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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F.C 신개발품: Lego형 조립체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가변형 모듈
    손쉽게 결합과 분리가 가능한 가변형 블록이다. 레고블록에서 착안한 새로운 조형적 구조체로서 다양한 용도와 형태로 제작할 수 있다. 정육면체의 사각 파이프 프레임 구조(주사위 형태)로 모듈화 된 유닛을 반복 사용해 일정 구조체를 형성해 나갈 수 있다. 작은 기본 모듈(정육면체 스틸 프레임)을 볼트와 너트로만 체결하므로 손쉽게 공간의 틀을 짤 수 있으며, 프레임을 통한 투과성으로 독특한 경관 연출 효과를 낸다. 목재, 유리, 철판, 아크릴, 타공판 등 면을 막는 가림판의 부착 재료나 부가 소재에 따라 더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며 구조재로서의 기능도 충분하다. 모듈 자체로 공간성을 갖도록 연출할 수 있고, 시설물이나 공간 구성 요소로도 활용 가능하다. 이 블록들은 공장에서 사전 제작해 현장에서 조립하기 때문에 공기도 단축되고 기계 장비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설치 후에도 취향에 따라 용도나 모양을 변경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고 교육용 도구로도 활용할 수 있다. 기본 유닛(큐브)은 400×400×400mm의 주사위 형태로 6개의 사각 면으로 구성된다. 각기 4개의 볼트 구멍을 가진 12개의 사각 파이프가 프레임을 이루며, 분체도장으로 마감했다. 제품 문의: 031-707-3313, 경관제작소외연.kr
    • 경관제작소 외연 / 경관제작소 외연 / 2015년12월 / 88
  • 왈로 빌리지 신개념 반려견 테마놀이시설물
    반려동물과 함께 공존할 수 있는 공간의 필요성 반려동물 인구 천만시대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족’(펫+패밀리)이 증가할 정도로 펫산업은 블루오션으로 떠올랐다. 이에 따라 애완동물 서비스의 질은 높아졌지만 그에 상응하는 사회적 배려, 문화적 의식, 공공기반시설의 질적 수준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다. 반려동물 인구에 비해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해 반려동물, 반려인, 비반려인 그리고 지역사회 등 모두가 불편함을 겪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도심 속 공원의 일부를 분리해 반려동물 인구를 위한 반려견 놀이터로 특화시키는 등 ‘공원계획’과 그에 합당한 ‘시설물’이 함께 뒷받침돼야 할 것이다. 모두가 ‘예스’ 할 수 있는 공간 왈로Waalo는 이러한 사회적 변화를 충족시키기 위해 탄생한 신개념 반려견 테마놀이시설 브랜드다. 왈로는 강아지들이 즐겁게 뒹구는 모습의 ‘왈로우wallow’와 우수한 놀이터를 지향한다는 ‘알로alo’가 만나 탄생했다. 예건은 왈로라는 반려견 브랜드를 론칭해 반려견과 주인이 함께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놀이터를 만들고자 한다. 또한 단순한 놀이터의 개념을 넘어서 비반려인과 지역 사회의 갈등을 해소하는 해결점을 모색하고자, 원목을 사용하고 유쾌한 색채감을 연출하는 등 주변 경관과 조화되도록 디자인했다. 그리고 운동량이 부족한 실내견과 소심한 성격의 반려견이 체계적인 운동을 하고 사회성을 기르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반려견의 습성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과학적인설계를 했다. 왈로는 견주에게는 정보를 공유하는 만남의 장으로서, 반려견에게는 놀이를 통한 사회의 장으로서, 지역사회에서는 경관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품 문의: 031-943-6114, www.yekun.com
    • (주)예건 / (주)예건 / 2015년12월 / 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