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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상나무
    구상나무는 1907년 제주도에서 선교 활동을 하던 포리(Faurie) 신부가 한라산에 올라가서 채집할 당시까지만 해도 분비나무로 알려져 있었다. 그 후 1915년 하버드대 교수인 윌슨(Wilson)박사가 한라산을 답사한 후, 분비나무는 솔방울의 비늘 끝이 곧으나, 구상나무는 갈고리처럼 뒤로 휘어진다는 차이를 발견함으로써 구상나무가 빛을 보게 된 것이다.구상나무는 소나무과에 속하며 주로 한라산, 지리산, 덕유산, 오대산, 무등산 등 해발 500m에서부터 2,000m에 군락을 이루고 있다. 상록침엽교목으로 다 자라면 그 키가 20m에 가깝고, 가지와 잎이 만드는 수관폭도 8m에 이른다. 구상나무의 수형은 초기에는 원추형이나 고목이 되면 원정형으로 변화한다.잎은 바늘모양의 선형으로서 잎의 끝 모양이 뾰족한 다른 침엽수와는 달리 요두(凹頭)로서 젓나무와도 다른 특이한 모습으로 부드럽다. 잎의 표면은 짙은 녹색이나 뒷면은 분이 묻어날 듯 한 백색으로 신비스럽다.그리고 더욱 아름다운 것은 열매로서 빛깔이 푸른 것을 푸른 구상(for. chlorocarpa), 검은 것을 검은 구상(for. nigrocarpa), 붉은 것을 붉은 구상(for. rubrocarpa)으로 구분한다. 구상나무의 열매는 하늘을 향해 달리며, 열매가 떨어질 때에는 산산조각이 된다.<본 원고는 요약문 입니다>
  • 대만의 이에류(野柳) 해양지질암과 타이루커 대협곡(1)
    이에루(野柳)지질공원이에루 해양지질공원은 국가풍경지구로서 타이페이에서 북쪽으로 국립공원지역인 산악지역을 통과하여 기륭시 완리항에 위치하여 있으며 북해안의 좁고 긴 해갑(곶)에 툭 튀어나와 있다. 이곳은 중국본토를 포함하여 가장 아름다운 8대 해안 중의 하나로써 천백만년의 침식과 풍화에 잇단 작용으로 이곳은 점점 선상암, 벌집암석, 촛대석, 생강석, 바둑판석, 두부암, 해식동굴 등의 지질학적 장관을 이루어 1700m에 달하는 해안곶은 유명한 지질공원이 되었다. 주위는 풍부한 해양생태계와 다양한 어촌 풍경이 어우러져 있다. 화리엔(花蓮) 타이루커(太魯閣)협곡(Taroko National Park)화리엔은 웅장한 타이루커 대협곡의 지역거점으로 웅장한 동부산맥의 광활한 태평양 사이에 위치한 관광 보고이다. 이곳은 해발 2000m급의 험한 산속의 V자형 대리석 협곡이다. 의 높은 곳에서는 거대한 대리석을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기 위한 채석장이 눈에 띄었으며 이 협곡의 연자구에서 구곡동에 많이 분포하고 있다고 한다. 대만 최대의 원주민인 아메이족을 비롯한 원주민의 생활터전 이기도 하다. 이곳은 중국본토를 포함하여 가장 아름다운 10대 협곡중의 하나로 타이페이에서 기차로 약 세 시간이 소요되며 항공편도 있다. <본 원고는 요약문 입니다>
  • 천안 연암대학 환경조경과
    학과장 인사말 저희 환경조경과는 1991년 개설된 관상원예과를 모태로, 1999년 신설되었다. 그러므로 학과의 역사는 관상원예과 시절을 포함하여 올해로 만 17년이 되며, 600여명에 이르는 많은 졸업생들이 조경실무 현장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다. 20만평에 이르는 광활한 캠퍼스를 실습현장으로 하여, 실기체득에 힘쓰고 있으며 그 결과 지난 두 번의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재학생들이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국제대회에 출전하여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올해부터 전공실무를 더욱 강화하기 위하여 입학 후 1년간 조경공통 기초분야를 학습한 뒤, 학생의 희망에 따라 2학년부터 설계와 시공에 중점을 두는 [조경엔지니어링]과정과 관리와 생산분야에 역점을 두는 [조경매니지먼트]과정으로 나누어 중점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러한 전통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해 졸업생 100% 전원 취업의 성과를 올렸으며, 올해도 취업률 100%를 목표로 열심히 매진하고 있다. 저희 천안연암대학 환경조경과는 앞으로도 부단한 노력으로 [현장실무형 최고전문가를 양성하는 취업명문]으로 자리해 나아갈 것이다.
