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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외공간조명의 실제 ; 리조트 지역 조명
- 스키장 : 야간스키를 위한 슬로프의 조명은 여러 면에서 골프코스에서의 야간경기를 위한 조명과 비슷하다. 먼저 둘 다 넓은 면적의 대지에서 행해지는 단일 방향성을 지닌 스포츠라는 점에서 더욱 그러하다. 특히 스키장조명설비는 야간에 스키어들의 sking을 위한 슬로프 조명설비 및 제설 작업을 위한 조명의 기능은 물론이고 정막과 어둠이 깔린 야간에 리트 단지로서의 화려함과 변화한 분위기를 돋을 수 있도록 독특한 조명연출이 필요하다. - 위락단지 : 여가시간의 증대로 인한 옥외 레크레이션 활동이 대중화·다양화됨에 따라 위락단지에 대한 인식도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락단지는 이용자들의 다양한 이용목적을 존중, 이에 합당한 시설의 설치와 프로그램으로 「기분전환」의 분위기를 맞게 해 줄 뿐만 아니라 광역생활권 내에서 생활하는 지역주민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러므로 위락단지에 있어서 야간경관은 이용자들의 흥미유발을 위한 중요요소로 등장하게 된 것이다. ※ 키워드 : 리조트 조명, 스키장 조명, 위락시설 조명 ※ 페이지 : p78~p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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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가조원 - 강원도편
e-매거진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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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환경개발회의(UNCED) 개최 의의
금번 UNCED가 개최하게 된 배경은 여러 가지로 생가해 볼 수 있겠지만 그 중 하나는 1972년 스톡홀롬에서 개최된 「유엔인간환경회의」의 20주년 기념을 위한 행사로 1989년 제 44차 유엔총회에서 개최가 본격적으로 결의되었다. 금번 UNCED에는 각국의 정상이 참석하기 때문에 지구회담의 성격이 포함되어 있다. 주 내용은 앞으로의 지구환경질서의 기본규범이 되는 지구헌장과 21세기를 향한 실천의제를 채택하는 것이 기본적인 목적으로 되어 있다. 실천계획은 1987년 세계 환경개발 위원회에서 작성한 우리의 공동미래 라는 이름의 보고서의 주된 테마인“지속가능한 개발”에 의한 것이다. 결과적으로 기후, 대기, 해양, 자원, 생물종다양성, 담수, 토영 등의 지구환경요소와 유해폐기물,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총괄관리체계를 수립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에너지 수급 동향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게 될 「기후변화협약」그리고 유전공학에 영향을 미치게 될 「생물의 다양성 협약」, 열대삼림의 관리에 대한 「삼린 기본지침서」를 채택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 키워드 : 유엔환경개발회의, UNCED
※ 페이지 p140~p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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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매핑 시스템 ; AMS와 컴퓨터지도
컴퓨터 지도의 제작과정 : 자동 지도제작 시스템은 지도자료의 초기 입력부터 처리 및 출력에 이르기까지 컴퓨터에 의한 수치적 표현에 의하여 이루어진다. 지도정보는 도형자료와 그에 따른 비 도형자료의 결합으로 생성, 표현, 조작, 처리 및 저장 되어지는 일체의 조직으로 이루어진다.
AMS의 가장 큰 특징인 모든 제도제작 공정의 자동화는 초기의 제도데이터 취득에서 최종 디지털 지도의 상태까지를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일련의 통합과정으로 정의할 수 있다. 즉 항공사진의 해석적 도화, 기존지도의 수치화, 수치자료의 지도좌표계로의 변환 등의 초기작업과정을 통하여 지도정보시스템의 도형정보의 데이터베이스가 지리공간적 속성데이터 및 통계자료와의 통합에 의하여 주제별 컴퓨터 지도가 편집되어지며 지도 도식규정에 의한 최종인쇄 과정을 거쳐 컴퓨터지도가 AMS에서 작성되어진다. 따라서 구조화편집의 통합과정은 종합 지리정보시스템으로의 필수적인 절차가 된다고 하겠다.
