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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과 나무를 이용한 친환경 공간 창출
    고열처리 목재 고열처리 목재는 증기 안정 기술을 기반으로 고열 증기가 목재 구성 분자에 화학적 열가수분해를 일으켜 수분을 흡수할 수 있는 수산기 등의 분자 구조를 입체적으로 변형·개질시킨 새로운 개념의 목재 열처리 방법으로, 고열처리 후 목재는 큰 치수 안정성과 내구력, 내후성, 소수성 등이 높아지고, 화학적 방부 처리 없이도 내구성이 유지되는 친환경 성능을 갖는다. 또한 나무 본연의 고유한 천연 질감과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와 같이 사계절이 뚜렷한 기후 변화에 강한 내구력을 지니고 있을 뿐만 아니라 처리 과정에 어떠한 화학약품도 사용하지 않아, 인체에 해가 없는 100% 무해성 친환경 에코 목재다. 더불어 열전도성이 낮아져서 단열 효과가 높으며, 고온 처리 과정에서 수지(송진)가 제거되어 외부 사용시 직사광선에서도 수지가 용출되지 않는다. 고열처리 목재는 형상의 안정성이 뛰어나 휘거나 뒤틀리지 않으며, 내후성이 좋기 때문에 외부용 데크나 난간 자재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습기와 부패에 강하기 때문에 옥외 데크로 사용할 경우 그 장점이 잘 발휘되고, 사람의 피부와 직접 접촉하는 사우나 및 수영장, 공원의 의자나 테이블, 테라스, 난간, 놀이시설물의 경우, 내구성과 무해성을 동시에 충족시켜줄 수 있다. 낙엽송은 침엽수 중에서 강도가 강하고 무겁고 단단한 성질을 가진 나무다. 낙엽송의 기건비중은 0.61로서 국내산 침엽수 중에서 가장 무겁다. 태양환경개발은 물과 나무를 소재로 자연친화적인 공간을 창출하고자 하는 목표를 갖고 2012년도에 설립되었다. 국내산 낙엽송을 활용한 고열처리 목재, 유동 인구가 많고 열악한 환경에 적합한 친환경 합성목재,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특히 연약지반에 시공이 가능한 스파이럴 기초, 천연 재료를 사용한 수질 정화재 및토양 개량재,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멀티프로그램 분수 및 무지개 분수, 음악 분수, 수위차를 이용한 무동력분수 등을 설계부터 시공, 관리까지 수행하고 있다. 자료제공: 태양환경개발 (031-711-1875, http://blog.naver.com/sunend21)
    • 태양환경개발 / 태양환경개발 / 2014년03월 / 73
  • 조경 및 옹벽 블록
    컨츄리매너 블록 컨츄리매너Country Manor는 Keystone Retaining Wall System에서 새롭게 선보인 벽체 시스템이다. 이 벽체는 건식 쌓기 방식이면서도 서로 물리적으로 결합되며, 오랜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자연풍화된 석벽의 고풍스러운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영국 전원의 샛길 또는 유럽의 옛 성벽이 연상되기도 한다.고강도 콘크리트 모듈은 불규칙하고 거칠면서도 색상과 질감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자연석과 같은 느낌을 주는 최신 핀 연결 기술이 적용되었다. 마치 성곽과 같은 모습으로 조경 공간을 채워주는 우아한 곡선, 장중한 모서리 처리, 자립형 패러핏등은 컨츄리매너의 또 다른 매력이라 할 수 있다. 다양한 길이의 컨츄리매너 유닛을 조합하여 조립하면 고풍스러운 석벽에서 느낄 수 있는 질감, 색상 및 외양을 가진 불규칙한 레이아웃을 구현할 수 있다. 높이가 낮은 조경용 중력식 옹벽 또는 제 하중을 지지할 수 있는 고층의 보강토 옹벽 구조에 모두 적용 가능하다. 소모홀딩스엔테크놀러지는 키스톤 및 소모그린백 등을 생산하는 건설자재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오랜 역사와 세계적 수준의 품질을 보유한 영국 Tensar International사 및 미국 Keystone사와 제휴를 맺고, 첨단 기술력 확보와 과감한 설비 투자를 바탕으로 우수한품질의 조경 블록 및 보강토 옹벽을 생산하고 있다. 자료제공: 소모홀딩스엔테크놀러지 (02-3450-6928, www.somoconst.co.kr)
    • 소모홀딩스엔테크놀러지 / 소모홀딩스엔테크놀러지 / 2014년03월 / 73
  • 하늘농원 도시樂 텃밭화분
    옥상녹화의 중요성 산업화가 고도화됨에 따라 도시의 환경과 생태계 그리고 도시민의 삶은 점점 척박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많은 선진국들은 방치된 옥상과 건물 외벽에 주목하였다. 콘크리트 옥상과 외벽에 녹색 공간을 만들어 공기 질과 도시 미관도 개선하고, 냉난방 에너지도 절약하고, 홍수도 예방하는가 하면 궁극적으로 도시 삶의 질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하였으며, 그 결과는 기대 이상이었다. 다행히 한국도 10여 년 전부터 옥상녹화를 권장하는 정책을 실시해 왔다. 그러나 많은 관리가 요구되는 녹화 공법과 그로 인한 반복되는 시행착오와 관리 비용 증가, 천편일률식 녹화 등으로 한국의 옥상녹화는 빠르게 확산되지 못하고 있다.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방치되어 있는 한국의 옥상면적은 여의도 면적의 140배에 이른다. 새만금간척지보다도 1.7배나 큰 면적이다. 옥상은 회색빛 도시를 친환경적으로 되돌릴 수 있는 귀중한 기회의 공간이다. 옥상녹화에 적합한 토양과 관수 시스템 옥상 녹화에서는 설치보다 유지·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옥상 식생 환경은 자연 지반보다 온도가 높고 바람이 강한 특성으로 인해 수목의 증산 작용과 토양 내 수분 증발이 크지만 수분과 양분을 갈무리 할 토양층은 자연 지반보다 오히려 적을 수밖에 없다. 때문에 이러한 환경에 적합한 전용토양과 식재 수종에 적절한 수분량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관수 시스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렇지 않다면, 하늘 정원은 도심의 오아시스가 아니라 또 하나의 스트레스, 추가적인 일터가 되어버리고 말 것이다. 리빙 애그로는 지난 10여 년간 ‘우리의 상황에 가장 적합한 옥상녹화 방법은 무엇인가?’,‘원하는 바가 각기 다른 고객에게 가장 높은 만족을 줄 수 있는 옥상녹화 방법은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해 왔다. 국내 특허 7건과 미국, 싱가포르, EU 등 6개 지역의 해외 특허를 취득한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자료제공: 리빙 애그로 (문의: 042-824-5155, [email protected])
    • 리빙 애그로 / 리빙 애그로 / 2014년03월 / 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