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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태도로의 친환경 설계요소
    최근 생태도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환경친화적인 도로건설 지침과 편람이 발표된 이후 환경친화적인 도로건설을 하기 위한 노력으로 생태이동통로의 조성사업과 녹지축과 경관보전을 위한 터널과 교량설치가 일반화되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생태도로라는 새로운 용어가 등장하여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생태도로라는 용어는 환경친화적인 도로보다 더욱 환경에 대한 배려가 많은 도로로서 아직까지는 대다수의 도로관계자와 조경인들에게 까지도 생소하게 들리는 단어이기도 하다. 생태도로는 생태하천과 생태도시라는 용어와 같이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특히,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서는 지금까지의 건설방식에서 벗어나 친환경적인 건설노력의 일환으로 생태도로, 생태하천, 생태도시의 건설을 목표로 실천방안을 구체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지금부터 일본 시가현 오츠에 위치한 국도 422호 도로 개축사례와 신메이신 고속도로의 조성사업을 통하여 생태도로의 친환경 설계요소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특히 국도 422호선은 산악지 도로로써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지역적 특성을 배려하여 주변자연과 신속성, 안정성, 쾌적성이 유지하면서 생물과 사람을 동시에 배려하면서 자연환경우수지역의 보전, 복원과 생태연결성을 최대한 확보하고, 수질 및 대기 오염 등 생활환경에 대한 피해가 최소화되며, 자원절약형 도로 설계 및 시공을 유도하는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어 우리나라의 생태도로 건설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다고 판단된다. <본 원고는 요약문입니다>
  • 들라크루아의 <여인과 앵무새>
    e-매거진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 2007년08월 / 36
  • 사철나무
    1. 분포 및 특성 중부 이남의 해변에 자생하며 정원수로 식재하고 있는 상록 활엽 관목으로 높이 3m까지 자라며 지리적으로는 만주와 중국,일본에도 분포한다. 수직적으로 표고 50~500m,까지 자란다. 해풍과 염기에 강하여 해수와 접하여도 피해를 입지 않으며 내음력이 강하고 수세가 왕성하여 습지와 건조지에서도 잘 견디며 맹아력이 좋고 공해에 강하다.줄기는 직립하지만 가지가 굵게 많이 나와 수관이 퍼지며 어린가지는 녹색이다. 2. 번식방법 번식은 삽목과 실생번식으로 한다. 3. 용도 및 병해충 방제 정원수, 생울타리용, 경계식재, 차폐식재, 방화수 등으로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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