가진 자로 대체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 키워드: 유석종, 법규, 건설법, 면허, 조경기술사, 조경기사 ※ 페이지 : 128-130
    • / 1985년12월 / 11
  • 지하주차장 위의 원형정원
    이 정원은 본래 20세기 초에 만들어진 정원이었다. 중심선상에는 건물이 하나있었으며 정원 한가운데에는 원형의 커다란 화단이 있었다. 설계는 안나 만자리(Anna Manzari)가 맡았으며, 설계시 가장 주의를 기울였던 것은 정원이 본래 두 사람의 소유로 되어있었기 때문에 두 소유주에게 적당하게 분할하면서 동시에 정원 전체의 완벽한 통일성을 깨뜨리지 않는 설계를 하는 것이었다. 설계자의 임무는 바로 정원의 전통적인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동시에 이러한 돌출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 ※ 키워드: 정원, 주차장, 원형, Anna Manzari, 통일성 ※ 페이지 : 142-145
    • / 1985년12월 / 11
  • 조선시대 주택마당에 관한 연구
    조선시대 마당은 건물(채)의 배치에 따라 형성된 외부공간으로서 건물의 배치기법에 의하여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게 되는데 그 기법은 형이상학적으로 다루는 음양오행 및 풍수도참사상과 신분의 위계성을 엄격히 요구하는 유교사상과 자연순응 및 신선사상이 밑받침되는 도가사상이 배경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사상은 심층적 요소이고 표면적으로는 마당이라는 외면적 공간질서 요소가 상호 연관성을 갖는다. 특히 그곳에서 발생하는 인간행태의 특성에 따라 마당의 형태와 질을 달리하고 있으며 이러한 공간이 연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어 다양한 공간감과 정서를 느끼게 한다. 현대에 들어와 이런 기능이나 기법 중에서 공공의 場으로서의 마당 기법을 발전시켜 활용함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 키워드 : 우경국, 조선, 마당, 주택, 음양오행, 풍수도참사상, 유교 ※ 페이지 : 88-95
    • / 1985년12월 / 11
  • 전국토공원화운동 현황 ; 도시의 재개발 자생적 정착지와 재개발정책
    도시재개발은 사회적 갈등의 대표적인 한 유형으로 항상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 원칙적으로 갈등을 완전히 해소하기란 무리겠지만 어떻게 하면 극소화할 것인가 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 내지는 연구의 대상이 되어왔다. 이 기획이 가늠하고자 하는 의도 또한 그 범주에서 벗어난 것이 아니다. 물론 모든 자생적 정착지가 자조적인 방식으로 개량되어야 한다고 주장할 수는 없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양성화를 통한 현지 개량을 추천한다. 그것은 서구적 관점에서는 조악할지 모르나, 도시경제에 큰 기여를 하는 영세민이 도시공간에 세운 합리적인 주거이기 때문이다. ※ 키워드 : 허석렬, 재개발, 도시, 자생적 정착지, 갈등, 현지 개량, 영세민, 생존권 ※ 페이지 : 118-121
    • / 1985년12월 / 11
  • 산성비와 유럽의 삼림위기
    유럽 여러나라에서 오늘날처럼 삼림이 모든 이의 관심거리가 된적은 없었다. 그것은 지난 4~5년동안 엄청난 규모의 삼림이 병들어 죽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빠른 시일 내에 공기 중의 피해요소를 줄여야만 할 것이다. 이에는 경제적인, 정치적인 면이 많이 작용하지만 문제는 공기 오염의 소극적 규제만으로는 생산가의 상승을 유도할 뿐이며, 결정적이고 궁극적인 공기 정화의 효과는 얻을 수 없다. 따라서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규제와 과감한 투자, 그리고 예방 조처 등이 요구된다고 하겠다. 또한 인접 국가들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공기 오염의 유입을 상호간에 능동적으로 방지하는 일이 시급하다 하겠다. 이들은 최소한 유럽 공동체 안에서라도 이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 실천해야 하리라 보고 있다. ※ 키워드 : 환경, 변우혁, 산성비, 강수, PH, 산성도, 대기, 유럽, 삼림, 나무, 공해 ※ 페이지 : 84-87
