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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것을 지켜나가는 것이 세계화
    이제 우리는 우리를 지켜야 한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늘 기억하고 사랑할 때 비로소 우리 모두는 세계에 떳떳한 입지를 다질 수 있다. 모두 힘을 모아 우리의 모습을 지켜나가자. 그것이 바로 세계화일 것이다. ※ 키워드: 우리것 ※ 페이지 : 153
    • / 1998년01월 / 117
  • 국내최초 허브축제 충북 청원서 오픈
    허브를 주제로한 축제가 국내에선 처음으로 충북 청원서 개최돼 관심을 모았다. 허브생산 전문업체인 (주)KG코리아가든(대표 이상수) 주최로 지난 5월 2일 개막, 보름동안 계속된 이번 허브축제는 21세기를 주도할 허브의 국내보급과 함께 차원높은 환경운동 및 식생활환경을 유도하고자 의욕적으로 마련된 것이다. ※ 키워드: 허브 ※ 페이지 : 106
    • / 1998년01월 / 117
  • 자연형 하천 만들기 ; 독일 홀츠천을 중심으로
    자연형 하천만들기의 대상하천은, 기존의 정비방식에 의해 하천의 생태적 측면을 고려하지 않고 주로 이·치수의 목적에 맞게 정비함으로써 인공적인, 즉 자연에 가깝지 않은 하천이다. 예를 들면, 하천의 횡단면과 종단면이 획일적이며 직강화된 하천, 자연적인 하안식생대가 잘 형성되지 않은 하천, 자정력이 없는 오염된 하천, 인공적 횡단구조물(보, 제방, 교량 등)이 놓여 하천의 특성과 연속성을 상실한 하천 등등이다. 자연형 호안공법은 이와 같은 인공하천들을 가장 손쉽게 자연에 가깝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방법중의 하나이지만 하천생태계의 복원을 완벽하게 기대하기는 어렵다(참고 :『환경과조경』9804). 그런데도 일부에서는 자연형 호안만 만든다면 마치 자연형 하천이 다 이루질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듯하고, 특히 자연형 하천의 주요핵심인 생태적인 하천의 발전성보다는 조경적 경관성‘하천조경’에서 탈피하지 못하고 거대한 조경석에 하천식생이 아닌 회양목 또는 영산홍 등을 식재한 곳이 더러 눈에 띈다. 따라서 본 고에서는 자연형 호안 공법외에도 일반적으로 자연형 하천에서 고려해야 하는 기본절차 및 범위를 외국의 사례를 들어 간략하게 소개하고자 한다. ※ 키워드: 자연형하천, 홀츠천 ※ 페이지 : 88-96
    • / 1998년01월 / 117
  • 조경과의 조우, 그리고 나를 있게 한 소중한 것들
    81년 이른 봄 어느날 큰 고뇌없이 교수직을 깨끗이 던지고 설계실에 앉는다. 이때 가장 적극적으로 밀어부친 사람은‘나’라기 보다는 이규목 교수와 유병림 교수, 그리고 남편이었다. 지금 생각하면 할수록 의아한 것이 왜 이런 험난하고 고달픈 길에 발을 들여 놓았는가 하는 것이다. 지금껏 경제적 고통을 받지 않고 지나온 것은 남편 덕일 것이고, 좋은 설계를 할 수 있는 것은 등 떠밀리듯 시작한 길에 격려하는 이 두 교수님과 은사 오휘영 교수, 그리고 수없이 많은 분들의 따스한 마음때문이었지, 내가 디자이너로서의 타고난 소양을 갖춘 적격자가 아니라는 것쯤은 자타가 공인하는 것이다. 내가 과연 디자이너인가? 이럴 때 나는 가끔 시인 김남조 여사가 나를 두고 하신 말씀을 떠올리곤 한다. 수십년 전 청파동에 살 때 김남조 선생이 청파동 언덕길을 오르내리며 나더러 하신 말씀이 있다. 나는 말하자면 미칠듯한 열정이 없기 때문에 사랑도 못하고, 시인도 될 수 없다고. 너무 어줍쟎은 모범생 지향의 삶 가지고는 더 큰 것을 이룰 수 없다라고 못박으시면서 나를 쿡쿡 쑤셔대시곤 하셨다. 창작의 즐거움과 고통을 감내할 수 있는가, 타고난 재능이 있다면 그것을 계발(啓發)해야 되지 않는가 하는 나무람이셨다. ‘그래 시인이라면 적어도 선생처럼 풍부한 감성과 저 끝없는 깊이의 사랑이 있어야겠거니’하면서 한 걸음 물러서며, 나는 결코 평범한 생 그이상 넘지못하겠구나 생각했다. ※ 키워드: 정영선, 서안 ※ 페이지 : 30-35
