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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졸라 벨라
    이졸라 벨라는 바로크 정원의 진수로 손꼽힌다. 이태리 왕조인 보로메오 백작대 부터 수십세대 동안 이어오면서 더욱 다듬어 세련되어진 이졸라 벨라는 이탈리아의 북부지방인 코보의 메졸레 호수 서안의 스트레사가와 가까운 페렌자군도중 두번째 큰 섬에 만든 정원이다. ※ 키워드:이졸라 벨라 ※ 페이지:33~37
  • 주택가에 연한 녹지
    「사람은 환경의 산물이다」라는 말이 있다. 물론 인간의 성장에 대해서 교육의 영향이 상당히 중요하지만 환경의 영향도 매우 크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사람은 일상생활을 하면서 보고, 생각하고, 배우고 공부하면서 심신을 키워 나간다. 환경에는 자연이 부여한 세계와 인간 자신이 목적에 따라 만든 세계가 있으며 인간을 양성하는데 알맞은 환경은 여러 가지 요인들이 복합에 의해 가능해진다. 이러한 반성으로부터 최근 일본의 대도시를 위시하여 주거환경에는 놀랄 만큼 환경이 향상되고 있다. 여기에 소개하는 작품은 주로 생활공간인 주거 환경을 중심으로 엮어보았다. ①TOKOROZAWA PARK TOWN SHOPPIN CENTER ②NINOKIRI-IKE-PARK ③PARK-CITY SHINKAWAKI ④HIROO-GARDEN HILLS ※ 키워드:토코로자와 공원, 니노키리이케 공원, 신카와키 ,히루가든 힐, 오사카, 가와사키 시부야 ※ 페이지: 30~33
  • 세계의 국립공원 ; IGUAZU National Park
    이구아즈 국립공원은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양국에 걸쳐잇는 공원으로 브라질 면적은 1701km2 아르헨티나 면적은 492km2 로 일본의 동경보다 약간 넓다. 공원일대의 기후는 아열대기후이며 연평균 기온은 20도정도이고 습도는 80-90%를 기록하며 연강수량은 200cm이다. 안데스산맥과 아마존강 유역에 있으며, 자연보호 성격이 강한 국립공원이기도 하다. 또한 현무암의 대지를 침식하고 있는 폭포이며 광대한 아열대수림과 전멸직적의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 키워드: IGUAZU National Park ※ 페이지 : 52-55
  • 겨울정원의 조망
    정원에 있어서의 경사는 계단으로 처리되어 엑센트를 부여한다. 여러개의 특징있는 정원공간은 북동의 변화많은 계절을 감안하여 세심하게 선정된 식물로 구획되어 진다. 정원계획에 있어서의 능숙함이란 외부로부터 창문을 보는 것 같은 틀에 의해 정원을 바라보게 함으로서 공간을 구별하고 비스타를 한층 강조하는 것이다. 상록이 돋보이고 낙엽이 진 후에는 농담이 없이 공허한 빛의 분명치 않은 대비나 겨울잎의 톤이 정원에 있어 우위를 차지한다. ※ 키워드: 겨울정원 ※ 페이지 : 36-37
  • SWA 그룹의 작품
    여기 소개하는 SWA그룹은 환경설계, 계획문제 등을 전무적으로 다루는 컨설팅업체로서 지난 30년간 미국의 도시와 지역계획에 참여, 많은 실적을 남겼다. 샌프란시스코 해안지역, 남부캘리포니아, 휴스턴, 달라스, 보스턴, 플로리다 등지에 영업소를 두고 시민과 관청간의 인허가 승인 과정에서부터 계획과 설계의 질을 높이는 문제에 이르기까지 환경개선의 전과정에 기능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시민과 연구소, 관청을 연결하는, 공공성이 짙은 그룹으로 인정받고 있다. 조경, 도시설계, 토지계획, 환경관리 등에서 모범적인 업적을 남기고 있는데 여기서는 조경분야의 대표적인 작품만을 골라 그 일부를 소개한다. ※ 키워드: SWA 그룹, 환경설계, 컨설팅 업체 ※ 페이지: 36~41
  • 세계의 국립공원 ; Grand Canyon
