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관리
폴더명
스크랩
  • 회약목, 쥐똥나무
    회양목 조경수목중 상록활엽관목인 회양목은 공원 · 정원의 조성에 있어 아름다운 경관과 미학적인 선의 흐름이 뚜렷하여 정원 · 공원의 경계지에 생울타리로 집단 식재한다. 또한 중생식물로 음지나 양지에 일반적으로 회양목이 토양관리를 비배관리를 등한시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토양의 물리적 성질 개량과 시비를 철저히 하여야 한다. 회양목은 뿌리의 세근이 서로 밀집되어 뭉쳐있으므로 수세상태를 보아 세근을 절단하고 새로운 뿌리를 유도하여 수세를 왕성하게 하여야 한다. 또한 가지가 지나치게 밀집되어 통풍에 지장이 있을 경우, 모양이 파괴되지 않은 범위 내에서 속가지를 절단하여 통풍과 일광을 잘 받도록 한다. 병충해로는 회양목명나방, 점줄애기잎말이나방, 갈색깍지벌레, 무화과깍지벌레, 회양목깍지벌레, 반점병, 잎마름병, 지고병, 아고병, 흑응애, 회양목이 뿔밀깍지벌레 등이 있다. 쥐똥나무 쥐똥나무는 정원, 공원의 생울타리와 단목으로 식재되어 있으며 특히 가로수와 인도의 경계지역에 많이 식재되어 있다, 내조성 · 내한성 · 내공해성이 강하며 맹아력도 좋고 어느토양에서나 잘 자란다. 그러나 생장억제를 위하여 전지 전정을 많이 하므로 엽량부족으로 인한 수세쇠약으로 수형이 파괴되거나 낙엽에 의하여 조경적 가치가 상실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쥐똥나무는 가로수나 정원수의 그늘밑에 식재되고 밀식하여 병충해의 피해가 많으므로 비배관리와 병충해방제를 주기적으로 실시 하여야 한다. 병충해로는 쥐동나방(왕물결나방), 별박이자나방, 매식애기잎말이나방, 좀검정잎벌, 쥐동나무진디물, 쥐똥나무수염진딧물, 쥐똥나무면충, 괴불진딧물, 쥐똥나무밀깍지벌레, 식나무깍지벌레, 갈색깍지벌레, 녹병, 흰말병, 둥근무늬병, 갈색점무늬병, 갈반병이 있다. ※ 키워드: 회양목, 쥐똥나무, 나무 ※ 페이지 88 ~ 93
    • / 1994년01월 / 69
  • 고려시대 이후의 사원2
    e-매거진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 1994년01월 / 69
  • 하노버 대학교
    하노버대학에 조경 및 환경개발학과가 생긴 것은 지금부터 약 40년전이다, 당시 이름 ‘조원 및 토양문화’가 시사하는 것처럼 그때 주로 다루어진 테마는 생태학적인 부문에 극한 되어 있었다. ‘바람과 기후’ ‘서리와이슬’ ‘대기위생’ 식물관리 등이 척 입학생 28명이 배운 커리큘럼 대강의 주제였다, 첫 번째 박사논문의 제목을 보면 ‘대도시의 공동묘지에 과한 연구’또는 ‘토양문화적 관점에서 본 광부드의 문제점’등이 눈에 띤다. 이제 독일의 유명한 조경가 중의 하나인 페터 요셉르네의 포현대로 ‘환경미화’하나만 가지고는 별로 할 일이 없었다는 것을 깨달은 후대의 조경가들이 60년대초 ‘국토관리’학과 신입생들에게 “조형 및 설계분야의 경험 또는 소질과 자연과학과 그에 관련된 테마에 대한 관심 그리고 식물세계에 대한 사랑”이란 내용을 요구했다. 학과이름이 현재의 것으로 변한 때가 1991년이다. 여기서 학생들이 머리를 맞대고 연구해야 할 테마는 많이 거창해졌다, 그들은 인간이 살아가는 ‘삶의 공간 창조’에 대해서 고민해야 하고, 따라서 ‘삶의 자연적기반’을 보존하고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과제를 풀어 나가기는 쉽지 않았다. 그래서 하노버대학에서는 Open spece개발과 계획관련 사회학, 녹지계획과 정원조성, 국토계획과 공간연구, 국토관리와 자연보호 등 4개의 큰 강좌로 이 학과를 갈라 놓았다, ※ 키워드: 하노버 대학교, 독일, 하노버 ※ 페이지 134 ~ 137
    • / 1994년01월 / 69
  • 변하고 있는 오늘의 북경
