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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안데르센 공원
    안데르센의 꿈과 동화의 세계를 테마로 한 26만 평 규모의 복합도시형 테마파크인 안데르센 공원은 일본 치바현 후나바시시가 안데르센의 출생지였던 덴마크 오덴세시와의 자매결연을 계기로 기존의 공원에 총사업비 90억엔을 투자하여 대규모 테마 도시공원으로 변화시킨 곳으로, 개구쟁이왕국, 어린이미술관, 동화의 언덕 등 3개의 테마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본 치바현千葉懸 후나바시시船橋市의 안데르센 공원은 안데르센의 꿈과 동화의 세계를 테마로 한 26만 평 규모의 복합도시형 테마파크이다. 공원은 개구쟁이왕국, 어린이미술관, 동화의 언덕 등 3개의 테마 존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존별로 어트랙션과 레스토랑, 쇼핑점, 그리고 영상관과 체험시설 등이 조성되어 있다. 1989년 후나바시시가 안데르센의 출생지였던 덴마크 오덴세시와의 자매결연을 계기로 기존의 공원(개구쟁이왕국)에 총사업비 90억엔을 투자하여 안데르센 동화 세계를 계획하고, 재현하여 동화의 언덕과 어린이 체험과 교육 시설인 어린이 미술관을 잘 융합시킨 대규모 테마 도시공원으로 변화시켜 1996년 10월에 오픈한 것이다.안데르센 공원은 야외에서 운동과 체력단련을 할 수 있는 공원을 비롯하여 잔디광장, 숲 등 자연 친화적인 환경에서 어린이, 어른이 다함께 동심을 만끽하면서 휴식하고 즐길 수 있는 복합 도시형 테마파크이다. 먼저 오래전부터 이용되고 있던 개구쟁이 왕국에서는 풍부한 녹지와 자연 속에서 휴식과 건강증진, 그리고 오락을 즐길 수 있으며, 어린이미술관에서는 전시 및 공예와 공작 등의 체험을 통한 창작활동을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고, 동화의 언덕에서는 덴마크의 농가와 풍차, 전원풍경, 안데르센 동화의 세계를 접할 수 있다.(본 원고는 요약문입니다.)
    • / 2008년06월 / 242
  • 디자인 공모의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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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8년06월 / 242
  • 뉴욕 벨노드 정원
    벨노드 정원은 신 고전주의풍의 형식으로 쾌적한 거주공간에 적합하게 디자인되었는데, 실제로 뉴욕시에서 가장 넓은 정원들 중 하나라고 한다. 4년에 걸친 복원작업으로 조성된 벨노드 정원은 21세기가 요구하는 안정되면서 역사적인 도시적 조경의 자리매김이라는 데에 의미를 둘 수 있다.Location _ 225 W 86th St.New York, U.S.AClient _ Belnord RealtyLandscape Architect _ Dirtworks, PC Landscape ArchitectureArchitect _ Avinash K. Malhotra ArchitectsStructural Engineer _ Wayman C. Wing Consulting EngineersPhotographer _ Dirtworks, PC Scope프로젝트가 처음 시작되었을 당시 22,000 평방피트에 이르는 벨노드의 부지는 복원작업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었다. 기존에 있던 수목은 죽어가 죽어가고 있었는데, 적절한 배수시설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았을 뿐더러, 토양마저도 단단하게 굳어 이미 그 기능을 상실한 상태였다. 정원 전체를 덮고 있는 포장의 재료와 상태 또한 안전하지 않은 상태로 방치되어 있었으며, 정원을 둘러싼 울타리도 없어서 외부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 새 건물주는 건물 지하공간을 새로이 조성하는 것과 정원을 영리적인 목적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정원의 복원작업을 결정하였고, 입주자 모임에서는 푸른 풀이 우거진 아름답고 편리한 정원을 조성하는데 동의하였으며, 시위원회에선 조성 초기 정원의 활기를 가진 모습으로 변경하고, 정원 중앙의 분수대와 가로등 설치 및 정원입구의 차양막을 다시 조성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벨노드 정원은 신 고전주의풍의 형식으로 쾌적한 거주공간에 적합하게 디자인되었는데, 실제로 뉴욕시에서 가장 넓은 정원들 중 하나라고 한다. 사진에서 보이는 정원의 전체적인 화창한 분위기로 보아선 이 복원작업이 무려 4년이 넘게 걸렸다고 보기엔 믿을 수 없을 것이다. 정원의 디자인은 건물주와 건물매니저, 입주자들간의 요구 및 희망사항들을 충분히 고려하여 고안된 것이라고 한다.프로젝트에 있어서 “형식적인 정원의 모습을 탈피하고 기존의 스타일을 벗어난 디자인, 제한된 주변환경에서도 다양한 수목이 갖춰진 정원의 모습, 인기있는 수목과 꽃들을 재생할 수 있고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할 것” 등의 사항을 기초로 하여 정원의 발전적인 형태를 갖출 수 있었다.Role of the Entrant Landscape Architect벨노드 정원은 21세기가 요구하는 안정되면서 역사적인 도시적 조경의 자리매김이라는 데에 의미를 둘 수 있다. 무언가를 다시 한번 재조성한다는 것은 역사적인 재창조라고 볼 수 없으며, 설계자는 반드시 현재까지의 상황과 발생했던 사건들에 대해 고려해야 한다. 또한 일상적인 개념이나 자재들은 같은 시대가 요구하는 것에 반드시 충족해야하는 조건은 탈피해야 할 것이다.(본 원고는 요약문입니다.)
