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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비자림
  • 환경과조경 1990년 3월
비자나무는 키가 25m, 흉고직경이 6m까지 자라는 상록수로서 난대성 식물에 속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를 비롯한 남쪽이 섬들과 해안산에서만 자라던 것인데 목재의 유용가치가 커서 마구 베어낸 까닭에 지금은 희귀한 수종이 되고 말았다. 이곳 비자림은 비자나무가 집단적으로 순림의 극성상을 이루고 있으며 세계적으로도 그 규모가 크고 하층구조도 잘 발달하여 있는 상태로서 원시림에 가까운 수림대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학술적으로 매우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 키워드 : 재료, 숲
※ 페이지 : 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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