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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계천 유역의 지하수 모니터링
    청계천 영역의 수리지질학적 특성 청계천 유역의 지하수 산출 특성, 흐름 및 오염현상은 지하철, 도시화, 도심건물의 양수, 그리고 청계천 인근 공단지역의 오염원등으로 인하여 매우 복잡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3차년도 청계천 연구 중 하나로 지하수 수위 및 수질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수행하였다. 연구의 방향은 유역 전역을 포함한 공사 전과 공사 후 청계천 전 구간의 수리 지질학적 특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강우와 지하수 수위 변동에 대한 상관관계 분석 그리고 수질모니터링을 통한 청계천 유역의 지하수 시스템의 유동 해석에 있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지하수 수위변동과 강우와의 상관관계를 분석, 지속적인 청계천 전 영역의 수질분석 그리고 오염원의 변동 현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하여 청계천 전 영역의 지하수 시스템의 해석을 시도하였다. *본 연구는 21세기 프론티어 연구개발 사업인 수자원의 지속적 확보기술개발 사업단의 연구비지원(과제번호 2-6-2)에 의해 수행되었으며, 본문은 그 요약문입니다.
  • 한국농업대학 화훼학과
    국제적 수준의 농업CEO를 양성하는 농업사관학교 2008년 2월 29일 겨울 내 고요하던 교정에 기분 좋은 소란으로 생기가 돌기 시작했다. 08학번 신입생들의 입학식이 있었기 때문이다.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300여명의 신입생은 입학식에서 국내 최정예 농업 CEO가 되겠다는 결의를 다지며 한국농업대학의 새 식구가 되었다. 한국농업대학은 농업인구의 감소, FTA 체결 등 점점 어려워지는 농업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투철한 사명의식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는 젊고 유능한 정예인력의 양성을 위해 1997년 국립 3년제 전문대학으로 개교 후 2006년 한국농업대학설치법 공포에 따라 국립 한국농업대학으로 탈바꿈하였다. 전공구성은 대가축학과, 중소가축학과, 과수학과, 채소학과, 식량작물학과, 특용작물학과(버섯, 약특작전공), 화훼학과 등 7개학과로 세분화되어 있으며 특히 화훼학과는 절화, 분화, 조경전공(조경전공담당교수 : 권영휴)으로 구분되어 운영되고 있다. 강의와 실습은 PTC형 유리온실(Practical Training Center), 농촌진흥청의 원예연구소 등 최첨단 실험 실습시설을 이용하고 실무경험이 풍부한 교수진과 농촌진흥청의 우수한 연구인력이 강의를 전담한다.
  • 비오톱정원의 입지선정
    비오톱 가든의 입지 선정어떠한 입지 조건에서도 만들 수 있는 것이 비오톱 가든이기는 하지만, 모든 비오톱 가든의 유형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입지조건에 따라 제한되는 유형도 있는데, 주의해야 할 것은 집 주변의 환경, 지형의 차이, 기후에 의한 식생 지역의 차이 등으로 구분해서 볼 수 있다. 집 주변의 환경비오톱 가든의 경우, 집의 어느 쪽에 정원을 만들 것인가에 따라 햇볕의 쪼임과 통풍, 습기 등의 조건이 바뀌기 때문에 그것을 이용하는 생물도 달라지고, 어떠한 정원이 가능한가를 결정하는 요인이 된다. 