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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대와 달뿌리풀
    ▶ 갈대 학명 : Phragmites commumis Trin 형태 : 대형 다년생 초본으로 굵고 긴 근경이 지하에 있으며 원줄기는 높이 100~300cm이고 마디에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20~50cm이며 끝이 밑으로 쳐진다. 원추화서이며 잔 이삭은 자갈색이다. 분포 : 전국적으로 못이나 강가, 습지에 무리지어 자라며 지리적으로는 세계의 난대지방으로부터 아한대지방까지 널리 분포한다. 활용 : 갈대는 정수성 식물로 근경이 발달하여 수면이나 지면을 통하여 급속히 새로운 지역으로 번져 나가는 영양번식체가 주된 번식 방법이다. 담수와 반염수 중에서 다같이 생육하는 벼과식물로 수로, 냇가, 샘물가, 목초지, 습지 그리고 간척지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중요종이다. 강산성에서 강알칼리성 토양, 알루미나집적 토양 그리고 염류 집적 등에 내성을 나타내며 내서성과 내염성도 있다. 또한 무기양분과 중금속의 흡수력이 강하여 수질정화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영양생장부위는 그늘과 은신처 그리고 먹이를 물고기에게 제공하며 종자는 오리들의 먹이가 된다. ▶ 달뿌리풀 학명 : Phragmites japonica Steud. 형태 : 대형 다년생 초본으로 지상에 길이 3~4m의 긴 포복지가 있다. 원줄기의 아래쪽 마디와 포복지의 마디에는 백색의 긴 털이 밀생한다. 원줄기는 높이 150~250cm로 갈대보다는 작다. 꽃은 원추화서로 8~10월에 개화한다. 분포 : 전국에 자라며, 지리적으로 일본, 만주, 우수리, 몽골에 분포한다. 활용 : 다년생 벼과식물로 냇가나 물가 그리고 강 언덕의 모래땅에 군락을 이루며 생육한다. 근경의 번식력은 왕성하며 마디마다 분지하고 수염뿌리를 내려 번식하는데 절간이 고사해도 양쪽 마디에서 새로운 그루가 형성된다. 호안, 생태활용의 중요 종으로 수제, 고수부지, 제방 등에 이용할 수 있다.
  • 조경을 넘어 친경을 생각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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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신도시 2단계 조경공사(1·2공구) 현장
    사업명 : 양산신도시 2단계 조경공사(양산물금지구 택지개발 사업 중) 위치 : 경상남도 양산시 일원 발주 : 한국토지공사 2단계 전체면적 : 3,181,000㎡(96만평) 1공구 공사기간 : 2006년 7월 12일 ~ 2008년 1월 11일(18개월) 조경면적 : 148,697㎡ 설계 : 유신코퍼레이션 시공 : 금호산업(주) 외 2공구 공사기간 : 2006년 7월 12일 ~ 2008년 1월 11일(18개월) 조경면적 : 223,567㎡ 설계 : 유신코퍼레이션 시공 : ㈜청원종합조경 외 현재 경상북도 양산신도시에서는 다양한 근린공원과 체육공원, 어린이공원은 물론 곳곳에 위치한 녹지 조성을 위한 공사가 한창이다. 한국토지공사는 2008년 초 2단계 공사의 준공을 앞두고 있는 양산신도시 내에 근린공원 3개소와 어린이공원, 광장은 물론 자칫 방치될 수 있는 완충녹지를 활용하여 특색 있고 다양한 체육공원들을 조성 중이다. 이번 공사는 2008년 초에 완공될 예정이며, 계획부터 준공까지의 사업기간이 비교적 길어(이번 지구의 계획은 1990년대 중반에 이루어졌다) 최근 조성되는 다른 신도시에 비해 녹지공간이 다소 부족한 편이었다. 때문에 한국토지공사 담당자들은 어떻게 하면 기존의 녹지와 조경공간을 보다 잘 활용할 수 있을까를 연구했고 그 결과, 다양한 완충녹지에 체육공원을 조성하는 아이디어가 반영되기도 했다. 현재는 녹지대 및 대로변 녹도에 다양한 규격의 수목으로 다층 식생 구조를 연출하는 등, 여건에 맞는 조경공간을 창출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공사가 모두 완료되고 돌아오는 봄이 되면 다채로운 조경으로 거듭난 양산신도시를 만날 수 있을 듯하다.
