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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피식물의 현주소와 활성화방안 ; 지피식물 시공에 있어서의 문제점
    지피식생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식재지반 조성인데 대규모 건설현장의 녹지나 절토부, 나지 등 조경을 위한 기반을 본 공사(토목, 건축)에서 시행하는 경우는 조경을 위한 지반조성이 아닌 지피식재를 위한 기반이 적절히 조성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도심 내 건축물의 지하공간이나 빌딩주위 조경공산에 대한 식재지반 조성도 어렵기는 마찬가지이다. 건축물 배치가 끝난 다음 자투리땅에 건축공사에 따른 의무 조경면적에 대한 건축 준공용으로 조경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식물 생육조건이 열악하고 관목류 등도 숫자 채우기에 급급하여 작품성이 결여될 수밖에 없다. ※ 키워드 : 지피식물 시공시 문제점 ※ 페이지 : p62~p66
    • / 1995년10월 / 90
  • 지피식물의 현주소와 활성화방안 ; 지피식물 설계 문제점
    수목은 한번 재배하기 시작하면 수고가 자라면서 고가의 수목으로 변해가는 것이지만 지피식물은 일년초도 있고 다년초도 있기 때문에 대량의 물건을 생산해놓고 판매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있지 못하다. 다년초라 할지라도 해가 거듭하면 퇴화하는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주문생산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을 수밖에 없고, 그러다보니 당장 소요되는 소재에 대해서는 공급이 한정적일 수밖에 없다. ※ 키워드 : 지피식물 설계 문제점 ※ 페이지 : p60~p61
    • / 1995년10월 / 90
  • 핀란드의 조경 ; 현재와 과거에 대한 소개
    핀란드의 정원사는 핀란드 중세로 거슬러 올라간다. 13세기 후반부가 시작될 무렵 영주의 성이나 수도원에 최초로 정원이 조성되었으며, 기능적 관점을 주로 하고 절제된 예술적 표현을 지닌 영지내의 정원과 공원이 만들어질 때가 16세기 말이다. 그 뒤를 이어 17세기에는 도시 정원과 약초원이, 18세기에는 교외에 목사원이 생겼다. 이러한 정원이 공공적으로 개방된 때가 1820년대이며 이 시기는 또한 첫 공공공원이 조성된 때이기도 하다. 핀란드의 공원은 초기부터 자연주의 개념을 본따, 넓게 펼쳐진 잔디밭, 활엽수림, 구부러진 산책로, 자연스런 형태의 해안선 등 영국의 자연풍경양식의 특징과 원칙, 그리고 형태를 받아들였다. 핀란드 정원가모임 (SPAFTA) 이라는이름으로 핀란드에 조경 전문가협회가 설립된 때는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인 1946년이다. 13명의 창립 멤버에 벵트 샬린과 파울 올손도 속해있었고 올손은 1948년 캠브리지에서 국제 조경가 협회(IFLA)가 창설될 때 참가한다. 핀란드의 조경가들은 1960년대 중반까지는 모두 외국에서, 특히 독일, 노르웨이, 덴마크에서 교육을 받았으며 1964년 상반기에 이르러 헬싱키대학의 원예학부 농임학과에 처음으로 “정원과 조경예술”이라는 과목이 개설되었다. 그러나 1969년에 이미 조경학은 헬싱키 공대의 건축학부로 이전되었으며 1982년부터 1989년까지 조경계획은 건축학위 과정의 선택분야였다. 1989년 마침내 “조경학”이라는 학위가 생겼고 조경계획 및 디자인, 조경구조, 경관보존 및 관리 등의 과목을 가르치고 있다. 조경학에 대한 대학교육의 불안정성이 핀란드의 조경가 수가 적은 데 대한, 그리고 환경가, 건축가 그리고 다른 계획전문가들에 비해 조경가의 업이 부수적인 분야로 인식되게 한 주된 이유다. ※ 키워드 : 핀란드의 조경, Tuula-Maria Merivuori ※ 페이지 : p144~151