※ 키워드 : 컴퓨터 매핑 시스템, AMS, 컴퓨터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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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외공간조명의 실제 ; 옥외 공간 조명의 여러가지
- 공공 공간의 조명 : 장소는 행위와 그것에 대응하는 기능을 가진 형식상의 공간개념에 불과하지만 장소와 구체적인 형태를 잇는 공간의 표현은 구체적 이미지가 인식되어 경험적인 형태로 이해되고 있는 디자인 언어로 볼 수 있다. 공공공간은 도시민들이 많이 모일 수 있는 수경시설이나 휴게시설이 필요하지만 보행자를 위한 보행공간으로만 조성되기도 한다.- 상업빌딩 주변 : 상업빌딩은 대개 그 주변지역과의 긴밀한 연계로 인해 다양한 서비스제공과 함께 판매와 오락이 동시에 이루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건물자체가 주는 상징성과 함께 활기 있는 환경을 연출하기 있는 조명계획이 이루어져야 한다. 특히, 고객들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배려와 쾌적한 느낌을 부여해 주기 위해서는 빌딩 내부의 쇼핑몰에서부터 빌딩 주변의 환경조형물에 이르기까지 개성 있는 Identity를 부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가로조명 : 수목의 높이와 조명등의 높이를 맞춤으로써 포인트 조명의 효과를 노리고 있다. 이대 주의할 점은 수목의 생태를 충분히 고려, 적합한 광원을 선택하는 것이다. 도심내의 가로조명은 폴(pole)의 높낮이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하지만 국내의 가로조명등은 대다수가 획일적인 높이, 동일한 디자인으로 설치되어 통행인들에게 어둠을 밝히기 위한 가로등의 개념 이외에 별다른 이미지를 못주고 있는 실정이다. - 주택정원 : 식재지역은 기능적이면서 장식적인 조명으로 합성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조명을 이용한다. 이 때 수목 후방에 근접한 울타리나 벽체에는 새로운 음영을 돋보이게 하는 세척조명을 택한다. 계단이나 기복이 있는 곳에는 안전한 보행을 위해서 정원조명을 활용한다. 이 때 보행자에게 직접 조명하여 눈부심을 일으키지 않도록 주의한다.
※ 키워드 : 옥외 공간 조명의 예, 공공 공간 조명, 상업빌딩 조명, 가로조명, 주택조명※ 페이지 : p90~p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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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도시개발의 필연성과 그 방안
지하도시개발은 도시생활의 터전을 지하로 옮겨 지상의 건폐율을 낮추며 더 많은 녹지를 얻을 수 있게 하므로 개발에 앞서 시민의 도시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공간, 다시 말하여 경제적인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는 방향으로 체계적이고 세밀한 사전계획을 세워야 한다. 지하도시계획은 심각해져만 가는 도시문제를 바로잡고, 훼손되어져만 가는 녹지를 보존하기 위해선 충분히 고려해야 될 당면 과제이며 따라서 도시계획적 차원에서 구체적으로 구상되어 시공간의 효율적 이용을 도모하여야 할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 될 산소를 제공하는 녹지확보를 위해서라도 필연적으로 요구되므로 이러한 지하도시개발은 자연환경에 국민들의 요구가 충분히 수렴된 도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의 요지를 방지하는 수단으로 이용되어져야 한다. 따라서 이러한 지하도시개발이 이미 실시되고 있는 선진국을 대상으로 정보를 수입하여 개발에 관한 전면적인 방식이 연구, 분석되어져야겠다. 아울러 우리 미래에 영위로운 생활과 자손들의 편리하고도 쾌적한 도심생활을 위해서라도 지하공간을 활용한 도시계획을 계획에 그칠 것이 아니라 전면적인 검토 후 개발착공까지 이루어지길 요망한다.
