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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조경 38년 기간 속에 큰 보람들
  • 에코스케이프 2007년 08월

돌이켜 생각하면 나의 조경 38년은 우리가 이야기하는 동그라미(식재계획)를 지금도 수없이 그려 아마도 동그라미를 많이 그린 조경인이 아닐까 하는 자부심마저 느낀다. 젊음을 제도판에서 열심히 보냈던 조경인으로서 이번 기회를 통해 조금이나마 후배들에게 옛이야기를 들려 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되는 한편 독자들의 반응이 어떠할지 미리 소심해 진다. (2008년 2월 정년퇴임, 조경 설계 및 시공 전시회 준비중)

조원설계 시절
1969년 봄, 건축과 4학년이 시작될 무렵 친구의 소개로 한국 원예 주식회사(종로구 파고다 빌딩)를 찾았을 때 정충식이라는 분이 반갑게 맞으며 새로운 설계, 시공분야인 조원(정원) 설계에 대한 소개가 있었고 나의 관심은 점점 조경분야에 매료되기 시작했다.

도산공원(1973년)
조경설계를 건축설계사무와 함께 진행하면서 오휘영 비서관으로부터 자문을 받아 영동 구획 정리설계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도산공원 계획이었다. 동선은 주축을 중심으로 좌우 우회동선과 산책로, 수목 식재 등으로 계획한 강남의 상업지구 내에 근린공원이었다. 현재는 우측에 박물관이 위치하고 있으나, 세월만큼 자라난 울창한 숲은 공원의 운치를 더해주는 주민의 쉼터가 되었을 뿐 아니라 강남의 명소가 되었다.


<본 원고는 요약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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