  • 맹꽁이
    e-매거진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쥐똥나무
    분포 쥐똥나무는 물푸레과 낙엽관목으로 전국의 계곡과 산록에 습기가 다소 있 고 비옥한 곳에서 자생하는 나무로 수고 3m, 수관폭 3m 정도 자라며 잔가지가 많이 나며 생장이 빠르고 내한성, 내공해성이 강하고 맹아력도 좋고 토질을 가리지 않고 잘자라며 이식도 용이하다. 전국의 표고 50~700m 사이, 제주, 전남, 전북(덕유산), 경남, 경북, 충남, 충북(단양), 강원, 경기(광릉), 황해, 평북에 야생한다. 전국어디서나 생울타리나 수벽으로 많이 이용되어진다. 가지가 가늘고 잔털이 있으나 이년지에서는 없어지며 회백색이고 많이 갈라진다. 특성 꽃은 암수한그루로 5~6월에 피며 정생하는 총상 또는 복총상화서에 흰꽃이 뭉쳐 피고 향기가 오래도록 난다. 화서의 길이는 2~3cm이며 잔털이 있고 화관은 통형이며 길이 7~10mm로서 백색이고 4개로 갈라지며 열편은 삼각형 첨두이다. 꽃받침은 녹색으로 4개의 거치와 잔털이 있다. 열편은 삼각형에 끝이 뾰족하고 통부보다 짧다. 수술은 2개로 짧으며 꽃통에 달리고, 암술대는 길이가 3~4mm로 한 개다. 잎은 대생하며 길이가 2~7cm, 폭은 7~25mm로 긴 타원형이고 둔두이며 넓은 예저이고 뒷면 맥 위에 털이 있으며 톱니가 없고 엽병은 길이가 1~2mm 정도 된다. 열매는 난상 원형이고 핵과로 길이가 7~8mm 정도되며 10월에 검게 익는다.
  •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와 국내의 사례
    개개의 건물로부터 유발되는 환경오염은 비록 크게 문제삼을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건축물 전체를 고려하면 그 오염량은 상당한 수준에 달해 환경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러한 에너지 문제와 환경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환경친화적 건축 개념이 대두되었고 독일, 일본, 미국 등에서 각각 생태건축, 환경공생주택, 그린빌딩으로 이어져, 현재 영국, 네덜란드, 미국, 일본 등은 자국에서 개발한 평가기준으로 건물의 환경성능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997년도에 한국과학재단이 지원한 그린빌딩기술연구회가 발표한 그린빌딩등급인증기준(시안)을 시작으로 2001년 1월부터 본격적인 인증제도가 시행되었고, 현재 공동주택, 주거복합 건축물, 업무용 건축물, 학교시설, 판매시설, 숙박시설에 대한 인증기준이 시행되고 있다. 시행 초기에는 인증실적이 저조하였으나 최근에는 환경에 대한 관심과 맞물려 인증건수가 점점 증가하여 2007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전체 474개(대전그린빌딩 4개 제외)의 건물이 친환경건축물 인증을 받았다. 이는 2005년 3월 9일에 주택공급에관한규칙 13조 3의 ‘가산비용’에 인증을 받은 경우 인센티브 부여에 관한 내용이 추가되고, 2005년 11월 8일에 건축법 제58조(친환경건축물의 인증)가 신설되면서 인증제도에 대한 논의가 부각된 것이다. 그러나 국내실정을 살펴보면 선진외국과는 달리 아직도 친환경건축물에 대한 국민적 인식이 부족하고 기술적, 경제적 제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점들이 친환경 건축물인증제도 보급촉진에 장애가 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두드러지게 높아진 인증업무의 대행사 의존으로 인해 관련 전문인들이 친환경건축물에 대한 이해에 걸림돌이 되고 있음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라 사료된다. 앞으로 이에대한 보안은 물론이거니와 인증받은 건물의 사후평가와 더불어 일반건물과의 차별화를 위해 인증기준의 수준을 상향조정하는 것에 대한 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점을 첨언하여 본다.
