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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운 화훼소비문화 창출로 세계 속의 꽃 관광지로 부각
    "국내 화훼산업의 중심지, 세계 속의 꽃 관광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고양시에서 꽃과 인간이 함께 어우러진 축제의 한마당이 펼쳐질 것입니다. 97년 고양 세계 꽃 박람회 개최 준비에 여념이 없는 신동영 고양시장은 성공적인 국제행사가 될 것이라며 확신에 차 있다. 국내 최초로 국제 꽃 박람회가 될 이 행사는 이란 테마로 내년 5월 3일부터 18일까지 100억을 투자해 외국 15개국 50개 업체와 1천여 개 국내업체가 참여 대규모의 꽃 잔치가 펼쳐지게 된다. 97 고양 꽃박람회를 계기로 고양시가 새로운 화훼 소비문화지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먼저 환경문제로 많은 시비가 일고 있는 일산호수공원이 건강한 녹색공간으로 자리잡아갈 대 그 기대효과는 커질 것이다. ※ 키워드 : 신동영시장, 97 고양 세계 꽃 박람회 ※ 페이지 : p140
    • / 1996년08월 / 100
  • 조경 학습을 위주로 답사, 출판 등 폭 넓은 활동 - 경희대 조경연구회 ??치
    ?바치는 ?다와 ?치의 합성어로서 ‘밝음을 만드는 사람’이라는 순 우리말. 지난 1984년 각개 수목스터디 그룹이 뜻을 모아 창립돼 지금까지 12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치는 지난 92년까지는 ‘전통조경연구회’로 전통조경을 위주로 공부를 해왔으며 그 이후 전통을 해석하고 연구하여 현대조경과의 접맥을 시도해보겠다는 취지에서 ‘조경연구회’로 새롭게 일신해 지금까지 전통을 위시하여 조경전반에 관한 학습활동을 활발히 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치의 졸업생들은 50여명. ??치의 정기총회 때 매번 참석하여 인생선배로서의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그동안 뜻 있는 회원들이 주축되어 활동을 해온 이들은 체계적인 조직의 필요성을 느껴 지난 3월 16일 ??치 OB모임을 결성하였는데 학부생들과의 친목도모는 물론 재학생 회장단에 장학금을 지급하여 학습의욕을 고취시킬 계획이며, 인터넷 홈페이지를 구축함으로써 모든 조경인들의 정보 교류의 장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 한다. ※ 키워드 : 경희대 조경연구회, ??치 ※ 페이지 : p138~p139
    • / 1996년08월 / 100
  • 동물사육장과 폐타이어 이용해 자연학습장으로 변신
    곳곳에서 각종 님비현상이 계속되고 있는 시점에서 조천 쓰레기 매립장의 이와 같은 노력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다가오는 21세기의 국제사회에서는 경제선진국 보다 환경선진국이 인정을 받을 것으로 여겨진다. 조천읍의 이와 같은 노력을 거울삼아 각종환경문제와 님비현상 등을 슬기롭게 극복함으로써 환경선진국으로 한 발짝 다가서길 기대해본다. ※ 키워드 : 동물사육장 자연학습장으로 변신 ※ 페이지 : p137
    • / 1996년08월 / 100
  • 인터넷으로 정원을 가꾼다?
    정원을 가꿀만한 땅과 식물 없이도 인터넷을 이용, 원격 조종을 통해 바다건너 저편 나만의 정원 가꾸기가 가능하게 되었다. 특이한 것은 흔히 상상할 수 있는 가상공간 즉, 온라인상으로만 존재하는 식물도 향기도 없는 정원이 아닌 실제 공간이라는 사실. ‘정보사냥과 자료추적’이라는 인터넷의 비약적 개념을 깨뜨리고 있는 이 웹사이트의 목적은 엄청난 정보의 가상공간속에서 마치 유목민처럼 방황하는 익명의 인터넷 이용자들에 지속적 정원 가꾸기를 통해 정학을 유도, 새로운 개념의 ‘인터넷 문화’를 지향하며 정원의 제한적 소유와 관리의 개념을 과감히 허물고 있다. ※ 키워드 : 인터넷 정원 가꾸기, 정원관리 로봇 ※ 페이지 : p136
    • / 1996년08월 / 100
  • 생태학적 기준에 따라 개발전략 세울 수 있도록 한국정부 노력 - 이안 맥하그 교수, 국제 심포지엄 참석차 내한
    지난 6월 18일, 19일 양일간 (사)한국조경학회와 중앙개발(주) 공동주최로 ‘한반도 비무장지대의 환경보전과 개발에 관한 국제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심포지엄 첫날 ‘한반도 비무장지대의 변화와 조경의 역할’에 대해 특별강연을 하기 위해 방한한 이안 맥하그 교수를 심포지엄 리허설 도중 신라호텔에서 만나 보았다. Q. 안녕하십니까? 먼저 우리나라를 처음 방문하신 것에 대해 환영의 말씀 드립니다. 현시점에서 우리나라를 방문하신 소감과 DMZ에 관한 견해를 말씀해 주십시오. A. 먼저 한반도의 통일 가능성이 보이는 시의적절한 시기에 심포지엄 참석차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게 되어 저알 뜻 깊게 생각합니다. 과거 남북을 분리시키고 서로 대치하게 만들었던 한반도의 비무장지대는 이제는 오히려 남북을 연결, 통일을 여는 기회로 간주되어야 합니다. Q.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기대하시는 바와 당부말씀이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A. 이번 심포지엄이 한반도내에 그동안 쌓였던 남북간 불신의 벽을 허물고 통일을 앞당기는데 촉진제 역할을 하기 바라며, 한반도 전역의 생태학적 목록화를 통하여 생태학적 기준에 따라 점진적인 개발전략을 세우는데 한국정부가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하기를 당부 드립니다. ※ 키워드 : 이안 맥하그, 국제심포지엄 ※ 페이지 : p216
    • / 1996년08월 /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