    • / 1998년01월 / 117
  • 한국의 사막 신두리 파괴 위험수위
    그동안 우리는 개발과 성장을 추구하며 살아왔다. 그 결과 우리는 외형적으로는 많은 것을 얻었으나 내면적으로 잃어버린 것들이 너무도 많았다. 지금 신두리에도 개발의 손길이 뻗치고 있다. 개발이 시대의 요청이라면 개발을 통해 무엇을 얻을 것인지 어떻게 개발할 것인지는 우리에게 달려 있다. 그러나 한번쯤은 개발과 성장이 가져온 현재의 아픔을 돌이켜 보면서 이제 다시 보전의 길을 모색하느 것을 어떨까 ※ 키워드: 신두리 ※ 페이지 : 80-85
    • / 1998년01월 / 117
  • 중부권 최대 산림문화공간 오픈 ; 충남 공주 산림박물관
    중부권 최대의 산림문화공간을 자부하는 산림박물관이 수도권밖 지방도시에는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충남 공주시 반포면 도남리 금강변 산림환경연구소내에 자리잡은 이 산림박물관은 지난 92년부터 5년간의 공사끝에 연면적 3.173m2, 지상 2층 지하 1층의 규모로 조성, 쾌적한 주변자연환경과 어울러져 관심을 끈다. ※ 키워드 : 공주 산림박물관 ※ 페이지 : 38-41
    • / 1998년01월 / 117
  • 다양한 무늬와 색깔이 조화를 이루는 로드 프린트 공법
    형틀압인유색 포장공법(Template Impressing Pavement System)은 일명 로드프린트공법이라고도 하는데 경강선을 소선으로 하는 와이어 로프를 이용하여 다양한 문양을 가지도록 연속적인 망을 짠 형틀을 유색 아스콘 포설후에 표층 표면에 놓고 고하중의 다짐기(철륜진동롤러 등)로 눌러 그 형틀의 모양을 아스콘 표층 표면에 압인을 시키는 공법이다. ※ 키워드: 로드프린트 ※ 페이지 : 78-79
    • / 1998년01월 / 117
  • 아름다운 미로공원은 내평생의 꿈 ; 제주 김녕미로공원 설립자 더스틴씨
    우리나라 유일의 세계적 미로공원이 제주도에 있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드물다. 더구나 이를 만든 이가 제주인이라 자처하는 미국인이라는 사실을 알면 더욱 놀라지 않을 수 없다. 프레드릭 더스틴씨는 놀랍게도 고향인 미국을 그리워하지 않는다. 떠나온지 40여년이 넘었지만 그에게 남은건 제주도의 매서운 바람속에서도 억척스럽게 가꾸어온 미로공원이 전부다. ※ 키워드: 김녕미로공원, 더스틴 ※ 페이지 : 68-69
    • / 1998년01월 / 117
  • 2002년 월드컵 잔디구장을 점검한다 ; 경기장의 잔디초종 선정과 개발방안
    현재까지의 우리나라 잔디관리자들은 들잔디에 대한 경험이 대부분이다 보니 잔디품질이 좋은 한지형 잔디에 대한 자신감이 결여되어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잔디관리전문가라면 지역에 관계없이, 어떠한 환경조건에서도 자신있게 관리한다는 프로정신을 가져야 하며, 과학적인 관리기법으로 양질의 잔디면을 제공할 수 있는 기술을 연마하는 과정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 제도적으로 적절한 정책과 지원책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 키워드 : 잔디구장, 잔디초종 ※ 페이지 : 118-127
    • / 1998년01월 / 117
  • 인터넷에 조경수목백과 선보여
    정보화시대 정보화시대 하지만 조경인들은 아직 실감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간혹 계획이나 설계시에 CAD나 기타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기는 하지만 무한한 정보의 바다라고 하는 PC통신이나 인터넷의 이용은 저조한 것이 현실이다. ※ 키워드: 조경수목백과, 공주대, 조경학과 ※ 페이지 : 73
    • / 1998년01월 /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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