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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D의 적극적인 활용방안
조경가들이 처음 CAD에 대해서 회의적이었던 이유 중의 하나가 조경계획, 설계의 자연스러움 이었다. 이제 발전을 거듭한 CAD는 이미 그 자연스러움에 많이 접해 있다. 하지만 계획분야는 아직 CAD 범위 밖으로 자유스럽고 변화무쌍한 행위가 항상 발생하여 충분한 이용이 불가하다고 볼 수 있다. 일련의 반복적이고 기계적인 작업이 많아 인력의 비효율적인 투여가 항상 이루어지는 것은 설계업무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받아 본 느낌일 것이다.
CAD는 이러한 Draft Drawing Copy를 너무나 쉽게 해준다. CAD의 도입의 목적이 바로 이 분야라고 할 수 있다.
※ 키워드: CAD
※ 페이지 : 164-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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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의 사원1
불교사원은 극락의 세계관을 현세에 현현시키는데 그 조영의 구상이 있었다. 그러기에 속세와 정토를 구별하고자 하였다. 절 앞에 극락정토의 구품연지를 조성하거나 수조에 극락의 꽃이 연화를 심었다. 그리하여 부처님의 설법을 듣는 연화회를 상징하기도 하였다. 또 고요한 수면을 유지하게 하여 그 물 속에 잠기는 불사의 영상이 천상의 세계같이 전개되어 중생으로 하여금 수상관을 느끼게 하였다.
이러한 사찰의 조원은 왕궁이나 일반민가 서원등의 주원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사찰의 아름다운 돌각담, 토석담 전담, 화문장 등은 왕궁이나 민가에서도 많이 사용하게 되었다.
※ 키워드: 사원
※ 페이지 : 15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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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병충해
은행나무의 병충해로는 동고병, 자무늬병, 주머니나방, 가루깍지벌레, 이세리아깍지벌레 등이 있다.
※ 키워드: 은행나무
※ 페이지 : 128-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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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엑스포 박람회장 조경광사 진척상황
도입요소물중의 하나로 솔라가로등을 들수 있는데 이는 태양광을 이용해 실생활에 이용토록 전시할 방침이다. 태양의 분수에는 솔라분수를 도입해 빛 차단시 물이 나오지 않도록 했으며 꽃봉오리 벤취, 그늘막을 조성해 관람객에게 휴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주변 연못은 파일공사가 완료된 상태이며, 주변시설물인 수목덮개, 휴지통은 3월경이면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
※ 키워드: 93 엑스포
※ 페이지 : 1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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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 차나무
감나무는 우리나라에 예부터 인가근처에 과수용으로 널리 식재되어 왔으며 야산의 산록이나 곡간에서도 자라고 있다. 수평적으로는 경기도 이남의 각 도와 수직적으로는 100-700m에 분포되어 있다. 감의 재배가 언제부터인지 확실한 연도는 알 수 없으나 예부터 심어온 가정과수의 하나이다.
차나무는 중국원산이며 우리나라에는 1100여년전인 신라 42대 흥덕왕때 사신 김대렴이 당나라에서 종자를 가지고 와 지리산 산록에 심은 것이 재배의 시초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래서 인지 지리산 쌍계사 부근에는 지금도 산기슭에 차나무가 야생 상태로 자라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키워드: 감나무, 차나무
※ 페이지 : 13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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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조경분야 발전을 위한 제언
김영구 : 우리는 이제 싸움을 하는 사호에서 협동하는 사회로 변화되어야 한다.
권오준 : 우리 조경인들도 한층 더 거시적인 측면에서 지구생태계의 보전과 환경적으로 건전한 회복을 위해 일익을 담당하여야 할 것이다.
정동오 : 각 대학에서는 동양조경사 과목을 설치하고 많은 교수와 대학원생들이 전통조경의 연구에 참여해야 하겠습니다.
robert schafer : 한국의 환경문제의 큰 부분은 수질개선에 있다고 하며, 수질보호지역이 설정되고 정화시설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한다.
양병이 : 조경분야에서 가장 크게 타격을 줄 가능성이 있는 징조가 UR의 타결과 더불어 제기될 건설업의 재편문제이다.
유만수 : 우리 조경인이 한 배를 타고 있다는 마음가짐을 갖고서 단합하여 협력할 때 조경분야의 폭넓은 발전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정재구 : 희망찬 새해를 맞아 조경건설업 발전에 결정적인 계기로 승화할 수 있도록 조경계 전체가 일치단결하여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힘차게 출발했으면 한다.
※ 키워드: 김영구, 권오준, 정동오, 양병이, 유만수, 정재구, robert schafer
※ 페이지 : 5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