  • 카팔루아 골프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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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수규사[SiO2]블록
    투수규사블록은 도시지표의 경화되는 것을 해결하였으며, 자연생활 환경을 조성하여, 도시 생태의 균형을 지킬 수 있도록 만들어낸 세계적인 환경보호 건설자재(바닥재) 신제품이다.기존 블록의 원료와는 차별화된 유리 및 도자기의 원료인 규사와 광무기질 염료를 사용하며, 두번의 가공을 거쳐 형태를 만들고, 고온에서 2회 구워만든 환경보호제품이다. (규사는 고온에서 자체 점성을 가짐).투수규사블록의 특징■ 기능성 : 투수 규사 블록은 다공(多孔) 구조로 되어 있으며 빗물 등을 신속히 삼투하고 땅을 촉촉하게 하며 공기를 통과시키고 소음을 경감시킨다. 또한 주변 수목보호에 많은 도움을 준다.■ 쾌적성 : 축적된 수분을 무더운 날에 증발 작용을통하여 노면의 표면 온도상승을 억제하여 주변지역보다 기온이 올라가는 현상을 경감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열섬현상방지)■ 색 채 : 다양한 색상의 천연석재 같은 모양의 색상이 있으며(광무기질 염료사용), 각 다른 공사 장소에 따라 고상하고, 우아한 격조의 도시경관을 조성할 수 있다.■ 고강도 : 다공구조이지만 강도가 매우 높아 주차장 등에 부설 할 수 있다.■ 안전성 : 표면이 거칠어 보수성(保水性), 투수성이 높고 비올 때 보행해도 미끄러지지 않으며, 쾌적도가 높다.■ 친환경성 : 지표면 투수로 인해 지표면의 자체 지수기능 향상과 지하수의 갈수현상을 방지하여 자연 생태 보존에 도움을 준다.■ 음이온효과 : 천연규사(SiO2)로 만들어져 있어 자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음이온(-)은 공기중의 오염된 양이온의 독성을 중화시키거나 정화시키는 작용을 한다.(본 원고는 요약문 입니다)
  • 만성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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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하이 공원(1)_5성급 찡안(靜安)공원
    산이 부러운 상하이상하이시는 거대한 평원위에 도시가 조성되었다. 그래서 주변에 산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그렇다고 산이 없는 것이 아니다 해발 고도 50m 남짓한 서산이 있기는 하다. 너무나 귀한 산이라 자연산림공원으로 지정하여 엄중 관리하고 있다. 명산이라 산 정상에 청대에 지은 천주교당이 우뚝 솟아있어 랜드마크 역할을 한다. 기도에 효험이 있다 하여 부활절이면 전국의 많은 신자들이 찾아 기도를 드린다. 평지에서만 지내던 상하이인들은 이산도 오르는 것이 힘들어서 인지 산정상에 케이블카를 놓아 편하게 오르내린다. 생활 습관이 참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 풍부한 도심 수림대 조성옌안 녹지 내부의 공원시설과 수림대 상하이에는 이렇듯 산이 귀하고 숲을 보기가 어렵다 보니 도심에 녹지대를 풍성하게 조성하려고 무척이나 애를 써왔다. 도심 재개발 사업 시행에 넓은 면적의 녹지 확보를 그 어느 것보다도 중요시한다. 최근에 옌안로(延安路)변 도심재개발 사업을 시행하면서 대면적의 옌안녹지대를 조성하여 답답한 도심에 허파역할을 하도록 하였다. 이 옌안녹지대는 상하이시 녹지조성 사업에 매우 성공적인 사업으로 손꼽힌다. 인터뷰 요청차 방문한 필자에게 상하이시 녹지관리국장은 이 녹지대 사업으로 인해 도심 온도를 3~4도 떨어뜨렸다고 자랑이 대단하다. 답답한 도심에 숨통을 터주어 아침이면 운동하는 주민들로 붐빈다. 도심 경관도 확 바꾸어 놓았다. 안에 들어가 보면 울창한 도시림이 조성돼 있어 상쾌하다. 아직 토지소유가 국가에 있다 보니 사업 추진이 쉬었을 것이다. 녹지조성 사업 중 반 이상이 토지보상비로 나가는 우리사정이 안쓰럽다. 도심재개발 사업에도 공원 조성은 필수이렇듯 녹지 조성을 위해 애쓰고 있으나 그래도 도심에는 녹지가 부족하다. 그래서 최근에는 곳곳에 빈 땅을 찾을 수만 있다면 공원을 만든다. 도심 재개발 사업으로 한 몫 챙겨보려는 업자에게도 공원 조성은 필수적이다. 상하이 구도심 재개발 프로젝트인 신티엔디(新天地)조성사업은 도심재개발에 공원을 조성하여 성공한 사례다. 