    • / 1995년10월 / 90
  • 지피식물의 현주소와 활성화방안 ; 지피식물 생산, 유통의 문제점
    지피식물이 조경소재로서 국내에 도입되면서 지피라는 용어를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자상식물전시회를 갖기 시작한 1980년대 초부터이다. 이때 벽걸이를 이용한 헹잉가든 형식의 마삭줄 계통의 식물이 선보이면서 몇몇 조경인의 자생식물에 대한 관심이 태동하기 시작한 것이다. 수요체의 예측불허, 소재의 빈약성·자료미흡, 기술·인적자원 부족, 비규격화·비정량화, 자문 및 유통전담부서의 부재라는 문제점이 있다. 아직 저변확대가 안되어 있고 활성화할 돌파구를 찾지 못하는 상황에서 단가가 높고 위험부담이 큰 지피식물시장은 우리 조경계가 국제화 시장을 겨냥해 풀어야 할 과제임과 동시에 아직 영세한 지피생산업계가 제자리 찾기를 위해 넘어야할 소개가 아닐까 한다. ※ 키워드 : 지피식물 생산
    • / 1995년10월 / 90
  • 지피식물의 현주소와 활성화방안 ; 특수분야별 지피식물 활용과 극대화방안
    -휴양림과 같은 수림하에서 효과적인 지피식물 산림개발지역 내 수림하의 조경용 지피식물의 선택과 적용은 첫째, 그 지역의 개발 훼손되는 지역에서 선별적으로 옮겨 심어 자연 경관을 최대한 살려주는 종이 최상이다. 둘째, 자생지외에서 식물을 도입하여 지피하고자 할 때는 그 지역의 연평균기온과 극최저기온, 해발고와 강수량을 점검하여 식물을 선택하여야 한다. 셋째, 식재지역의 일조량을 고려하여 식재 종을 선택하여야 한다. 넷째, 지피식물의 식재면적은 반드시 주변 식물과의 경합에서 존립할 수 있는 최소면적이 유지되도록 식재하여야 한다. -일반적인 수림환경하에서 적응성이 뛰어난 지피식물 하천부지의 침수가 일시적일 수도 있고, 상습적일 수도 있는 지역에 지피식물을 식재한다는 것은 여러 가지 사항을 고려하여야 한다. 첫째, 수변은 수광량이 일반지표보다 증가한다. 그것은 물에 의한 반사광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둘째, 건조에 강한 식물이면서 일시적인 침수에 견뎌야 한다. 셋째, 근계의 형성상태가 시근에 의해서 엉켜 있는 종이 좋다. 넷째, 식물체의 높이가 낮고 비교적 약하지 않아야 한다. 다섯째, 대면적으로 식재할 때 군집성이 있는 식물이 바람직하다. 여섯째, 물의 흐름이 잠시 정체를 할 수 있는 지역에는 식물을 식재하지 않아야 한다. ※ 키워드 : 특수분야 지피식물 활용, 지피식물 극대화방안, 지피식물 활용방안 ※ 페이지 : p67~p72
    • / 1995년10월 / 90
  • 지피식물의 현주소와 활성화방안 ; 외국의 지피식물 이용현황
    -일본에서의 지피식물 이용 근대에 이르러 일본에 자생하는 야생초화류들의 생리적인 특성이 연구자들에 의해 구명되면서 소재가 다양해지고 식재방법을 비롯한 다채로운 이용법도 개발되었다. 특히 생활 형태나 주거공간이 점차로 서양화됨에 따라 서양정원과 같은 넓은 지피식물 식재지도 나타나게 되었으며, 녹화대상도 도로 및 철도변의 절단 경사지, 하천변 녹지 등으로 식재대항이 다양해졌다. 따라서 매년 지피식물의 생산량도 증가되고 있다. 최근에는 컴퓨터를 도입하여 지피용 식물류의 생리적인 특성 및 형태에 따라 필요한 소재의 손쉬운 검색이 가능한 데이터베이스화를 비롯하여 지피식물에 의한 피복후의 경관을 시뮬레이션 할 수 있는 소프트의 개발 작업이 이루어져 식재계획을 비롯하여 발주, 생산, 납품, 식재공사 및 유지 관리가 한결 용이하게 되었다. -유럽지역의 지피식물 이용 지피식물은 목축 민족의 모습을 보여주는 가장 자연스러운 경관이다. 양이 한가롭게 뛰어노는 목초지 경관이 현재의 우리들이 추구하는 가장 이상적인 경관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지금도 지피식물의 선진국은 대부분이 유럽의 전통적인 목축국가들이 차지하고 있다. 