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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o Tadao _ 바다의 숲 프로젝트(Umi-no-Mori Project)
  • 환경과조경 2011년 1월
Tokyo, Japan

안도 타다오는 동경만의 쓰레기 매립지 88ha에 나무를 심어 푸른 숲으로 재생하는 “바다의 숲(우미노모리)” 프로젝트의 기금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죽음의 땅을 재생하기 위해 한 구좌당 1천엔씩 총 50만명의 기부를 목표로 추진중이며, 2007년 최초의 묘목을 심은 뒤 케냐의 왕가리 마타이, 세계적 락밴드 U2의 보노, 시라크 프랑스 전 대통령 등 해외인사들이 나무심기에 참여해 “동경 바다의 숲”이 “지구의 숲”이라는 의미를 띄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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