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한 해 동안 조경 분야의 발전에 크게 공헌한 분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98년부터 본지 독자들의 추천을 바탕으로 매년 연말에 ‘올해의 조경인’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올해의 조경인’은 본지 지면, 라펜트, 관련 단체 및 업체 홍보 후 이메일, 팩스, 우편 등을 통해 독자들로부터 후보 추천을 받아, 주요 공적을 토대로 별도의 ‘올해의 조경인 선정위원회(조경 관련 단체장+역대 올해의 조경인 수상자+본지 자문위원)’에서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제17회 ‘올해의 조경인’은 지난 10월 1일부터 11월 3일까지 후보 추천을 받았으며, 11월 5일 ‘올해의 조경인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최종 수상자로 학술분야에 홍광표 교수(동국대학교), 산업분야에 조정일 대표(도원도시), 정책분야에 오해영 국장(서울특별시 푸른도시국), 특별상에 서주환 교수(경희대학교)를 선정했습니다. 이번 ‘올해의 조경인 선정위원회’에는 김남춘 교수(단국대학교), 김선미 처장(LH 경관설계처), 김학범 교수(한경대학교), 임승빈 원장(환경조경나눔연구원), 정주현 회장(한국조경사회), 조세환 교수(한양대학교), 최신현 부회장(한국조경사회), 한승호 회장(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 홍윤순 부회장(한국조경학회)이 참여했습니다.
학술분야 홍광표 _ 동국대학교 조경학과 교수
산업분야 조정일 _ 도원도시 대표이사
정책분야 오해영 _ 서울특별시 푸른도시국 국장
특별상 서주환 _ 경희대학교 환경조경디자인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