    • / 2008년06월 / 242
  • 송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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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8년06월 / 242
  • 외환은행 본점
    위치 _ 서울시 중구 을지로 2가 181면적 _ 11,722.24m조경면적 _ 2,993.65m발주처 _ 외환은행, Young Comm.조경설계 _ 정욱주 교수(서울대학교 도시조경설계연구실), (주)L(소장 박준서)조경시공 _ 프라임 건설, 청산조경(대표 홍태식) 명동의 잘 알려지지 않은 4번째 입구인 외환은행 본점 주변은 명동전체의 부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명동의 새로운 입구인 이곳에 ‘휴식과 문화’를 유발하는 ‘정원’을 만들자는 것이었다. 공간에 도입된 삼각형 구상안은 단순한 설계어휘가 가지는 힘이 높은 지지를 얻었은 것으로 이 구상안은 사각형의 도시에 변화를 주고자하는 의도에 적합했다. 설계팀은 삼각형의 Garden Plate와 Stage Plate를 기본으로 다양한 앉음의 공간과 행위의 공간을 엮어 나가는 디자인을 발전시켰다.사각 도시의 변화, 삼각명동의 잘 알려지지 않은 4번째 입구인 외환은행 본점 주변은 명동전체의 부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구상되었다. 사람들에게 많이 이용되지 않던 이곳은 명동전체에서 거의 유일하게 Open Space를 가지고 있던 곳이다. 그러나 여러 가지 문제로 사람들에게 잘 인식되지 않았고, 그런 이유로 이곳은 명동전체의 쓰레기 집하장처럼 쓰였던 곳이다. 하지만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곳이고, 그러한 가능성 때문에 이 공간에 대한 재조정이 필요하게 되었다. 다행히 외환은행이 자발적으로 자신들의 공지를 내어 놓고 예산을 확보해 일반이 함께 쓸 수 있는 정원으로 만들 수 있도록 해 주었고 이미 진행 중이던 중구청의 ‘걷고 싶은 거리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명동의 새로운 명소로 만들고자 설계가 진행되었다.구상안이 가지는 내용은 명동의 새로운 입구인 이곳에 ‘휴식과 문화’를 유발하는 ‘정원’을 만들자는 것이었다. 두 가지의 대안을 놓고서 저울질 한 결과 지금의 삼각형 구상안이 채택되었는데, 단순한 설계어휘가 가지는 힘이 높은 지지를 얻었다. 이 구상안은 사각형의 도시에 변화를 주고자하는 의도에 적합했다. 이 삼각형은 매우 다양한 각도를 구성하게 되는데 소규모의 이용인구가 집중하는 명동이라는 곳에서는 특히 사람들에게 선호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되었다. 설계팀은 삼각형의 Garden Plate와 Stage Plate를 기본으로 다양한 앉음의 공간과 행위의 공간을 엮어 나가는 디자인을 발전시켰다. 설계를 위한 시공, 시공을 위한 설계이번 프로젝트에서 설계의 내용을 만드는 것에 못지않게 많이 신경을 쓴 부분은 바로 시공자와의 긴밀한 의사소통이었다. 여건상 짧은 시공기간 내에 매우 빠듯한 예산을 가지고, 새로이 만들어지는 공간이 아닌 이미 있는 공간을 재 조성하는 것은 새로 만드는 것보다 배 이상의 노력이 필요했다. 특히 시공자가 설계의 내용을 잘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이고 시공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해 도면의 정확도와 상세도의 수준을 상당히 많이 끌어 올려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낙 조성된 지 오래된 공간이어서 기존의 도면이 남아 있지 않은데다가 각종 지장물의 등장으로 공사의 진행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었다. 이에 설계팀은 현장에서 벌어지는 시시각각의 변화에 대처하고 통상적이지 않은 설계 상세를 납득시키고 구현시키기 위해 감리자로서의 역할을 자청했다.
    • / 2008년06월 / 242
  • 제28차 국제출판협회 서울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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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8년06월 /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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