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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단(Terrace) 조성을 위한 정지작업(Grading) 방법
조경가(단지계획가)들이 다루는 부지는 평평한 곳뿐만 아니라 굴곡이 있는 경사지도 있다.평평한 부지에 건물이나 어떤 시설물을 배치하면 정지작업이 필요 없겠지만 경사진 부지에 배치하려면 그에 따른 정지작업이 필요하다. 이번호와 다음호에 걸쳐 경사지에서 노단조성을 위한 정지 작업에 따른 등고선을 조작하는 방법에 대하여 기술하려고 한다.<본 원고는 요약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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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성산업개발(주) 김정미 현장팀장
산수화를 그리듯 현장을 연출한다
한없이 펼쳐진, 이 세상 모든 기억을 담고 있는 대자연은 수천년간을 언제나 다른 모습으로 우리에게 새롭게 다가온다.이러한 대자연의 변화는 사람들에게 거부할 수 없는 매력요소이기에 과거부터 예술적 모티브로 수없이 쓰여져 왔다. 그중 산수화는 주로 산과 물 등의 자연경치에 작가가 느끼는 자연의 생명을 불어넣어, 또하나의 자연을 만들어 내는 것과도 비교할 수 있을 것이다.이번호에는 이같은 산수화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여성으로, 삭막하게 솟아오르는 건축물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고 싶어하는 광성산업개발(주)의 김정미 현장팀장을 소개한다.<본 원고는 요약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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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복원 공법; 제1공구
e-매거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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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릅나무
토양개량효과가 좋은 낙엽활엽교목
다릅나무(Maackia amurensis Ruprecht et Maximowicz)는 일반적으로 다름나무라고도 불리며, 속명 또는 향명으로는 개물푸레나무, 쇠코둘개나무, 개박달나무, 소터래나무, 다즙나무로 불리고 있다. 개물푸레나무는 물푸레나무와 비슷한 게 아니라 회화나무와 비슷하여 옛날에는 개괴회나무라고 하였으며, 중국에서도 이 나무를 양괴(木襄槐) 또는 교려괴(高麗槐)라 하였는데 왜 개물푸레나무라 했는지 그 뜻을 찾지 못하였다고 하였다.또한 일본에서도 개회나무라고 이름을 붙이고 있다. 이와 같이 다릅나무를 쇠코뚜레나무 또는 개박달나무라고 하는 것으로 미루어 볼 때 재질이 굳고 습기에 견디는 것이 물푸레나무와 같다하여 붙여진 것이라고 하겠다. <본 원고는 요약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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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형 잔디 아직도 주저하십니까?
관상 조경용 한지형 잔디의 유지관리 가이드
일명“양잔디”또는“사계절잔디”로 불리는 한지형잔디는 이제 우리 생활의 일부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골프장을 비롯하여 축구장 등 스포츠 공간은 물론 도심의 도로 중앙분리대, 도로변조경공간, 백화점 조경공간, 아파트 모델하우스, 옥상 등 인공지반, 가정집 정원, 야외예식장 등에도 사용된다. 또 각종 이벤트성 행사장에도 이용되는 등 수많은 용도로 다양하게 쓰여지고 있다.<본 원고는 요약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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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사장용 항균모래
항균모래는 시험결과 인체, 환경에 대해 높은 성능과 안전성,아울러 환경호르몬이라 불리는 화학물질 67종을 사용하않은 친환경적인 항균제품임이 증명되었다.또한 열, 자외선, 산, 알칼리, 유기용제반응에도 2~3년간 지속적인 항균력을 유지하고, 기존 항균제에 사용되어지는 은(Ag)이나 동(Cu)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것이 타항균제품과 다른 큰 특징 중의 하나다.<본 원고는 요약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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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가를 위한 단지공학(Site Engineering)
일반적으로 어떤 종류의 개발이든지 우선 단지를 계획하고 그것에 따라 진행된다. 우리나라에서는 단지개발이 주로 건축이나 토목분야 전문가들의 주도로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건축가나 토목가는 단지를 개발할 때 인간의 경제적인 이익을 우선하여 접근하는 경향을 보인다. 생태환경을 무시한 개발은 환경파괴에 따른 나쁜 영향을 주고 결국 그 영향은 우리 인간들 자신에게 돌아온다. 이런 이유 때문에 20세기 초 미국에서 근대 조경학의 학문이 시작되었으며, Ian McHarg는 “Design with Nature”를 주장하였다. 단지계획은 조경가의 주된 영역 중의 하나이다. 미국에서는 조경가들을 Landscape Architects 또는 Land Planners라 부르며 실제로 그들은 여러가지 형태의 단지계획 초기 단계에서부터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물론, 단지개발은 조경가, 건축가 및 토목가 모두가 참여하여 진행되어야 한다. 그렇지만 누가 주도하여 그것을 계획할 것인가를 생각하여 보면 그에 대한 대답은 조경가가 아닐까? 왜냐하면 현재 대학의 건축과나 토목공학과에서는 단지계획시 꼭 필요한 자연환경적인 분석(생태적 접근)에 대한 교육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 키워드 : 우창호, 단지공학, 단지계획, 조경가 ※ 페이지 : 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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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토블록 자동줄눈재
기존의 점토블럭 설치 후 가장 큰 어려움의 하나였던 모서리 깨짐을 방지하고, 줄눈의 선형을 균일하게 설치할 수 있는「자동줄눈재」를 1년 6개월의 연구 끝에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상용화에 성공하였다.
