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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가든형 옥상녹화 사례 ; 국영 히타치 해변공원옥상 에코가든

국영 히타치(ひたち) 해변공원은 환경 배려에 관한 여러가지 연구 개발을 실시하고 있다. 국영 히타치 해변공원의 옥상 에코 가든은 당 공원의 연구 개발의 일환으로서 환경 배려형의 공원 시설이 되도록, 신설되는 국영 히타치 해변공원 공사사무소 옥상을 옥상녹화의 보급 추진을 위한 모델 공간으로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덧붙여, 계획 단계에서 건축의 실시 설계가 완료되어 있어서, 본 업무는 기존 건축의 옥상녹화라는 의미에 가까운 조건에서 실시가 되었다.
옥상 에코가든은 보급의 모델이 되는 옥상녹화 본연의 자세와 그 정비 수단에 대해,  새로운 자세를 제안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재)도시녹화기술개발기구에서는, 본 옥상녹화의 계획·설계에 관해서 국영 히타치(常陸) 해변공원 공사사무소로부터 위탁을 받아, 특수녹화 공동연구회의 회원으로 구성되는 프로젝트 팀과 제휴해 업무를 진행시켜 왔다.

옥상 에코가든을 구성하는 공간
「힐링 가든」- 병원·노인 보건시설의 옥상을 상정
「비오톱 가든」- 학교의 옥상을 상정
「리후레쉬 가든」- 오피스 빌딩의 옥상을 상정
「잔디 광장」- 유지 관리에 용이한 옥상의 잔디 광장을 상정
「세덤 가든」- 하중 조건이 어려운 옥상이나 사람의 출입이 어려운 옥상 등을 상정
「테크노 플라자」- 옥상녹화에 관한 최신기술과 자재를 전시한 공간

계획상의 유의점
옥상 에코가든은 옥상녹화 보급의 모델이 되는 공간을 검토하는 가운데 옥상녹화 자체가 가지고 있는 다양성에 주목한 계획을 실시했다. 옥상녹화라고 한마디로 말해도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한, 박층녹화로 부터 본격적인 정원까지, 또 옥상녹화의 이용에 관한 기능에 관해서 말하자면 경관적 기능을 중시한 것, 녹과의 만남을 중시한 것, 녹의 공간에 생식하는 생물과의 만남을 중시한 것 등 여러가지 것들이 다양하게 만들어져 나오고 있다.
이것이 옥상녹화의 가능성이나 매력을 높이고 있으며 이러한 여러가지 옥상녹화에 대응한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는 것을 전하려는 공간으로서 옥상 에코가든을 정비하게 되었다. 이 때문에 앞으로 정비가 진행될 것이라고 생각되는 건축 종별이나 표준적인 하중 조건 등의 여러가지 요건에 응한 옥상녹화 공간의 견본원으로서 6개의 모델 공간이 계획, 진행되었다.

설계상의 유의점
옥상 에코가든은 기존 건축의 옥상에 녹화할 때에 참고가 되도록 3층의 옥상을 적재 하중 180kg/㎡, 2층의 옥상을 360kg/㎡로 설계를 실시했다. 이러한 어려운 하중 제한에 대응하기 위해 자연 토양이 아니고, 비중이 0.6~0.8 정도이며 보수력이 뛰어난 각종 인공 경량토양을 채용하였다. 또 내근 시트, 수목 지하 지주, 자동 관수장치 등 옥상녹화에 특유의 기술을 더하였으며, 국영공원 내라고 하는 입지를 배려해 공원내 자재의 재이용, 리사이클 제품의 활용, 우수의 유효 활용 등에 유의하여 설계를 실시했다


※ 키워드 : 히타치 해변공원, 이마이 카즈타카
※ 페이지 : 6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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