    40년전에 “공산주의는 사랑이 아니고 오직 적들을 깨부수기 위산 해머다.”라고 모택동은 평했었지만 ‘89년 6.4사태때 인민 해방군은 그들의 적을 잘못 선택하였고 등소평은 옛날의 등소평이 아닌 라오핑(늙은 등소평)이 되었을 때부터 이러한 현상은 더욱 눈에 띄게 나타나는 것 같았다. 상실된 그의 카리스마를 되찾기 위함인지 몇 년사이에 개인기업의 대형 합자빌딩이나 여유있게 높고 넓게 확대되어가는 고층 주택군이 그 동안의 당과 국가중심 건축물들과 대치되어 가고 있었고, 아시안 게임과 2000년대 올림픽을 준비하기 위한 도시정비사업도 해가 갈수록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또한 중국하면 자전거의 물결을 연상했었으나 100여미터나 되는 넓은 장안가에도 이제는 승용차와 택시 등에 밀린 자전거의 곡예가 연출되고 있어 여유있게 보이던 자전거의 흐름도 옛날 이야기가 되고 말았다. 여하튼 “ 10년전의 중국을 상상할 수 없듯이 앞으로 10년 후의 중국을 예측할 수 없을 것이라고 40여년 동안의 착오를 간접적으로 인정하면서까지 개혁 이후의 변화에 자신감을 랒고 있는 것을 보면 그들은 역시 다시 깨어나고 있는 것이 틀림없었다. 이러한 격동기의 중국을 매년 찾을 때마다 들르게 되는 곳이 북경이고, 들렀다 하면 지나는 곳이 천안문 앞 광장이다. ※ 키워드: 중국, 북경※ 페이지 46 ~ 50
    • / 1994년01월 / 69
  • 조경은 과연 종합과학예술인가? - 철학으로서의 조경
    조경의 철학적 문제 철학이 근본적으로 관심을 지니고 있는 것은 ‘앎의 문제’이다. ‘우리가 무엇에 대해 알고 있다고 하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에 대한 대답이 철학의 주된 관심이다. 즉 인식의 문제인데 철학의 전통을 일견해보면 인식에 관한 이론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을 곧 알게 된다. 과거 사회분화가 덜 이루어진 시기에는 철학이 모든 학문의 근원으로서 통합적인 성격을 지닐 수 있었다. 그러나 현대에 이르러서는 사회의 분화와 문화적 여건 변화 등에 의해 보다 구체적인 앎을 토대로 하는 전문분야를 탄생시켜 놓았음에 각 분야는 전문화된 지식의 체계를 요구하게 되고 과거처럼 철학자가 모든 인간사를 철학적으로 사유하기에는 그 사고의 양이 엄청나 사실상 불가능하다. 따라서 현대에 이르면 철학은 정치철학, 경제철학, 역사철학, 사회철학, 예술철학 등 심지어 철학과 양립 할 수 없는 것으로 보이던 ‘과학’분야에서도 과학철학이라는 이름으로 구분되어 논의되고 있다. 이는 각 학문분야가 다루는 대상에 따라 구별되는 반면 철학은 각 분야에서 다루는 언어를 그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철학은 그 무엇이던지 철학적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 키워드: 조경, 종합과학예술, 철학 ※ 페이지 150 ~ 153
    • / 1994년01월 / 69
  • 토양보호정책과 정보
    토양보호에 대한 정보시스템은 토양보호를 위한 모든 가능한 관련된 파리메터를 종합해야 한다. 토양기능을 저해하는 이미 과학적으로 확증된 위험잠재물질 뿐만아니라, 입증, 제시된 유해물질 이외에도 계속 조사, 연구되어져야 하는 일련이 토양중 유해작용물질도 함께 고려되어져야 한다. 동시에 토양과 토양생활이 유독화되고, 현재 여러관련볍에서의 법적, 하부법적 또는 기술적 규정에 이미 포함되어 있는 유해물질 리스트가 모두 포함되어져야 한다. 토양보호의 중심 문제중의 하나를 물질혼입과 그들의 결과로부터 생겨나는 것이다. 생태시스템에서 환경유해화확물질의 작용에 환간 토론은 물 또는 대리에서 전달되는 그리고 거기서 특성이 전개되어 경제적 손실을 불러일으킬 뿐만 아니라, 사람에게 병증세 등을 불러일으키는 대부분 물질에 관련되는 것이다. 토양에 흘러오는 생물적 과정과 화학적 반응의 상호연계와 복잡성이 새로운 문제로서 국제적인 도전과제가 되고 있다. 토양보호와 관련하여 특히 다음과 같은 물질이 주목되어져야 한다 - 중요한 토양 특성을 심하게 내지는 민감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 물질 - 특히 내구성이 강하고, 때문에 토양이 집적되는 경향이 있는 물질 - 생태독성학적 작용을 일으키는 물질 토양정보시스템의 구축과 관련화여 우선 토지소비하에 무엇이 이해되어져야만 하는지, 그리고 그의 구체화에 따라 개념이 정량회되어져야 한다. ※ 키워드: 토양, 토양보호, 토양보호정책, 토양정보, 토양정책 ※ 페이지 144 ~ 149