    • / 1985년12월 / 11
  • 전국토공원화운동 현황 ; 전라남도 편, 관공서 가꾸기 어떻게 해야 하나
    관공서는 편의와 공익 및 서비스를 제공해줌으로써 주민들이 친화감을 갖고 쉽게 찾을 수 있는 공공기관으로 꾸며져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기존의 일본식 공간구성에 우리의 공간으로 유도시키는 작업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계획과 시공은 전문부서나 전문가에 의뢰되어야 할 것이다. 이렇게 된다면 그 지방의 상징적인 공간으로서 주민이 쉽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는 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다. ※ 키워드 : 이창환, 관공서, 전국토공원화, 전라남도, 주민, 공공시설, 택지 ※ 페이지 : 114-117
    • / 1985년12월 / 11
  • 전국토공원화운동 현황 ; 도시의 재개발 난곡 불량주택지구 개선에 관하여
    난곡지구는 1967년에 서울시내에 산재한 판자촌 이주지로 결정되어 용산구 동부이촌동 및 서부이촌동, 구로동 및 기타 철거민을 정착시킴으로써 형성되었다. 난곡지구의 경험이 시사하는 바는 주민의 정착초기에는 필요한 최소한의 도로 및 상하수도 등 하부기반시설을 설치하여 주민들의 기본 생활여건을 조성해 줌으로써 점차적으로 그들의 여건에 맞게 각기의 주거환경을 형성하고 개선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이제는 오랫동안의 경험을 통하여 잘 되고, 못된 것이 무엇인가를 분간할 시기가 된 것같다. 또한 공공부문이 할 역할과 개인이 할 역할이 무엇인가 하는 것도 알게 되었다. 즉 공공부문에서는 하부기반시설을 담당해야 할 것이며 주민각자가 할 수 있는 영역을 넓혀 줌으로써 그들이 원하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다. ※ 키워드: 주종원, 난곡지구, 철거, 불량주택지구, 개선, 판자촌, 공공부문 ※ 페이지 : 122-127
    • / 1985년12월 / 11
  • 정원기행 ; 진해 H씨댁, 서초동 M씨댁
    주인이 직접 설계하고 가꾸어 온 진해 H씨댁은 40평(132㎡)의 부지에 평면을 통한 입체감 형성에 주력했다. 또한 끊임없이 움직이는 듯한 나선을 정원전체에다 유기적으로 풀어 놓았다. 백송을 곳곳에 안배하여 질감을 살렸고 천리향을 심어 생명감을 불어놓았다. 서초동 M씨댁은 60평의 부지에 높은 레벨의 차를 적당히 분배하여 구배에 부담감을 느끼지 않게 했고 S자의 완만한 동선은 정원을 충분히 관망한 후 내부공간으로 들어갈 수 있게 했다. 변화있는 보행을 유도했고 우리 고유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만들고 있다. 설계는 청명농원에서 시행했다. ※ 키워드: 진해, 서초동, 정원, 청명농원, 입체감※ 페이지 : 22-25
    • / 1985년12월 / 11
  • 골드 코스트
    골드ㆍ코스트의 경관이 인상적이며 특징적인 것은 자연이 인간에게 준 색체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늘, 호수, 바다, 섬, 수림 등이 모두 파랗다. 파아란 색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신선하다. 파아란 색은 파장이 짧기 때문에 오래 관찰되어도 눈에 피로를 주지 않으면 안정감을 준다. 무엇보다도 자연경관을 최대로 존중한 국민의 의지가 돋보인다. 골드 코스트가 세계적인 명소로 각광을 받는 것은 자연이 준 천혜의 경관이기도 하지만 그를 가꾸고 아끼는 국민들의 관심과 경관을 사랑할 줄 아는 아름다운 마음이 아닌가 생각된다. 자연경관이 사라져가는 우리의 현실에서 오늘도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남국의 정취를 다시 그려본다. ※ 키워드: 권상준, 오스트레일리아, 골드 코스트, 파란, 색, 경관 ※ 페이지 : 98,99
    • / 1985년12월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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