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성북구는 지난해 5월 우리나라 최초의 민족영화 ‘아리랑’의 촬영배경인 아리랑길에 기념가로와 테마공원을 조성, 영화의 거리로 특화하기 위해 현상설계공모전을 실시했다. 총 11개 업체가 응모한 결과 ‘아리랑 고개’의 역사성과 민족전통적인 정서 그리고 거리조성테마인 ‘영화’의 이미지 구현이라는 공모기본방향에 적절히 부합된 김현선디자인연구소의 안이 당선되었다. 이에 본지는 당선작을 소개한다.
※ 키워드 : 거리, 공모전, 수상작, 테마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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