    • / 1994년01월 / 69
  • 후박나무, 홍가시나무, 왕버들
    후박나무 우리나라에는 경남 · 북 및 전남 · 북의 남해안 지대와 제주도, 울룽도는 물론 남해 도서지방에 자생되고 있으며, 수직적으로는 표고 700m이하에 분포되어 있다, 지리적으로는 중국과 일본에도 분호되어 있으나 세계적으로는 흔하지 않은 수종이다. 과거에는 남해안과 제주도 및 남해도서 지방에서 공원수나 풍치수로 간혼 식재되었으나 대부분 자생수로서 해변에 군생되어 아름다운 경관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에 와서 이 나무가 가로수로 식재되어 그 성과가 좋아 남부지방에서 가로수나 병목 등에 이용이 급증되면서 증식이 활발해지게 되었다. 높이 20m, 직경 1m까지 자라는 상록활엽교목이고 수피는 회황색이며 노목이 되면 작은 인편으로 떨어진다. 가지는 굵게 발달하고 넓게 퍼지며 털이 없고 측지가 주간보다 세력이 가하게 생장하는 것이 이 나무의 특징이다. 잎은 호생하지만 주로 가지끝에 모여서 달리고, 2~3cm되는 자흑색의 엽병이 있다. 잎은 크며 두꺼운 혁질이고 도난형, 도난상장타원형으로 길이 7~15cm, 너비3~7cm이다, 잎끝은 급하게 좁아지고 둔두이며 예각이다. 꽃은 양성화이고 5~6월에 새잎과 함께 원추화서가 액생하며 여기에 많은 황록색의 꽃이 달린다. 열매는 다음해의 7~8월에 흑자색으로 성숙되며 둥글구 지름이 1,4cm이다, 과경은 붉은색이고 한개의 종자가 들어있으며, 구형이고 지름이 1cm로 회갈색이다. 재목은 대단히 질이 좋고 마치 마호가니재와 비슷하다고 하며, 기구재, 건축재 등에 이용된다고 한다. 홍가시나무 일본원산이며 부산, 마산, 충무, 여수를 비롯한 남해안과 남해도서지방 및 제주도에 식재되고 있으며 원산지인 일본에서도 본주의 동해도 이서와 구주, 사곡 등 비교적 온난한 지역에 분포되어 있다. 우리나라에 도입된 연대는 확실하지 않으나 일제시 들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높이 10m, 직경 30cm까지 자라지만 보통은 놓이 5~6m, 직경 10cm로 자라는 상록활엽소 교목이고 수피는 암회색이며 오래되면 인상으로 떨어진다. 잎은 호생이고 도피침형 및 장타원형이다. 길이 5~12cm, 너비 2,5~4cm이고 예첨두설저이며 가장자리에 가는 거치가 있다. 엽병은 길이 10~17cm이며 어릴 때는 내면에 약간의 털이 있다. 표면은 녹색이며 평활하고 빛이 난다, 뒷면은 황록색이고 옆액이 돌출되어 있으며 탁엽은 침형으로 일찍 떨어진다. 이나무는 정원수, 공원수는 물론 남부지방에서 각종 조경수로 알맞으며, 특히 자연형보다 단상. 구형, 원추형 등 여러 가지 물형으로 다듬으로 좋다., 생울타리나 수벽용으로도 최적수이고 진입로등의 병목으로 조성해도 좋은 나무이다. 삽목은 주로 가지삽목을 하는데 3~4월에 숙지삽목, 6~7월에 반숙지삽목을 하며 발근률은 양계절 모두 좋은편이다. 왕버들 충청도 및 강원도 이남의 마울주변이나 냇가에 흔히 군락을 형성하고 있으며 수직적으로는 표고 50~500m사이에 분포되어 있고 지리적으로는 일본과 중국의 중부에 분포되어 있다, 이나무는 부락마다 노대목이 많고 대부분 보호수로서 지정된 것이 많다 특히 정자나무로서 이용되고 개울주변이나 강둑에 열식되거나 군식되어 있는것을 흔히 볼 수 있다. 높이 20m, 직경 1m까지 자라는 낙엽활엽교목이며 줄기의 수피는 회갈색이고 길이로 갈라진다, 어린가지는 황록색이고 털이 있다가 없어지며 동아는 길이 2~3cm이고 난형이다, 잎은 호생하며 새순이 돋을 때 붉은색이 나고 타워형 또는 긴 타워형이며, 첨두, 원전이고 길이 3~10cm이다, 잎의 가장자리에는 내곡세거치가 있으며 표면은 털이 없고 윤채가 나며 때로는 갈색을 띤다. 