예를 들면 북측의 햇볕이 잘 들지 않는 정원에서는 남방제비나비, 제비나비, 큰줄흰나비, 굴뚝나비, 노란허리잠자리 등 숲가를 좋아하는 생물들을 부르기 쉽기 때문에 식물 외의 다른 비오톱 요소들도 그들이 좋아하는 것에 맞추어서 계획할 필요가 있다. 남방제비나비나 제비나비를 위해서는 산초, 산나리(카사블랑카), 비비추 등이 좋다. 노랑허리잠자리를 위해서는 반입석창포를 심은 물확과 산란용의 짚을 몇 개 정도 띄워주는 배려를 하면 좋다. 동백나무 등의 울타리를 둘러쳐서 겨울철에 동박새나 직박구리, 휘파람새를 불러들이는 것도 좋을 것이다.동측과 남측에서는 어느 정도 일조가 확보되기만 하면 여러 가지 과수나 초화로 새나 곤충을 불러들일 수 있어서 특히 힘들이지 않아도 된다. 반면, 서향을 싫어하는 식물은 제법 많은 관계로 구체적인 사항들은 책을 참고해가면서 고르도록 해야 한다. <본 원고는 요약문 입니다>
  • LIGHTMIX
    LIGHTMIX는 설치공간내 입체적 효과를 창출해 낼 수 있는 신개념 3D 조명시설의 이름이다. 다채로운 색감과 디자인 본 제품은 지나는 사람들의 시선을 일순에 붙잡을 수 있는 가시성을 지니고 있다. 아름다운 빛의 향연을 연출할 수 있는 다채로운 색감의 발광성과 LIGHTMIX만이 가진 독특한 디자인 때문이다. 그러한 이유로 인테리어, 엑스테리어, 디스플레이, 이벤트 등 폭넓은 이용이 가능하다 LED 발광체 LIGHTMIX제품의 핵심기술로 디지털 제어방식에 기초한 R·G·B COLOR를 활용할 수 있는 다이오드(LED) 발광체를 들 수 있다. LED 발광체(조명)는 적은 소비전력과 낮은 보수비용과 긴수명, 잔고장 등을 특질로 하여 유지비용이 적게 들며, 안정성 또한 높다. MODULE SYSTEM LIGHTMIX가 가진 또 다른 특장점으로 모듈체계를 들 수 있는데, 그러한 시스템은 여러 디자인을 조합·혼합이 가능하여 아름답고 다양한 형태의 경관을 연출할 수 있다. 본 제품은 단순히 평면을 밝히는 일반조명시설과 다르게, 시점의 이동에 따라 다양한 시각적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신개념 3D 조명시설이다. 거기에 다채로운 색감의 연출과 다양한 디자인의 조합이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에 앞으로 넓은 범위에서 많은 이용이 기대된다.
  • 모과나무
    분포 모과는 나무에 달리는 참외 비슷한 열매라 하여 목과(木瓜) 또는 목과(木果)라 쓰기도 한다. 모과나무(Chaenomeles sinensis Koehne)는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 교목으로 중국이 원산지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중부 이남의 인가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 토심이 깊고 배수가 양호하며 비옥한 곳에서 잘 자란다. 전에는 충청남도 공주 지방의 모과가 좋다는 말이 있었으나 지금은 경상북도 지방에서 많이 재배하고 있다. 식생 및 특성 모과나무의 잎은 서로 어긋나 있으며, 길쭉한 달걀 모양 또는 긴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는 뾰족뾰족한 잔 톱니가 있다. 탁엽도 있으나 일찍 떨어진다. 5월에 엷은 홍색으로 개화하는 꽃은 지름이 2.5~3cm이다. 그리고 모과나무는 황록색과 갈색의 얼룩무늬 줄기가 관상가치가 높고, 가을에 황색으로 익는 열매는 원형 또는 타원형으로 향기와 모습이 동양정원에 어울린다. 양지바르고 배수가 좋은 비옥한 곳에서 잘 자라며, 건조한 토양에서는 생육이 부진하다. 전정은 11~3월에 가지솎음 정도이고, 비료는 12~2월에 유기질 비료를 준다. 이식적기는 3~4월과 10~11월이다. 정원의 경관수, 유실수, 과실주, 약재로 이용된다. 우려되는 병충해로는 녹병과 적성병, 진딧물 등이 생길 수 있다.
