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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조경(주) 이도경 기사
이번 달에는 조경시공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이제 갓 발을 디디고, 첫 마음으로 꾸준히 한걸음씩 내딛기를 소망하는 초보 조경 기사인 아아조경(주)의 이도경 기사를 만나 보았다.? 누구나 힘들다고 말하는 시공현장의 여성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일하고 있는 그이기에, 아직 일천한 경험이지만 앞으로의 가능성은 누구 못지않을 것이라 생각되었다. “이제 일년이 조금 넘은 기간동안 현장을 경험했다. 아직도 갈 길이 멀다. 여러 가지 문제에 대응해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길 때까지 현장 경험을 계속 쌓을 예정이다. 부딪치는 문제들에 대해 자연스럽게 적응하고 능숙하게 해결해나가는 멋진 현장소장이 되어 아름다운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가까운 미래까지의 내 계획이다. 그 후에는 공부를 조금 더해보고 싶은 생각도 있고, 아무튼 조경 현장에 있으리란 건 확실하다. 먼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는 아직 모르지만 현장에 깊은 매력을 느끼고 있다. 도심에 아름다운 자연을 가꾸고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일을 계속할 것이다.” ※ 키워드 : 조수연, ZOOM IN, 아아조경, 이도경, 시공 ※ 페이지 : 8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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