ULTRA·MAPSINA 목재 방음벽((주)유니온랜드) _ 환경친화적 방음벽으로서 기존 방음벽의 단점을 보완, 자연스러운 도시 미관을 연출한다. 또한 내구성이 뛰어나고, 인체에 무해하며 반영구적이라는 장점을 갖는다.
석재질감의 수목 보호대·배수로 그레이팅((주)마이즈텍) _ 돌의 특성을 고스란히 재현하면서도 자유로운 성형이 가능하고 하중강도를 높인 석재질감의 수목보호대와 배수로 그레이팅.금속의 날카로움이 없어 부드러운 느낌으로 안전한 제품이다.
Outdoor Health Systems(고급형 야외헬스시설)((주)포아이가든, (주)예원) _ 기존의 획일적이고 단순하던 체육시설과는 차별화된 제품으로 Archi Roof Type 16종(기본형), Square Roof Type 2?8종(기본형) 등 조립에 따라 스트레칭, 유산소운동에서 웨이트까지 경험할 수 있는 다기능 운동시설이다.
※ 키워드 : 신제품, 점토블록자동줄눈재, 목재방음벽, 수목보호대·배수로그레이팅, 야외헬스시설
※ 페이지 : 108-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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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생태복원기사 시험 출제경향 ; 주관식 및 설계(실기시험)의 출제경향 분석과 주요 내용
실기시험은 주관식과 설계 과목으로 나누어 실시되며, 각각의 배점은 40점과 60점으로 합계 60점 이상이 합격이다. 2005년 2월 20일에 실시된 자연생태복원기사 실기시험에서는 주관식이 10문제, 설계에서는 3장의 도면을 그리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주관식 문제는 정말로 넓은 범위에서 출제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고, 또한 대충 넘어가기식의 암기방식으로서는 대처가 안된다. 왜냐하면 합격자와 불합격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채점방식을 추측해보면, 부분점수가 전혀 없었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그렇다면 주관식에서는 문제에 대한 정확한 답안 작성이 요구되어지며 이를 위해서는 확실한 암기가 필요하다. 한편 설계는 도면작성을 하는 것이고, 도면 그리는 방식은 조경기사 실기시험과 매우 유사하다. ※ 키워드 : 자격증, 자연생태복원기사, 시험, 이병희, 장미아 ※ 페이지 : 8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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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마티스 ; 화려한 꽃이 아름다운 덩굴성 식물
Clematis(클레마티스)는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 Clematis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의 총칭으로 ‘으아리속’이라고도 한다. 자생지는 유럽, 히말라야, 중국, 호주, 북아메리카, 중앙아메리카, 아시아에 주로 분포한다. 세계적으로 200여종이 분포하는데 보통 덩굴성이고 상록성이거나 낙엽성이며 숙근성인 것도 있다. 품종은 약400종류가 세계적으로 개발되어 있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조경수중 낙엽활엽관목류 1위가 Clematis로 정원에서 가장 많이 식재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는 Clematis학회(American Clematis Society)가 형성되어 활발히 품종 개발 및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관상용 Clematis류는 추위에 강하고 덩굴높이는2~3m 정도이다. 줄기는 약간 목질이고 잎은 마주나기를 하며 잎자루는 길고 다른 것을 감는 성질이 강하다. 꽃잎처럼 보이는 꽃받침 조각은 4~8장으로 크고 꽃의 지름은 10~15cm 정도이다. 꽃은 지난해에 신장한 줄기의 끝이나 옆가지에 달리며 열매는 깃털처럼 보여 아름답다.
※ 키워드 : 하유미, 조경수, 클레마티스
※ 페이지 : 9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