※ 키워드 : 지하도시개발, 지하도시 개발의 필요
※ 페이지 p142~p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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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IFLA 한국총회 준비현황
4박5일의 일정 속에 진행 될 총회는 「조경-전통과 창조 : Tradition and Creation in the Landscape」라는 대주제하에 4개의 소주제별로 진행 될 예정이다. ※ 키워드 : IFAL 한국총회 준비, 92년 IFLA 한국총회 ※ 페이지 p116~p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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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공원 이용자의 목적지 선정
목적지선정에 관한 연구는 주로 Macro scale의 관광지, 주립 및 국립공원수준에서 이루어지고 있지만, 이들은 대상지 내외의 물리적 변수로 추정하고 있어 목적지가 선정되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설명치 못하고 있다. 특히 실제 행동에 큰 영향을 미치는 의도변수가 고려되지 않고 있다. 도시공원 수준에서 목적지 선정에 대한 연구는 현재 미미한 실정이다. 이는 도시공원이 사회적 평등 측면이 도시공원의 목적지 선정 연구에 대한 이론과 방법론의 미비가 한 가지 이유이다.
- 이론적 측면 : 도시공원의 선정 형태를 마케팅 개념으로 고찰하면, “선택 가능한 모든 도시공원 중에서 만족이 극대화 될 것이라고 믿는 곳을 선정하게 되므로, 도시공원을 하나의 상품으로 보면 공원선정이란 그 상품의 여러 상표 중 하나를 선택”하는 구매과정으로 이해될 수 있다.
- 방법론적 측면 : 도시공원 연구 시 설문지 방법은 가장 보편화된 연구 방법론의 하나이다. 그러나 설문지 방법은 일반적으로 태도의 측정으로 “행동을 추정하고 있지만, 응답자의 태도와 행동 간에는 상당한 괴리가 있다. 개인이 갖고 있는 특정 상표에 대한 구매의도가 그 상표선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보편화된 마케팅에서의 연구결과와 같이 의도를 사용하여 행동을 측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따라서 도시공원의 연구에 있어 태도 대신 의도 변수로 행동을 추정하는 것이 더욱 정확하며, 행동의 실시여부를 실제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 키워드 : 도시공원 이용, 도시공원 목적지 선정
※ 페이지 p157~p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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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담 ; 건설업법 개정과 면허구조 개편 ; 건설업법 개정(안) 중 특수면허폐지의 조경분야의 위상에 대해…
-안봉원 : 산학협동이란 업이 발전되면서 학문도 함께 발전되는 상호공존의 체제인데 업역이 확대되고 발전되지 않는다면 결국 절름발이 학문이 되고 말 것입니다.-김윤제 : 사실 면허개편이 업계에만 관계된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실적으로 조경인들 전체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현재의 개정안이 그래도 이루어진다면 조경의 위상이 격하된 상황으로 해석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이동철 : 조경공사업 내에는 수경·운동·교화·녹지·유희시설 등이 포함되어 있고 이러한 조경공사일 경우에는 종합조경업체가 참여하여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건축·토목·조경이 같은 위상에서 삼위일체가 되어야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봅니다.-정재구 : 현재 전문면허에는 조경식재와 시설물설치 등 2가지 면허가 있는데, 발주가 식재와 시설물이 동시에 날 경우에는 특수면허업체에 한한 자격제한이 되어 버립니다. 바로 이런 과정에서 여러 문제가 도출되는 것입니다.-이규방 : 앞으로 바뀌는 상황 속에서 얼마만큼 사람들에게 조경에 대해 올바로 인식시키고 새로운 아이템들을 개발하는가가 중요하지 어디에 위치해 있는가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이러한 기본적인 노력은 조경인들 스스로에게 달려있다고 봅니다.
※ 키워드 : 건설법 개정, 면허구조 개편, 특수면허폐지※ 페이지 : p124~p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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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면허구조 개편이 주는 의미
하나의 법안이 개정되려면 거기에 따른 관련업계 단체들의 의견조정을 할 수 있는 대화의 장이 마련되는게 당연하다. 그러나 현 조경업계에서는 이에 앞서 내부의 소리를 한데 모으는 일이 더 중요함을 느끼게 한다. 즉 원·하도급 관계에서 항상 마찰을 빚고 있는 양 업계는 이런 내부적 이해관계에 따른 상반된 견해를 떠나서 진정 조경분야가 나가야 할 길을 한 목소리로 제시해야 할 때임을 인식해야 할 것이다.
※ 키워드 : 건설업 면허구조개편
※ 페이지 p129~p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