금싸라기 같은 도심지 토지를 뭉텅 잘라내어 거대한 호수를 조성하고 도시 숲을 조성하였다. 호수를 조망하도록 배치한 고급 아파트는 아주 비싼 값에 팔렸다. 옆에 아름다운 공원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특히 상하이 공원 조성사업은 국제도시답게 세계 조경가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하여 설계에 참여시키고 있다. 신티엔디에 조성된 공원은 미국의 조경가 피터워커가 디자인하였다. 비록 도시공원조성사업은 늦었지만 하나를 만들더라도 명품공원을 만들겠다는 저들의 의지가 돋보인다. 우리 같으면 가당찮은 일인데 과감하게 추진하는 저들을 보면 부럽다. (본 원고는 요약문입니다)
  • 이태리의 조경시설물 업체, Macaedis
    Macaedis는 자연석으로 조형물을 제작하는 회사로서, 규모는 작지만 도시 조형물에 있어서 훌륭하게 디자인된 새로운 범주의 장을 여는 혁신적인 제품을 창조하는 것에 의의를 가진다. 조경과 건축분야에서 이름이 알려진 건축가와 디자이너들이 서로 긴밀하게 협력하여 작업을 하는데, 서로의 경력이 길거나 짧아도 모두의 능력은 굉장히 출중하다.이 회사에서 주로 사용하는 자재중 하나인 Macael Marble(대리석 류)는 북부 스페인에 있는 Los Filabres산에서 채취하여 다듬어 조형물제작에 사용한다. 고대적부터 대표적으로 사용된 예가, Merida에 있는 로마식의 극장과 Cordoba와 Granada에 있는 대형모스크, 수도원, 성당, 궁정 그리고 조각상에 많이 쓰였다고 한다. 이런 건축물과 조형물들은 수세기가 지나도 변하지 않는 좋은 예를 보여줌으로써, 조상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계기를 Macaedis가 가지게 되어, 오늘날에도 고대적인 조각적인 미와 현대의 최신기술을 조합한 것이 특징이라고 자부한다. Macael 지방의 대표적 대리석 조형/공예제작회사중 하나인 Macaedis는 시 중심지에 많은 기여를 해 왔다. 어떠한 고객의 요구에 대할 수 있는 능력이야말로, 그들이 가지는 다재다능함으로 제작된 조형물에 대해 지금도 이들은 전문적인 대리석 조형물을 제작하는데 여념이 없다. (본 원고는 요약문입니다)
  • 아스카(飛鳥) 마을의 옥상정원 외
    오카데라(岡寺)의 화장실(厠) 2005년 4월의 어느 휴일 오랜만에 아스카(飛鳥)를 산책했다. 제일 큰 목적은, 5년 정도 전에 발굴된 사이메이 천황의 주선석(酒船石) 유적군을 보러 가는 것이었다. 옛날은 주선석(酒船石)만 존재하고 있었기 때문에, 아스카에 점재하는 수수께끼의 석조군 하나로 밖에 인식되지 않았지만 1992년 주위의 돌담이 2000년에는 귀형석의 제사 시설이 연달아 발견되고, 주선석 유적과 함께 총칭으로 불리게 되어 주목을 끌었다. 일본 서기(書紀)의 기술대로 옛날 건축의 잔존물이 나타났다고 해서 발견 당시는 상당한 화제이었다. 사이메이 천황, 텐무(天武)천황 등 역사 교과서에 나오는 친숙한 용어가 난무하는 텔레비전의 해설을 정신없이 듣고 보고 있던 추억이 있다.상당히 옛 이야기이지만 고등학교 때 수학여행으로 아스카(飛鳥)를 방문했을 때에 당시는 그다지 유명하지도 않았던 주선석(酒船石)을 구경하려고 했지만 자전거로 오르는 것은 무리라고 하는 안내문을 보고는 단념. 그 후, 몇 번이나 아스카(飛鳥)를 방문했을 때도 다른 행선지와의 위치 관계가 안 좋아서 견학은 실현되지 않았었다. 이번은 오카데라(岡寺)와 주선석(酒船石) 유적만을 하루에 걸려 견학하자고 하는 슬로우 라이프여행의 기획이기 때문에, 아스카(飛鳥)에서 친숙한 렌탈 자전거로 바쁘게 이동하는 수단은 취하지 않았다. 전부 노선버스와 도보만으로 다닌다는 시간적으론 매우 사치스러운 플랜을 세웠다.기분 좋게 활짝 개인 토요일인데도, 산책길을 걷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역시 이런 효율 나쁜 코스를 선택하는 사람은 없다는 뜻일 것이다. 길 표시의 불비를 불평하면서 가이드 북의 지도를 의지하여 휴도(畦道)를 내려가니, 대나무 숲 안에 홀연히 주선석이 나타났다. 아스카(飛鳥)의 석조물은, 모두 당돌한 느낌으로 존재하고 있다. 여기로부터 수십 미터 정도 아래에 1992년 발견 된 돌담이, 10미터 더 내려가면 목욕(沐浴) 제사 시설의 정원석이 배치되어 있는 것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장소가 나오지만 지금 서 있는 여기에서는 중요한 부분이 안보이기 때문에 대부분 자동적으로 입장료를 지불하고 가까이에 가서 견학을 하게 된다. 잘 계산 된 시스템이다.