  • 과학과 디자인_ 조화의 모색
    이번 글은 도시생태보호, 보존 및 복원에 관한 시리즈 중 두 번째이다. 조경가로서 훈련받고 지난 25년 동안 큰 규모의 공공 및 개인 소유의 서식처 복원 프로젝트의 디자인 및 시공을 중심으로 일해왔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본 연재를 통해 복원 프로젝트에 있어서 과학과 디자인의 조화에 대한 중요성에 관해 개인적인 생각들을 독자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다. 본 글을 통하여 사람들과 동·식물 및 곤충 군락들이 공존하는(시각적·물리적으로) 각각의 서식처를 복원할 때 조화라는 관점에서 바라보게 되길 희망한다.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복원할 서식처 유형을 연구하는 동시에 다른 곳에 위치한 비슷한 유형(유사함에 가까운)에 질높은 서식처를 발견하고 세밀히 관찰하는 것은 디자인 과정을 발전시키는데 있어 모두 필요한 단계이다. 디자이너인 우리들은 시스템의 주요 특성들을 이해하는 것뿐만 아니라 각 서식처 유형들이 가지고 있는 작고 세밀한 디테일들을 이해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따라서 현장조사는 매우 중요하며, 현장조사는 ‘관찰노트, 사진들, 보다 자세한 관찰을 요구하는 스케치, 움직이거나 고정된 materials, forms, textures와 patterns(고정되거나 움직이는)’을 포함해야 한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현장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자연 생태계의 하루, 일주일 또는 계절간 변화에 대해 더 많이 이해하게 될 것이다. 다양한 생태계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늘릴수록, 현장에서 관찰하는 시간을 많이 갖는다는, 그러한 이유만으로도 디자인 능력이 더욱 향상될 것이다. 사람들을 환영하고 생태종들이 다시 돌아오도록 하는 장소를 창조하는 능력은 디자이너들의 선천적인 부문과 학습된 기술, 조경 및 건축 디자인들이 어우러져 만들어진다. 좋은 디자인은 서식처의 자연적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하고, 자연적 기능을 강화시킨다. 시각적·물리적으로 편안한 서식처로서 좋은 디자인은 forms, textures, and colors의 아름다움을 강조하고 있다. 본인은 서식처 복원이 ‘과학’과 ‘디자인’ 사이에서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굳게 믿고 있다. 두 항목은 전체적인 경험에서는 비슷한 비중을 차지하지만, 물리적 분야에서는 각각의 항목에 중요성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다.
  • 도시생태복원의 사례와 기술
    글에 들어가기 앞서, 우리는 이처럼 좋은 기회를 통해 한국의 생태복원의 발전에 작은 기여를 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전하고 싶다. 인구의 증가와 생태계의 변화지구상에 존재하는 거의 대부분의 생태계는 인간의 영향을 받고 있다. 기후변화(Climate Change)에 대한 관심과 논의가 진행되는 현재에는 한 지역의 생태계가 다른 생태계에 영향을 미치고, 크게는 지구전체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이 점차 명확해지고 있다. 따라서 인간이라는 종을 지탱해주고 지구공동사회를 유지시켜주는 생태계를 이해하고, 보호하며, 복원하는 것은 지역적인 맥락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 지구적인 차원의 관심이기도 하다. 18세기 이래로 인류의 인구는 6억에서 현재의 약 63억에 가까운 인구로 10배가량 급속히 증가하였다. 특히 주목 할 것은 지난 80년 사이 3배에 가까운 인구수가 증가 했다는 사실이다. 도시화와 정주패턴의 변화전례가 없었던 최근의 인구 증가추세는 인류의 정주패턴의 변화가 일어난 시기와 함께 맞물린다. 예를 들어, 20세기에는 인류의 12퍼센트 정도가 도시에 거주한 것에 비해, 현재는 거의 절반에 가까운 인구가 도시에서 거주하며 생활하고 있고, 앞으로도 도시에 거주하는 비율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Cohen, J.E. (2003) Human population: the next half century, Science 302:1172-1175. 결국 우리의 속해있는 지구 공동체는 머지않아 도시 공동체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게 된다는 말이다. 가장 큰 규모의 도시 인구 증가 대부분이 개발도상국에서 일어나고 있긴 하지만 미국과 한국 같이 개도국체제를 벗어난 나라들도 도시내 인구증가의 새로운 기록들을 작성해 나가고 있다.이러한 흐름이 벌어지는 과정속에서, 각 나라에서 도시 공간이 차지하는 비율은 굉장한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인류 공동체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유지시켜주는 생태계에도 엄청난 부담을 안겨주고 있는 것이다. <본 원고는 요약문 입니다>