    그랜드 캐년은 융기와 부식의 힘에 의해 이룩된 자연의 가장 정교한 기념비이다. 깊은 틈은 지금 암벽을 형성하고 있는 바로 그 딱딱한 바위에서 조각된 것이다. 대부분의 작품은 콜로라도강과 그 부속물에 의해 만들어졌으나 그 진행은 매우 완만했다. 자연의 작품은 대부분의 인간의 작품보다 더욱 많은 시간이 걸려 만들어진다. 만약 자연이 빠르게 움직이면 대재난을 가져다 주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인간의 작품은 자연환경과 적절히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곳에서 가장 훌륭히 견뎌낸다. 육지의 표면에 인간이 일으킨 변화는 뚜렷해졌고 과거 농지였던 지역에 오늘날은 집들로 뒤덮히고 있다. 또한 길, 저수지의 개발, 운하와 기타 환경의 변경 등에서 이러한 변화를 무수히 볼 수 있다. 그러나 땅자체는 항상 지금 그대로였다. 세계 도처에서는 아직도 육지형태를 변화시키는 작업또한 계속되고 있다. ※ 키워드: Grand Canyon, 그랜드 캐년, 콜로라도, 협곡 ※ 페이지: 54
  • 잡목정원의 사계
    저택은 오까야마시 중앙부 북측의 넓은 오까야마대학 연습림의 산기슭에 위치하여 평지보다 30m 정도 높고 특히 주위의 조망은 뛰어나다. 문은 그다지 눈에 띄지 않게끔 고성의 느낌을 같고 있으며, 풍부하고 신선한 녹음수 등으로 둘러싸여 있다. 문에서부터 소광장으로 나오는 판속의 호쾌한 길은 전사장의 열망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그 옆에는 지나치게 섬세하리 만큼의 작은 물줄기의 흐름도 역시 전사장의 주문이었다. 현관 앞에는 한국 고풍의 고탑이 설치되었다. 가는 줄기의 폭포는 현관에 닿기전 다리부근에서만 볼 수 있고 안쪽 객실로부터는 축지병(築地塀, 일종의 칸막이 용도로 쓰이는 울타리)내의 평로지(平露地)만 보인다. ※ 키워드: 잡목정원, 석탑, 평정, 축지병, 석교 ※ 페이지 : 38~46
  • 세계의 국립공원 ; ACADIA 국립공원
    아케디아는 미국 메인주 대서양안의 아름다운 지역으로서 1916년에 국립기념물로 설정되었던 해안지대를 1919년에 부근에 있는 슈디크반도, 마운트 데저트, 데하우트 섬등을 포함시켜 국립공원으로 승격시킨 곳이다. 아케디아 국립공원의 지도를 보면 경계선이 수없이 많음을 알게 된다. Schoodic 반도위 프렌치맨만을 가로지른 한지역인 Some Sound의 동쪽에 위치한 공원의 커다란 구획, 그리고 개인소유의 땅 가운데 여기저기 널려있는 기타 소분절 등. 이렇게 경계선이 많이 생긴 것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서부국립공원이 내부에서 외부로 커온 반면 아케디아는 반대로 외부로부터 내부로 커왔다. 그러므로 전용될 연방토지가 없다. 하지만 이 공원은 이 지방의 아름다움과 환희를 경험한 바 있는 사람들, 이상주의자들의 돈과 사랑의 자비로 그 지역을 보호하고 사람들의 안식처로 만들기 위해 존재한 것이다. 그러한 방법으로 이 지역은 계속 확장돼 갈 것이다. ※ 키워드: 아케디아 국립공원, ※ 페이지 : 94~99
  • 안정된 녹색 공간
    작자인 고바야시에 의하면 이 정원을 구상하면서 가장 고심했던 것은 대문과 현관을 연결하는 동선의 설정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점이었다 한다. 일직선으로 연결하면 부지와 대각선이 되어 버리고 결국 몇 번의 도면작업 끝에 중심에서 현재의 위치로 설계하게 되었다고 한다. ※ 키워드: 일본식 정원, 주택, 주거지 ※ 페이지 : 36 - 39
  • 세계의 국립공원 ; YELLOWSTONE 국립공원
    국립공원의 발상지이며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국립공원, 세계최초의 국립공원 YELLOWSTONE은 1872년에 탄생되었다. 아이다호주에 걸쳐있는 이 공원은 그 면적이 8,991㎢에 이르는 광대한 원시지역으로 록키산맥에 속해 있으며 대부분이 와이오밍주 북서부에 해당하고 일부가 몬타나 아이다호주에 속하는데 원시림, 호수, 협곡, 폭포, 화산현상, 간헐천 등으로 이루어진 이 아름다운 자연에는 아메리카들소, 큰곰, 무스 등의 야생동물이 서식하고 있다. 세계최초의 국립공원과 걸맞게 완벽한 자연보호가 되어 있는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이지만 공원내를 순환하는 도로는 정비가 잘되었다. ※ 키워드: 국립공원, 미국, 해외 ※ 페이지 : 78 -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