지금 현재도 이들 국가에서는 잔디를 비롯하여 다양한 지표면 녹화에 적합한 지피식물 개발에 힘쓰고 있다. -미주지역의 지피식물 식재 이들 지역에 식재되고 있는 지피식물류를 크게 3그룹으로 나눌 수 있다. A그룹에 속하는 식물들은 미주지역에서 식재되고 있는 지피식물 식재면적의 60~70%를 차지하고 있다. 우선 이들의 대부분은 목본성 식물이다. 이와 같은 목본성 지피식물류는 식재시 적절한 관리에 의하여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할 수 있고 내한성을 비롯한 내공해성, 내염성 등의 내성이 다른 식물에 비해 뛰어난 장점이 있다. B그룹에 해당하는 지피식물류는 주로 재배종의 화훼류를 비롯한 야생의 초본류들이다. 이들은 주로 경사면의 녹화나 자연경관을 연출할 대 식재하는 재료로 주로 식재하나 아직까지는 생산량 및 소비량이 많지 않다. C그룹은 주로 잔디류이다. 난지형 잔디류를 비롯하여 한지형 잔디류의 대부분은 미국의 여러 농업시험장과 캐나다의 연구기관에서 육종되어진 것들이 대부분이다. 이들을 광대한 면적의 토지에 식재하여 목초지가 아닌 경관 조성용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 키워드 : 외국 지피식물 이용현황, 외국의 지피식물 ※ 페이지 : p73~p79
    • / 1995년10월 / 90
  • 지피식물의 현주소와 활성화방안 ; 지피식물의 활용실태와 생산 유통현황
    현재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약 4천 5백여 종의 고등 식물 중에서 조경분야에 사용되고 있는 수종은 약 1백 20여 종에 불과하며 그중에서도 대부분이 교목이다. 따라서 조경설계 및 시공과정에 적절한 하층식재용 식물의 부족이 1980년대 초부터 조경분야에서 인식되기 시작하면서 1980년 중반부터 재배되기 시작한 지피식물의 활성화가 1990년대에 들어서는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이러한 지피식물은 아직까지는 현장의 조건과 발주관계기관에 따라서 많은 차이가 있으나 다양한 경관의 연출효과와 이용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의해서 1990년대 초부터 급속적인 생산 및 판매신장을 해오고 있다. 아직까지는 활성화되지는 못하고 있으나 다양한 자생식물의 품종개발은 우리 후손들에게 사라져가는 우리의 자연을 되찾게 하여 줄 수 있는 시작이 되리라 믿는다. 그리고 이러한 지피식물은 조경 수목에 비하여 소득 주기가 짧으므로 우루과이 라운드에 대비한 농가의 소득증대사업의 하나로서 큰 부분 또한 차지할 수 있을 것이다. ※ 키워드 : 지피식물, 지피식물 활용실태, 지피식물 생산 유통현황 ※ 페이지 : p50~p55
    • / 1995년10월 / 90
  • 지피식물의 현주소와 활성화방안 ; 국토조경차원에서 본 지피식물의 위상과 활성화방안
    넓은 의미에서 지피식물이란 조경현장에서만이 아닌, 지상의 모든 땅 표면을 근접하여 피복하는 식물의 통칭인 즉, 무릇 땅을 가꾸는 자는 물론 민족을 이끄는 선각자들은 생활주변에 펼쳐지는 절대다수의 지피식물에 특히 유념하여야 한다. 이는, 식물의 모양새와 품성에 따라 지역주민은 물론 국민성에 미치는 영향이 엄청나기 때문이다. 1998년이면 우리나라도 국제식물신품종 보호연맹에 가입할 계획이라 한다. 정부는 이에 대비하여 대국민 홍보를 서둘러야 할 때다. 국내에는 식물종자보호제도가 없기 때문에 식물육종산업이 상업화되지도 못한 현실이니 자칫 또 다시 우리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우를 범하지나 않을까 우려된다. 이 점에 있어서는 행정당국의 대책이 절실하다 하겠다. ※ 키워드 : 지피식물의 위상, 지피식물의 활성화 방안 ※ 페이지 : p80~p83
    • / 1995년10월 /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