  • 창간 5주년 기념 특별좌담 \"생태조경의 현황과 과제\"
    좌장_ 정태건 상무이사(금호ENC(주))패널_ 김남춘 교수(단국대학교) / 김현수 박사(한국건설기술연구원) / 변우일 원장(리드환경연구원) / 홍태식 대표((주)청산EL) 정태건 : 오늘 토론하는 내용들은 <조경생태시공>의 창간 5주년을 맞아,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한다는 측면에서 좋은 자리가 되는 것 같다. 이 자리에는 우리나라 생태환경복원 부문 각분야별 저명한 교수님, 박사님, 현장 시공부문의 전문CEO를 모셨다. 앞으로 진행하게 될 좌담회는 자유스럽고 기탄없는 의견교환의 장이 되길 바란다.오늘의 주제는 '생태조경의 현황과 과제‘이다. 최근 화두가 되는 하천과 습지생태계의 복원부문, 비탈면을 비롯한 훼손지의 복원녹화부문, 인공지반 등 건축물 관련 녹화, 이와 관련된 시공과 아울러 법 제도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볼 것이다.물론 토론자 여러분들은 자신의 전문분야만 국한하지 말고 자유스럽게 발표하면 좋겠다. 진행순서는 본 주제와 관련된 최근의 경향을 짚어보고, 앞으로의 과제를 모색해보는 순서로 진행토록 하겠다. <본 원고는 요약문 입니다>
  • 애기부들, 큰부들, 부들
    부들속 식물의 구분 및 조경식재 방법 자화수와 웅화수 사이에 꽃이 없는 나출된 화축이 있는 것이 애기부들이며, 자화수 바로 위에 웅화수가 있어서 그 사이에 꽃이 없이 나출된 화축의 부분이 없으면 부들과 큰부들이다. 엽폭이 10~20mm이며 자화수 길이 10~20cm이고 꽃가루가 4개씩 붙어 있으면 큰부들이고, 엽폭이 5~10mm이며 자화수 길이 6~10cm 이고 꽃가루가 1개씩 떨어져 있으면 부들이다. 애기부들은 큰부들 보다 더 깊은 물에 잘 자라며 염기성 물에 대한 내성이 크다. 1%의 소금물에 잠기면 큰 부들의 잎 끝은 돌돌 말리는데 애기부들의 잎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 따라서 염성분이 있는 지역에 식재하고자 하면 애기부들을 식재하여야 한다. 큰부들은 15~50cm의 물 깊이에서 가장 잘 자라며 애기부들은 물의 깊이 80cm에서 잘 자란다. 큰 부들의 잎은 물의 깊이에 따라 길어진다. 애기부들의 신초는 80%가 개화하는데 큰부들의 신초는 28%만이 개화한다. 실생묘에서 형성된 식물은 애기부들이나 큰부들 모두 당년에는 개화하지 않는다. 애기부들이나 큰부들은 모두 단일종의 식물이 넓은 자리를 점거하고 몇 년이고 생육하는 단일재배의 형태로 나타난다. 따라서 좁은 연못에 식재할 때에는 근경이 퍼져 나가지 않도록 단근막을 설치하여 주는 것이 필요하다. 큰부들은 어미그루의 마디수의 2배 정도의 근경을 형성하고 개화하면 근두가 사멸하여 기부의 분열조직이 파괴되기 때문에 이근경의 수명은 보통 3년 이하이다. 이와는 반대로 애기부들은 묵은 근경에서 수년 동안 계속해서 재생한다. 부들속 식물은 차광에 약해서 차광율 40, 60, 90%의 조건에서 각각 60, 80, 90%의 생육감소율을 나타낸다. 90%의 차광상태에서 3개월이 경과되면 이들 식물체는 대부분 고사한다. 따라서 부들속 식물은 햇볕이 잘 드는 양지에 식재하여야 하며, 음지는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한국전통문화학교 전통조경학과
    제 5회 농촌어메니티 대상 수상 소감 작년 6월 기말고사 때의 일입니다. 3학년 수업 중 조경 구조 및 시공 시험을 치르고, 담당교수님과 저녁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녁을 먹으면서 교수님은 우리에게 공모전을 도전하라고 하셨습니다.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학교이기 때문에 학교도 홍보하고, 우리의 경험을 쌓는 기회를 가지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6명은 이제 밖으로 한 발 내 딛을 때라고 결심하고, 첫 도전으로 ‘전통, 인간, 농촌이 하나 된 쾌적한 농촌 만들기’가 모토인 농촌진흥청주관의 농촌 어메니티 공모전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방학기간동안에는 농촌과 관련된 텔레비전 프로그램과 자료를 찾아본 결과 논산 벌곡의 덕곡마을을 대상지로 찾았습니다. 우리는 최대한 이 공모의 취지에 부합하도록 계획하고 프로그램을 모색하였습니다. 우리 조원들은 공모제출 마감일까지 매일 모여 부지에 관하여 상의하고, 밤도 새가며 공모전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마침내 50일간 노력의 결과물을 제출하였고, 결과는 상상도 못한 대상! 모두들 기쁨에 눈물을 흘리며 행복해하였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이 후 우리는 다음 발을 내딛기 위한 약속을 하였습니다.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처럼 지금부터 우리는 조경의 가랑비가 되도록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