아스카(飛鳥)에는 이전부터 카메이시로 불리는 석조물이 있었지만, 아무리 봐도 이쪽이 진짜 카메이시이다. 구·카메이시는 카메이시 모도키 라고 개칭해야 하지 않을까 등이라고 생각하면서 볼런티어(자원봉사) 해설자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 이 할아버지 꽤 이야기가 능숙하고 좋다. 누가 아스카에 간다면 추천하고 싶은 견학코스이다.한편 이 여행의 기점은 오카데라(岡寺)이었다. 여기도 아스카 관광 중에서는 마이너 장소이지만, 산중턱에 군생하는 만병초(석남화) 등, 상당히 볼 만한 가치가 있다. 산어귀로 들어가면 공중변소가 있다. 기와지붕 (白壁瓦葺) 사원 건축풍의 외관은 주위에 위화감이 적어 바람직하다. 참배길은 이 건물의 뒤측으로 돌아올라 가지만 거기에서 보이는 건물의 지붕이, 보시는 바와 같이 돌로 꾸민 정원으로 되어 있다. 주위는 수령 500년이라는 철쭉도 심어져 있는 낡은 정원이기 때문에, 정말 시대감의 격차는 크지만 앞으로 10년 정도 지나면 같이 어울려 보이지 않을까. 공중변소라는 취급하기 어려운 안건을 경사면의 좁은 토지에 실로 잘 끼워 넣었다고 감탄했다. 옥상녹화 기술의 좋은 응용 사례이다. (본 원고는 요약문입니다)
  • 2007년 조경시공분야에서 주목한 이슈들
    조경시공분야에서 올해 논란이 되었던 다양한 이슈들을 개괄적으로 간략히 정리해보았다. 지난 한 해를 분야 내에서 살아오면서 대부분은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긴 하지만, 앞으로 조경시공분야에 적잖은 변화를 야기할 수도 있는 문제들인 만큼 한번 되짚어본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아본다. 선정된 내용들은 편집부에서 주관적으로 선정한 것이므로, 중요한 사안이지만 빠졌을 수도 있고 중복된 부분도 있을 것이나, 이점 독자 여러분들의 크신 양해를 부탁드린다. (내용은 제목 가나다 순) 소나무재선충병으로 소나무류 이동단속 대폭 강화올해 3월 28일부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을 개정하여 전국 소나무류의 이동단속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통제를 위하여 전국 소나무류 생산 확인제도를 시행하였다. 개정법률에 따르면 반출금지지역이 아닌 지역에서 생산된 소나무류를 이동하기 위해서도 생산 확인용 검인을 받거나 생산확인표를 발급받아야 하며, 위반시에는 200만원 이하의 벌금과 방제명령을 받는다. 또한 전국의 소나무류 취급업체는 소나무류 생산·유통 자료를 작성 비치하여야 하며, 생산확인을 받지 않은 소나무류는 취급하지 못하고, 차량 등 교통수단으로 소나무류를 운송하는 자는 단속 공무원의 운송 정지명령에 따르도록 하고 있다. 건설기술자 제도 변경에 따른 경력신고 및 승급건설기술자의 수급불균형 해소와 기술사 등 자격제도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지난 3월 1일부터 학·경력기술자 제도가 개선되었다. 초급을 제외한 중급·고급·특급기술자에 해당하는 학·경력기술자는 더 이상 배출되지 않는다. 특급기술자는 기술사에 한해 인정하고 기사·산업기사는 고급까지만 승급가능하다. 조경직 공무원 임용 시작2006년 말 지방직 공무원의 녹지직류 내 조경직제 신설이 결정된 이후 올해 처음으로 지자체에서 조경직 공무원의 채용이 이루어졌다. 서울 8명, 인천 22명, 경남 8명에 대한 공채가 이루어 졌으며, 현재 임용되거나 임용 대기 중에 있다고 한다.앞으로는 지방자치 단체 등의 조경시공분야에 대한 관리에 있어서도 기존과는 다른 차별화된 모습이 기대되며, 보다 많은 조경공사의 활성화 등도 기대된다.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 시행한강르네상스 사업이 시작되면서 시범사업 등이 진행 중이다. 아직은 조경과 관련된 프로젝트들이 많이 시작된 것은 아니지만 이촌지구 동작대교 하단부터 하류방향으로 약 1km구간 위에 콘크리트 블록으로 조성된 기존의 인공호안을 자연식생으로 녹화시키는 인공호안 녹화시범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한강과 같은 대하천의 저수호안부를 인공적으로 녹화시키거나 기존 콘크리트 블록을 철거하지 않고 복토하여 녹화하는 방법도 국내에서는 시범적인 단계에 있어 금번 시범사업이 많은 하천관리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본 원고는 요약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