  • 호주의 SFA
    SFA(Street Furniture Australia) 소개도시 조형물과 건축, 산업디자인에 있어서, SFA(Street Furniture Australia)는 세계적인 수준의 디자인과 도시환경제작물에 있어서 선두를 달리는 업체 중 하나로 잘 알려져 있는 기업이다.SFA에서 생산하는 제품의 범위는 공원에서의 벤치부터 시작해 테이블, 음수대, 휴지통, 재떨이, 볼라드, 자전거 거치대등 매우 다양하다. 좌석류의 제품들은 SFA 고유의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주는데 일반적으로 쓰이는 hardwood와 알루미늄 자재에 도색을 한 것이 특징이다. 볼라드 제품들은 전통적인 스타일부터 현대식 모던 스타일까지 소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SFA에서 가장 추구하고자 하는 것은 디자인에 있어서의 혁신과 적극적인 연구력과 개발에 대한 많은 프로그램을 유지하여 선두주자로 올라설 수 있었다고 한다. 모든 SFA제품들은 고급의 자재를 사용하여 제품을 생산하고 사내에서의 모든 조직원들은 제품마다 품질관리에 신경을 쓰고 사소한 부분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인다고 한다.지난 몇 년 동안 SFA는 두드러지게 성장함과 동시에 호주내에서 많은 지사와 공장을 설립하였다. 호주내에서 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중국, 중동아시아등과 같은 국가에서도 SFA의 디자인을 볼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성장을 거듭해왔다. 중요한 시설 및 기관에 설치가 되었다고 하는데,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Sydney Opera House), 원형부두(Circular Quay), 시드니 올림픽공원(Sydney Olympic Park), 타이페이 101(대만), 그리고 미국의 캘리포니아 주립대학(the University of California)에 성공적으로 시공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본 원고는 요약문 입니다>
  • 연재에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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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표종의 설정과 미니 워터가든
    비오톱 가든을 만들기 전가정의 정원이든 학교의 정원이든 혹은 공원속에 만들어내는 작은 비오톱 가든이든 규모와 장소에 상관없이 비오톱 가든을 만들기 전에 고려하고 준비해야 것들을 제시하고자 한다. 가. 목표 및 목표종 설정어떠한 규모나 장소이든 비오톱 가든을 조성하고자 할 때 가장 먼저 결정할 것은 다음과 같이 세 가지로 구분해 볼 수 있다.① 어떠한 스타일의 비오톱 가든으로 할 것인가?② 어떠한 생물을 불러들이고 싶은가?③ 어떠한 생물은 오지 않았으면 하는가?위의 세 가지 항목 중에서 ① 항목은 비오톱 가든 조성의 목표와 관련되며, ②와 ③항목은 목표종 설정과 관련된다.우선, 어떤 스타일의 비오톱 가든을 만들 것인가와 관련해서는 공간의 특성에 따라서 달라지기 마련이다. 개인의 정원에 만들 때는 개인적 취향에 따라서 비오톱 가든의 유형을 설정해 나가고, 특정 사업에 의해서 만드는 비오톱 가든이라면 사업 목적에 적합한 유형을 설정해야 한다.그리고 두 번째와 세 번째의 사항은 목표종 설정과 관련된 것으로, 서식을 희망하는 종과 희망하지 않는 종을 판단하는 것이다. 서식하기를 희망하는 생물종이라고 한다면, 그 생물은 무엇을 먹고 어떠한 곳에서 생활하고 있는가를 고려해야 할 것이다. 반대로 서식하기를 원치 않는 생물종이라고 한다면, 그러한 생물들이 살지 않은 환경이란 무엇이고, 어떠한 식물을 싫어하며, 천적은 무엇인지 등을 파악하면 좋다.위와 같은 특성을 생물종의 서식환경 요구조건(habitat requirement)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야생동물의 서식처 요구조건은 크게 4가지로 구분하는데, 공간(territory), 물(water), 먹이(food), 은신처(cover) 등이다. 이 네 가지 요소는 모든 생물종이 살아가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으로서, 공간은 생물종이 살아가는 장소를 뜻하며, 물은 생명의 근원이 되는 것이다. 먹이는 생물체가 성장하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영양분을 제공하며, 은신처는 천적이나 위험한 환경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장소이다. 이외에 생물종들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조건들은 그들의 특성에 따라서 달라진다.한편, 조경을 전공하는 우리에게 야생동물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는 데에는 쉽지 않은 일이지만, 우리가 조경수목도감을 보면서 공부하듯 생물분류군별 도감을 구입하여 틈틈이 터득해 나갈 수 있다. 나아가서 가능한 경우라면 야생동물 전문가와 함께 많은 정보들을 교환하는 것도 이해력을 높이는데 효과적이다. <본 원고는 요약문 입니다>