뒷면은 흰빛이 돌며 털이 없거나 기부가까이에 잔털이 있고 탁엽은 귀모양이다. 꽃은 자웅이주로서 4월에 잎과 함께 피고 웅화수는 위로 향하며 털이 있다, 수술은 6개이며, 자화수는 위로 비스듬이 서고 길이 2~4cm로서 화축에 털이 있으며 자방에 대가 있고 화주는 짧다, 열매는 길이 3mm 정도의 삭과로서 난형이며 5월에 성숙되고 가벼운 종자는 솜털같은 관모에 싸여 날아다닌다, 목재는 재닐이 연하고 가고성이 좋아 상자재, 성냥축, 기구재, 펄프재 등으로 그 용도가 넓다. ※ 키워드: 후박나무, 홍가시나무, 왕버들, 나무 ※ 페이지 82 ~ 87
    • / 1994년01월 / 69
  • 기쁨의 궁전 헬브룬
    헬브룬궁은 30년전쟁 이전에 건립된 알프스 북단에서는 몇 안되는 장대한 위락궁전중의 하나인데 오늘날까지 대부분 형태가 잘 보전되어 있다. 매우 매혹적이면서도 즐거움을 만끽하게 하는 이곳의 조경분천들과 역학적 장치들은 3백70년전과 마찬가지로 오늘날까지도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감탄을 연발케 한다. 궁전 내부의 벽화들은 17세기초 알프스 북부지방 화풍의 주된 요소들을 잘 나타내고 있으며 오랜 기간에 걸쳐 이 지역 예술발전을 촉진시키는데 기여하였다. 동굴과 정원의 조각품들 역시 오스트리아의 남부독일 지방에서 대단한 예술적 가치를 갖는데 그 이유는 이 작품들이 이지역 예술분야에 절대적인 이탈리아 영향력이 미치도록 했기 때문이다. 헬브룬 정원 조각품들의 작품 주제는 주로 그리스 신화에 근거한 초기 이탈리아 오페라에서 기원한다. 비록 정원이 조경공사로 인하여 종종 변화를 겪기도 하였으나 다행이 본래의 모습은 결코 잃지 않고 있으며 모든 것을 완전하게 보전하려는 노력과 함께 조화있게 배치된 조각품들, 숲, 연목들 그리고 도처에 배식된 화목들로부터 풍기는 고전적 일체감은 헬브룬 궁원을 중부유럽에서 가장 볼만한 가치가 있는 관광지가 되도록 하고 있다.※ 키워드 : 궁전, 헬브룬, 헬브룬궁 ※ 페이지 : 78 ~ 81
    • / 1994년01월 / 69
  • 식물다양성 보전과 지속적 개발
    특정식물집단에 대한 주연부효과에 대한 이론은 도서생물지리학 이론의 생성과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동물군집의 경우를 고려한 가운데 비롯되었다. 이후 점차 식물의 집단에 대한 적용을 시도하게 되었는데 이는 육상의 서식처가 점차 분획화가 진행됨에 따라 이를 하나의 도서로 간주하여 그 해결책을 규명하기 위함이였으며, 최근들어 각종 식물의 서식처가 보전에 대한 적용이 매우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식물의 보전에 대한 도서생물지리학 이론의 가장 큰 약점 중의 하나는 주연부 효과를 전혀 고려에 넣지 않았다는 점일것이다. 따라서 주연부 효과를 최소화 시키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보전지역의 형태문제가 제기되고 있으며, 이에 적합한 기본적인 형태로는 원형이 가장 바람직한 것으로 제시되고 있다., 현재까지 대부분의 보전대상이 되는 지역의 경우 규모의 대소를 막론하고 생태학적인 기준에 준거하여 보전지역의 범위를 설정하는 경우는 거이 없었다. 보전지역의 경계선은 크게 나누어 보전관리의 업무한계로 주로 이용되는 행정적인 경계선과 이들 서식처의 생태학적 특성을 전반적으로 고려한 생태학적 경계선 또는 생물학적 경계선으로 나눈다면, 우리나라의 경우 후자의 의미를 엄밀하게 고려한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하겠다. 이들 두가지의 의미가 항상 일치하는 것이 아니라면 앞으로는 후자의 경우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여 적용시켜야 할 것이다. ※ 키워드: 식물, 식물보전, 식물개발, 개발, 보전 ※ 페이지 138 ~ 141
    • / 1994년01월 / 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