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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공사 시공실무
조경공사를 수주하기 위해서는 기술자로서 할 일은 발주처에서 공사발주를 공고하면 현장설명에 참가해야 한다. 현장설명시 공사에 대한 각종사항을 파악하여 공사를 완료할 수 있는 금액과 조달물가 기준가에 의한 견적을 산출하여 적정이윤을 낼 수 있다고 판단될 때 입찰참가등록을 하게 된다. ※ 키워드: 시공실무 ※ 페이지 : p118-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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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나무 사철나무
회화나무 : 중국원산으로 우리나라에 아주 오래전에 들어와 각처의 산야나 집 안팎의 뜰과 사원 서원 또는 마을주변 등에 널리 식재되어 왔으므로 자생종처럼 보인다. 일본에서도 불교의 도입과 함께 들어가, 주로 정원이나 사원의 경내에 널리 심겨졌는데 그중 일보는 일본원산이 것처럼 알려져 있다. 한편 유럽에서는 1747년 선교사에 의해 프랑스에 최초로 이 나무의 종자가 들어갔고, 그 후 1753년에 프랑스에서 묘목이 영국에 들어가 가로수 등으로 널리 활용 되어졌다. 사철나무 : 우리나라 중부이남의 해안가에 자생하나 주로 남해안에 많이 분포되어 있으며, 예부터 정원수로 식재되어 왔고 최근들어 각종 조경적 용도로 그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수종이다. ※ 키워드: 회화나무 사철나무 ※ 페이지 : p8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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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한 공사입찰 이래선 안된다
일반적으로 토목공사는 내역입찰인데 반해 조경공사는 총액입찰이라는데 업자들의 봉사문고리잡기식의 입찰방법이 성행하고 있다. 즉 내역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됨에 따라 먼저 입찰서만 제출한 후 현장설명도 무시한채 입찰에 응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상태에서 공사가 이뤄지면 부실공율이 그만큼 높아진다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수의 업체들이 여전히 이런 방식으로 응찰하고 있다는데 문제가 있다. 이에 대해 업계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 공사입찰 신청은 현장설명 참가자에 한해서 등록을 받고 참가시키는 법의 규제가 필요하다고 지적하였다. ※ 키워드 : 공사입찰 ※ 페이지 : p11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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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건축의 외부공간 ; 서원
서원건축은 사학교육기관 건축 중의 하나로서 나라에서 경영하는 공공교육기관인 향교건축과 대응되는 위치에 있다. 조선시대까지의 사학교육기관으로서는 서원 이외에도 서당과 정사가 있었으나 어디까지나 사학의 대표는 서원인 것이다. 서원건축은 크게 세 건물군으로 나누어 진다. 그 하나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강학공간의 건물들이고, 둘은 성현의 신위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면서 성현의 가르침을 되새기고 존현하는 제향공간의 건물들이며 셋은 서원의 살림을 맡아보는 부속공간이다. ※ 키워드: 서원 ※ 페이지 : p7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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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지 조경수목의 보호관리
소나무 병해로는 소나무 피목지고병, 잎 녹병, 끄름병, 뿌리썩음병, 리지나 뿌리 썩음병 등이 있다. ※ 키워드 : 소나무 병해 ※ 페이지 : p8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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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가조원 ; 경북편
안동 고성이씨 종택, 금릉 방초정, 봉화 도암정, 청도 운강고택, 경주 종오정, 예천 초간정, 의성 소우당, 금릉 허석 정사 ※ 키워드: 조원 ※ 페이지 : p6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