  • 숲 생태계의 창조, 벽면녹화의 예술
    도시의 새로운 숲 생태계산업화 이후 도시는 사람들의 새로운 삶의 근거지로 기능해왔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농촌공동체의 해체와 자연환경의 급속한 변화를 경험했고 이를 발전으로 인식해왔다. 자연이 우리의 삶과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살아왔다는 것을 사회적으로 망각해버린 채 우리는 도시화에 국가적 에너지를 집중했고, 자연은 “개발 이전의 현실”, 도시는 “개발의 순기능적 결과”로 파악하는 이분법에 익숙해져버린 것이다.결국 이러한 이분법적 인식은 우리에게 자연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을수록, 그리고 자연의 소멸시키고 그렇게 확보된 공간에 도시를 세우는 작업이야말로 우리에게 행복을 가져다줄 수 있다는 생각에 과도하게 사로잡혀 왔다. 이로써 환경과 개발은 서로 충돌, 모순되는 개념이 되어버렸고 도시와 자연은 마치 상호 적대적인 입장에 서게 되는 듯 여기게 되고 말았다.하지만 우리사회는 점차 이러한 이분법이 갖게 되는 문제를 깨닫게 되었고, 자연은 개발 이전의 현실이 아니라 그 자체로서 우리의 자산이며, 도시와 자연은 서로 밀어내는 개념이 아니라 조화를 이룰 때 비로소 우리에게 행복을 가져다줄 수 있다는 것을 절감하게 된 것이다. 즉, 자연은 도시와 공존하거나 또는 도시 속에 자연이 확보될 때 우리의 삶이 최적의 쾌적함과 행복을 유지할 수 있고 그로써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의 생명력도 성장해나갈 수 있음을 확신하게 되었다.이러면서 도시는 자연 또는 숲 생태계를 최대한 자신의 내부로 끌어들이려는 노력을 하게 되었으며, 개인주택을 비롯해서 아파트, 공공건물과 장소, 도심의 거리 환경의 새로운 변화가 시도, 전개되었다. 이제 사람들은 자연 생태계가 도시의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게 되었으며, 자연의 생태계적 자산을 최대한 보호, 유지하는 방식의 개발만이 미래형 발전의 모델이라는 점에 동의하게 된 것이다.그런 점에서 도시의 새로운 숲 생태계를 어떻게 만들어 낼 것인가가 환경 기획에 중심 되는 과제로 떠오르게 되었다. 이와 같은 시대적 변화 아래, 벽면녹화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장치로서 주목할 가치를 지니고 있다. 벽면녹화의 의미와 기능“벽면녹화(壁面綠化)”란 야생의 이끼를 자연 상태로 보존하면서 입식설치장치를 통해 자연친화적 환경을 만들어 내는 방식이다. 이는 일종의 설치 예술적 특징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설치공간을 숲 생태계로 전환시키는데 기여한다. 이끼와 바위, 물, 나무 등걸과 기타 환경의 특징에 맞게 선택한 식물들을 잘 배치함으로써 말하자면 도시 공간에 자연의 캔버스를 확보하는 효과를 가지게 된다.이 벽면녹화는 실내공간만이 아니라 실외공간에도 설치가 가능하고 계절의 변화에 상관없이 생명력이 강한 이끼의 특수 재배된 종자를 옮겨 심어 천천후 환경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 벽면녹화의 기본구조는 첫째 입식 설치를 위한 배경목과 둘째, 이끼와 기타 인공이식을 위한 식물종들, 그리고 셋째, 지속적인 관리를 위한 수분분사. 환풍, 조명(식물생태활성화를 위한 삼파장)장치로 되어 있다.이 벽면녹화의 특징은 자연정화 능력과 함께 설치의도에 따라 변형의 폭이 넓고 새로운 공간을 창출해낼 수 있다는 점이다. 즉, 도시 속의 숲 생태계 조성의 인공설치에 절적한 개념을 구현할 수 있는 방식이며, 설치와 함께 조경 디자인의 다양한 구도를 실현할 수 있다. 앞서 언급했듯이 이는 마치 “환경 캔버스”와 같은 기능을 가지고 있기에 그 캔버스 위에 어떤 그림을 그릴 수 있는가는 조경 공간의 요구와 조경 디자인을 하는 사람의 예술적 안목이 서로 결합해서 새로운 창작이 무한대로 가능한 것이다. <본 원고는 요약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